미국생활의 예절 > 에티켓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에티켓


 

미국생활의 예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68회 작성일 15-06-05 08:47

본문

한국인으로서 익혀진 보편적인 정서가 미국이라는 새로운 문화 환경과 제도에 융화하지 못하여 갈등하고 좌절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새로운 문화에 접할 때는 그 문화 속에서 형성된 법과 질서를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문화와 함께 발달해온 예절도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내용들은 우리모두가 한번쯤은 들었을 만한 하지만 자주 잊어버리고 실행하지 못할 수도 있는 기본적인 예절들입니다.

미국사람과 대화할 때, 특히 미국인과 Job Interview등을 할 경우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면서 당당하게 의견을 표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팁은 반드시 지불해야 하며 영수증금액의 약 10%에서 20%를 지불해야 합니다. 식당의 경우 6명 이상이 함께 식사할 경우 계산서에 15%의 팁이 미리 계산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그 15%의 팁에 대한규정이 식당에 게시되어있으면 불법영업이 아닙니다.  필요이상의 고액을 팁으로 지불하는 것도 보기 좋은 행동이 아니며 계산서 금액이 고액일 경우 10%이하의 팁을 지불해도 흉이 되지 않습니다.

담이 없는 집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집마다 보안시설이 잘되어 있고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집도 있을 수 있음으로 함부로 남의 집에 다가 섰다가는 Trespassing으로 오인 받아 큰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신체의 성적인 부분을 쓰다듬거나 만지면 비밀경찰이나 이웃으로부터 Sexual Harassment나 Child Abuse로 고발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행인은 좌측통행 이지만 미국에서는 우측통행 입니다. 특히 계단, 엘리베이터, 에스카레이터 등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초대장에 R.S.V.P. 라고 하면 불어로 Repondez sil vous plait(Please reply) 응답요망 이라는 뜻이며 참석여부를 알려주는 것이 예의 입니다. Regret only라고 적혀 있으면 참석 못할 경우만 통보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BYOB는 Bring your own booze(or, bottle)이며 마실 것은 각자 지참하라는 내용이며 Potluck Party는 음식을 각자 준비해와서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자는 것을 말합니다.

술을 마실 경우에는 취하지 않도록 마셔야 합니다. 불가피한 상황에서 술에 취한상태에서 운전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대리운전자(Designated Driver)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시간관념이 정확해서 약속시간에 늦지 않아야 합니다. 골프약속은 티타임 30분전에 약속장소에 도착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