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주·사발주' 음주악습 몰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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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 댓글 0건 조회 1,948회 작성일 12-09-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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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임직원 건강 증진, 음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과도하고 강제적인 음주 문화가 임직원 근무사기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숙취가 업무수행에 지장을 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주폭(酒暴) 등 음주로 인한 폐해를 근절하자는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삼성은 과거 유사한 캠페인을 실시한 적이 있으나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는 미흡했다고 판단, 종합적이고 강력한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술 못마시는 임직원을 괴롭히고 폭음을 유발하는 ’벌주’, ’원샷 강요’, ’사발주’를 3대 음주악습으로 규정하고 금기사항으로 선포할 방침이다.
이달부터 각 관계사가 음주악습을 금지하는 선포식을 실시하고, 과도한 건배구호 제창도 지양하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절주(節酒)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과도하고 강제적인 음주 문화가 임직원 근무사기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숙취가 업무수행에 지장을 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주폭(酒暴) 등 음주로 인한 폐해를 근절하자는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삼성은 과거 유사한 캠페인을 실시한 적이 있으나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는 미흡했다고 판단, 종합적이고 강력한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술 못마시는 임직원을 괴롭히고 폭음을 유발하는 ’벌주’, ’원샷 강요’, ’사발주’를 3대 음주악습으로 규정하고 금기사항으로 선포할 방침이다.
이달부터 각 관계사가 음주악습을 금지하는 선포식을 실시하고, 과도한 건배구호 제창도 지양하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절주(節酒)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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