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을 통한 마음 보듬기 : 동작심리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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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쟈스민 댓글 0건 조회 1,196회 작성일 12-01-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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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살아있는 나, 표현하고 치유하라!
호흡과 몸짓을 타며 내 안의 나와 대화하고 춤추는 사이,
병든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내 안의 숨겨진 힘을 발견하는 시간!!
호흡과 몸짓을 타며 내 안의 나와 대화하고 춤추는 사이,
병든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내 안의 숨겨진 힘을 발견하는 시간!!
아무리 좋은 말, 논리적인 설득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마음의 문제, 살아가는 동안 몇 번이고 되풀이되는 관계의 어려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다뤄보자.
왜 움직임인가?
우리 몸은 예민하다. 삶의 경험과 감정을 고스란히 ‘기억’한다. 분노와 기쁨, 긴장과 여유 등은 심리 현상인 동시에 신체 감각으로, 신경과 근육을 통해 경험되고 표현된다. 몸과 마음은 생각보다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셈이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다뤄보자.
왜 움직임인가?
우리 몸은 예민하다. 삶의 경험과 감정을 고스란히 ‘기억’한다. 분노와 기쁨, 긴장과 여유 등은 심리 현상인 동시에 신체 감각으로, 신경과 근육을 통해 경험되고 표현된다. 몸과 마음은 생각보다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셈이다.
동작심리치유는 이처럼 몸과 마음이 긴밀한 연결체란 점에 주목하며 몸짓으로 마음을 돌보는 자가심리 상담방식이다.
이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구체화하고 개선했던 주제는 다음과 같다.
대인관계의 긴장, 부부사이의 갈등, 몸에 대한 부정적 사고, 실패에 따른 부정적 태도, 애정 결핍과 불안으로 인한 폭식, 일상적 불안에 따른 비기능적인 호흡. 진로와 진학, 임신과 출산 등 생의 주요한 선택과 관련된 통찰, 현실 도피적 태도와 관련된 힘의 사용 및 신체 정렬의 문제 등.
6주 동안 수강생들은 몸과 관련된 다양한 기억을 탐색하고, 자신의 성향과 현재의 마음 상태를 통찰하며, 마음 속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는 움직임을 배우게 된다. 더불어 몸을 매개로 타인과 소통의 벽를 허무는 특별한 대화법을 익혀 나간다.

강의가 끝나면 마음 속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힘 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충동, 심상 등을 한층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삶의 활력까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몸을 통한 자기 통찰 및 심리 치유가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강좌의 또다른 장점이다.
FAQ) 자주 묻는 질문들
- 몸치인데 가능할까요?
: 기술적인 안무를 가르치거나 훈련된 신체 동작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호흡, 숨쉬기, 걷기 등 자연스러운 일상 동작들이 주로 사용됩니다.
- 우울증, 분열 등의 진단을 받았거나, 심각한 급성 증상입니다.
: 본 강좌 수강보다는 개인 치료 혹은 개인 상담을 권합니다. 그룹 수업과 병행하더라도 개인 수업이 별도/우선되어야 합니다.
이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구체화하고 개선했던 주제는 다음과 같다.
대인관계의 긴장, 부부사이의 갈등, 몸에 대한 부정적 사고, 실패에 따른 부정적 태도, 애정 결핍과 불안으로 인한 폭식, 일상적 불안에 따른 비기능적인 호흡. 진로와 진학, 임신과 출산 등 생의 주요한 선택과 관련된 통찰, 현실 도피적 태도와 관련된 힘의 사용 및 신체 정렬의 문제 등.
6주 동안 수강생들은 몸과 관련된 다양한 기억을 탐색하고, 자신의 성향과 현재의 마음 상태를 통찰하며, 마음 속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는 움직임을 배우게 된다. 더불어 몸을 매개로 타인과 소통의 벽를 허무는 특별한 대화법을 익혀 나간다.


강의가 끝나면 마음 속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힘 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충동, 심상 등을 한층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삶의 활력까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몸을 통한 자기 통찰 및 심리 치유가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강좌의 또다른 장점이다.
FAQ) 자주 묻는 질문들
- 몸치인데 가능할까요?
: 기술적인 안무를 가르치거나 훈련된 신체 동작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호흡, 숨쉬기, 걷기 등 자연스러운 일상 동작들이 주로 사용됩니다.
- 우울증, 분열 등의 진단을 받았거나, 심각한 급성 증상입니다.
: 본 강좌 수강보다는 개인 치료 혹은 개인 상담을 권합니다. 그룹 수업과 병행하더라도 개인 수업이 별도/우선되어야 합니다.
* 수강 추천 대상
- 마음 속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자 하는 분
- 몸짓을 통해 내면을 다스리고 싶은 분
- 무용/동작 심리치유에 관심있는 분
- 예술치료사, 심리치료사를 준비하거나 현재 활동 중인 분
몸짓을 통해 상처받은 나의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는지 아래의 수강생 후기를 참고할 수 있다.
"첫 수업에 이어 어제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내 몸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상처받기 싫어 움츠리면서도 나를 묶고 있는 올무를 벗어 버리고 싶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뒤에 숨어 갈팡질팡하는 나..
어제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나를 억누르는 것들을 밀어 내고 치워 내고 풀어 내고 나를 아프게 하는 관계들과 어쩌지 못하는 작은 업들을 끊어 버리고 털어 버리고 그렇게 울음이 나도록 털어낸 후에 상처난 조각 조각들을 보듬고 안아 줬다.
일주일에 한 번, 짧다면 짧은 시간,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버리고 다시 채우는 시간..
이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치유되고 달라질 수는 없겠지만 그 시간만큼은, 그렇게 하고 돌아가는 순간만큼은 작은 힘을 얻는다.
나를 안아 주는 참 고마운 시간이다."
"지나온 시간속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연결해주면서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나레이션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고 마무리가 되면서 저의 하루도 기분좋게 엔딩을 알리는거 같아 무척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업무와 주변의 많은 것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좋은 강의가 되지 않을까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해주고 싶습니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들과의 교감도 무척 인상이 깊었고,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아도 상대의 몸짓과 표현만으로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는 그러 커뮤니케이션 방법 또한 배운거 같습니다.
이곳에서의 수업을 주변에 지인이나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교감을 한다면 아마 좀더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
- 몸짓을 통해 내면을 다스리고 싶은 분
- 무용/동작 심리치유에 관심있는 분
- 예술치료사, 심리치료사를 준비하거나 현재 활동 중인 분
몸짓을 통해 상처받은 나의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는지 아래의 수강생 후기를 참고할 수 있다.
"첫 수업에 이어 어제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내 몸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상처받기 싫어 움츠리면서도 나를 묶고 있는 올무를 벗어 버리고 싶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뒤에 숨어 갈팡질팡하는 나..
어제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나를 억누르는 것들을 밀어 내고 치워 내고 풀어 내고 나를 아프게 하는 관계들과 어쩌지 못하는 작은 업들을 끊어 버리고 털어 버리고 그렇게 울음이 나도록 털어낸 후에 상처난 조각 조각들을 보듬고 안아 줬다.
일주일에 한 번, 짧다면 짧은 시간,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버리고 다시 채우는 시간..
이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치유되고 달라질 수는 없겠지만 그 시간만큼은, 그렇게 하고 돌아가는 순간만큼은 작은 힘을 얻는다.
나를 안아 주는 참 고마운 시간이다."
"지나온 시간속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연결해주면서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나레이션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고 마무리가 되면서 저의 하루도 기분좋게 엔딩을 알리는거 같아 무척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업무와 주변의 많은 것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좋은 강의가 되지 않을까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해주고 싶습니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들과의 교감도 무척 인상이 깊었고,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아도 상대의 몸짓과 표현만으로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는 그러 커뮤니케이션 방법 또한 배운거 같습니다.
이곳에서의 수업을 주변에 지인이나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교감을 한다면 아마 좀더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
1. 생명의 기본, 호흡 - 긴장되거나 두려울 때 우리의 호흡은 빨라진다. 이처럼 성격과 정서의 근간이 되는 호흡을 스스로 느껴보고, 그 특징을 몸짓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에 대해 새롭게 탐색해 보는 시간 (수강생 한마디) "마음껏 소리내어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의 자유로움을 알게 되었지요" 2. 몸 깨우기 - 내 몸의 느낌 지도를 그려보자 - 무뎌진 몸의 감각을 새롭게 일깨우고, 이를 응축된 움직임으로 표현해본다. 몸에 얽힌 자신의 감정과 콤플렉스, 그리고 몸의 기억을 탐색하며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해 보는 시간 (수강생 한마디) "가슴 속에 눈물이 찰랑거리는데, 그 때마다 시퍼런 통증이 느껴졌어요" 3. 몸으로 대화하기 -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 서로의 등을 통해 만나거나 손으로 생각을 표현해보면서 비언어적이고 총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경험해 보는 시간 (수강생 한마디) 등으로 대화한 건 태어나 처음이었어요. 이걸 우리집 양반과 해보았으면!" 4. 무기력한 몸 깨닫기 - 내 마음의 감기, 우울증 - 긴장과 이완, 확대와 축소 등의 양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몸의 어휘력'을 늘리고, 감정을 왜곡 없이 몸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 (수강생 한마디) "몸의 어느 부분이 가장 우울한지 들여다 본 후 몸 밖으로 끌어냈지요" 5. '날씬한 몸' 강박 벗어나기 - 섭식과 관련된 움직임 - 음식을 먹는 리듬과 패턴 등은 심리적으로 중요한 움직임 중 하다다. 과식, 폭식 등의 경험을 나누며, 음식을 원하고, 바라보고, 반응하며 섭취하는 과정을 관찰하여 그와 관련된 충동과 기억, 심상에 대한 이미지를 구체화시켜 스스로 원하는 섭식 방식을 찾는 시간 (수강생 한마디) "그동안 얼마나 급한 리듬으로 음식을 먹었는지 깨닫게 되어 놀랐어요" 6. 몸의 움직임 통찰하기 - 바라보기와 피워내기 - 눈을 감고 몸의 충동과 심상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의식이 있는 채로 꿈을 꾸는 듯한 상태를 경험한다. 안전하고 수용적인 환경에서 자신이 공간에 펼쳐내는 움직임을 짝과 함께 바라보고 통찰해 보는 시간 (수강생 한마디) "아이를 쓰다듬듯 나를 껴안으며 마침내 내 몸의 허물도 벗는 듯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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