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산책: 쉽게 배우는 인문적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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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쟈스민 댓글 0건 조회 1,056회 작성일 12-01-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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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몸/사랑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적 테마를 사상가들은 어떻게 보았을까?
유명 사상가들의 사유과정을 따라가면서 인문적 사유와 친숙해지는 시간
위대한 사상가들이 칭송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생각이 독창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사람들에게 큰 깨우침을 주었던 것일까?
위대한 사상가들의 삶을 추적하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끊임없이 세상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들의 질문 대상에는 사회 구조와 같은 거대 담론도 있지만, 몸이나 돈
혹은 사람 같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해서 평소 관심을 두지 않는 주제도 있다. 즉, 사소한 것에서부터 의문을 품는 것,
이것이 이들이 독창적인 사상가로 발돋움 할 수 있던 비결이다.
내 주변에 있는 친숙한 것에 질문하기.
이 수업의 최종 목적은 인문적으로 사유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인문적으로 사유’ 한다는 건 익숙한 것에 ‘질문하기’이다.
헌데 사람들에게 익숙한 것에 질문하라고 하면 쉬이 질문을 하지 못한다. 이럴 땐 좋은 길잡이가 필요하다.
그 좋은 자료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청취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테마들에 대해 그들은 어떤 질문을 던졌고 어떤 답을 내놨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세상에 대해 질문하는 방법과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수업을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했다.
제1강 <인문학의 이해>
제2강 <나에 관하여>
제3강 <돈에 관하여>
제4강 <몸에 관하여>
제5강 <사랑에 관하여>
제6강 <삶과 인문학>
매 회차마다 유명 사상가들이 각 주제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바라봤으며, 어떤 해답을 내놨는지 살펴볼 수 있다.
6주간의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은 '인문적 사유하기'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적 테마를 사상가들은 어떻게 보았을까?
유명 사상가들의 사유과정을 따라가면서 인문적 사유와 친숙해지는 시간
위대한 사상가들이 칭송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생각이 독창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사람들에게 큰 깨우침을 주었던 것일까?
위대한 사상가들의 삶을 추적하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끊임없이 세상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들의 질문 대상에는 사회 구조와 같은 거대 담론도 있지만, 몸이나 돈
혹은 사람 같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해서 평소 관심을 두지 않는 주제도 있다. 즉, 사소한 것에서부터 의문을 품는 것,
이것이 이들이 독창적인 사상가로 발돋움 할 수 있던 비결이다.
내 주변에 있는 친숙한 것에 질문하기.
이 수업의 최종 목적은 인문적으로 사유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인문적으로 사유’ 한다는 건 익숙한 것에 ‘질문하기’이다.
헌데 사람들에게 익숙한 것에 질문하라고 하면 쉬이 질문을 하지 못한다. 이럴 땐 좋은 길잡이가 필요하다.
그 좋은 자료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청취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테마들에 대해 그들은 어떤 질문을 던졌고 어떤 답을 내놨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세상에 대해 질문하는 방법과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수업을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했다.
제1강 <인문학의 이해>
제2강 <나에 관하여>
제3강 <돈에 관하여>
제4강 <몸에 관하여>
제5강 <사랑에 관하여>
제6강 <삶과 인문학>
매 회차마다 유명 사상가들이 각 주제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바라봤으며, 어떤 해답을 내놨는지 살펴볼 수 있다.
6주간의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은 '인문적 사유하기'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1강 <인문학의 이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Vs 심우도 / 코스모스 VS 카오스 / 무극 VS 태극 / 호와 닉네임 / 용산참사
제2강 <나에 관하여>
춘원 이광수와 육당 최남선 / 악의 평범성 / 슬라보예 지젝 / 모던 타임즈와 봉상스 / 데카르트 Vs 라캉 Vs 들뢰즈
제3강 <돈에 관하여>
존로크의 통치론 / 영토 / 애덤 스미스 Vs 칼 폴라니 / 돈의 가치 / 친밀성의 거래 / 오래된 미래
제4강 <몸에 관하여>
탄트라 / 토우 / 킨제이보고서 / 플라톤의 몸 Vs 아리스토텔레스의 몸 / 데카르트 Vs 스피노자 / 생체권력
제5강 <사랑에 관하여>
근대 철학 Vs 현대 철학 / 데카르트 Vs 라캉 Vs 에밀 시오랑 / 칼 맑스 / 김우진과 윤심덕 / 유지환과 이영도/ 춘향전 / 영토화 Vs 탈영토화 Vs 재영토화 / 소유 양식 Vs 존재 양식
제6강 <삶과 인문학>
쟁점 정리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Vs 심우도 / 코스모스 VS 카오스 / 무극 VS 태극 / 호와 닉네임 / 용산참사
제2강 <나에 관하여>
춘원 이광수와 육당 최남선 / 악의 평범성 / 슬라보예 지젝 / 모던 타임즈와 봉상스 / 데카르트 Vs 라캉 Vs 들뢰즈
제3강 <돈에 관하여>
존로크의 통치론 / 영토 / 애덤 스미스 Vs 칼 폴라니 / 돈의 가치 / 친밀성의 거래 / 오래된 미래
제4강 <몸에 관하여>
탄트라 / 토우 / 킨제이보고서 / 플라톤의 몸 Vs 아리스토텔레스의 몸 / 데카르트 Vs 스피노자 / 생체권력
제5강 <사랑에 관하여>
근대 철학 Vs 현대 철학 / 데카르트 Vs 라캉 Vs 에밀 시오랑 / 칼 맑스 / 김우진과 윤심덕 / 유지환과 이영도/ 춘향전 / 영토화 Vs 탈영토화 Vs 재영토화 / 소유 양식 Vs 존재 양식
제6강 <삶과 인문학>
쟁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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