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접대 컨시어지 서비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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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018회 작성일 12-07-2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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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나파밸리 유명 French Laundry 레스토랑 예약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지사 사무소를 열고 언제였는지 지인으로부터 나파 밸리에 위치한 ‘French Laundry’라는 레스토랑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들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이번에 현지의 한 바이어와 식사 약속을 잡게 되었는데 이 곳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보통 이곳은 3개월 전을 기본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그것 또한 예약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미식가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이랍니다. 예약은 어렵다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을 보니 확실히 좋은 레스토랑인 것 같아 이 곳으로 예약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2.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옥상 식당 추천
업무로 인해 뉴욕에 출장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매번 시간에 쫓겨 여행은 고사하고 호텔 안에서만 머무르곤 했습니다. 다음주에 가게 될 출장은 아내와 동행할 계획이라 오랫동안 못했었던 여행과 데이트를 동시에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매번 호텔에서 업무만 보다 보니 식사장소로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더군요. 아내는 뉴욕에 오는 것이 처음인데다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시간적 여유도 없고, 특별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3. 어머니 칠순기념 레스토랑 및 상차림 추천
어머니 칠순 기념으로 호텔에서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식사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재 아이들의 학업으로 아이들과 함께 아내가 해외에 나가 있어 직접 몇 군데를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예약을 하게 되면 일정 수 이상의 인원예약을 요구했는데 일일이 조건에 맞는 호텔에 전화해 확인을 해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칠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고 마음은 다급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마침 컨시어지 서비스가 떠올라 문의해 보았습니다
4. 도쿄 유명 초콜릿 카페 요청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딸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편입니다. 다양한 공연이나 전시회를 보는 취향마저 거의 같아 모녀라기 보단 자매에 가깝다고 해야 할까요, 딸이 이번에 대학교를 졸업하는데 이를 기념하여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마침 좋아하는 오페라 공연이 도쿄에서 열린다고 하여 여행도 하고 공연을 관람할 겸 딸과 함께 도쿄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딸 아이가 저를 닮아서 초콜릿을 굉장히 좋아해 한국에서도 초콜릿이 맛있다는 카페는 동네를 찾아서 다닐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도쿄를 방문 하는 김에 도쿄에서 유명한 초콜릿 카페를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우연히 컨시어지 서비스에서 레스토랑 카페 등의 정보제공이 가능 하다고 들은 기억이 나 문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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