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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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277회 작성일 12-07-2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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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40 ~ 50번가에 위치한 호텔 추천
이번 해외 출장으로 방문하게 된 도시는 뉴욕인데 반드시 미팅장소 근처로 호텔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일간의 빡빡한 미팅 일정에 체력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숙소의 거리적 조건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매 해외 출장마다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비서에게 미팅이 열리는 뉴욕 40~50번가 인근에 위치한 호텔을 추천해 달라고 했습니다.
2.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에모리 대학교 인근 레지던스 & 아파트 렌탈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딸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외로운 유학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 달 동안 딸과 함께 지내며 병간호를 해주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비싼 호텔 대신 한달 간 머무를 수 있는 레지던스나 아파트를 빌려서 생활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에모리 대학 인근 정보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대로 된 정보도 얻지 못한 채 시간도 너무 많이 허비하게 되어 급한 대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3. 독일 퀼른의 안전한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소개
막내 딸 아이를 독일로 유학 보낸 지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 보내 올해로 성인이 되었는데 곧 홈스테이가 끝나고 나면 그 후엔 혼자서 원룸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아이가 나이도 어리고 타국에서 지내는 것이 마음이 놓이지 않아 홈스테이를 고집했었는데 아이도 이제 성인이 되었고 혼자서 생활해 나가는 것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여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딸아이가 지낼 만한 곳을 이리 저리 알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타지에서 한국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한다고 해도 여자 아이인데다가 워낙 흉흉한 세상이어서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아버지의 입장으로는 마음이 놓이지 않아 딸아이가 머물 수 있는 아파트를 추천해 달라고 컨시어지 서비스에 요청해 보았습니다.
4. 한국 문화 체험이 가능한 템플 스테이 소개
아일랜드 유학생활 중 룸메이트였던 브라질 친구가 한국에 놀러 온다고 합니다. 처음 한국에 오는 거라 문화에 대해서 최대한 잘 알려주고 싶고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특이하게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보다는 유명하진 않아도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원했습니다. 차라리 다들 아는 관광지라면 구할 수 있는 정보도 많고 대부분 외국어로 안내도 잘 되어 있어서 좋을텐데.. 어떤 곳으로 데려가고 무엇을 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되었습니다. 고심 끝에 절에서 생활하며 한국의 예절이나 문화를 배우는 템플 스테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템플 스테이를 통해 경험하고자 하는 것은 자연에서 쉬는 것과 더불어 한국 문화를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 템플 스테이에 관해 온갖 정보들이 중구난방하여 쉽게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보 탐색의 한계를 느끼고 친구에게 어려움을 토로하자 컨시어지 서비스에 요청해보자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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