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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컨시어지 서비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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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104회 작성일 12-07-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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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급! 일주일 안에 믿을 수 있는 가사도우미 확보
 
맞벌이 부부라면 공감하시겠지만 퇴근 후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하고 엄마를 반기는 아이를 볼 때면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유치원이 끝나고 저와 남편이 퇴근하기까지 도우미 아줌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이는 다행히 낯가림 없이 잘 지내주고 있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제 빈자리를 채워주는 도우미 아줌마가 너무나 고맙고 의지가 많이 되곤 했죠.

그런데 어제 갑자기 개인사정으로 그만두겠다는 소식을 전해 당혹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구할 때까지만 더 해줄 수 없는지 부탁을 했지만, ‘시아버님 병세가 매우 악화되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다.’고 하는 바람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컨시어지 서비스가 떠올라 당장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먼저 문의하였습니다. 과연 일주일 내로 믿을 만한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여전히 남긴 채.
 
2. 주 5일 근무 가능한 출퇴근 도우미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힘들어져 회사 인근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집 근처에는 장모님이 계셔서 맞벌이인 저와 와이프를 위해 가끔씩 집안 일도 해주시고, 아이들도 돌봐 주셨었습니다. 퇴근 후 장모님 댁에 잠들어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 갈 정도로 아이들 또한 장모님의 따뜻한 손길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사로 인해 그것이 불가능해져 장모님의 자리를 대신 해줄 도우미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집안 청소를 비롯해 방과후 돌아오는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출퇴근 도우미 말이죠. 그런데 아이들과 집안일을 가족이 아닌 누군가에게 맡기는 것이 탐탁지는 않았어요. 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해서..
 
 
3. 병원 직원들을 위한 음식 도우미 요청
 
직원 20명 남짓 작은 규모의 저희 병원이 압구정으로 이전을 한 뒤 지금껏 약 3년간 직원들의 음식을 도맡아오신 한족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이 아주머니께서는 평소에 직원들의 입맛에 맞춰 다양한 요리를 제공 해 주셨었습니다. 엄마가 해주는 손 맛과 같은 음식에 직원들 모두 그 분을 ‘이모님’이라고 부르며 가족과 같이 지냈지요. 그런데 얼마 전 아주머니께서 가족들이 있는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어 곧 그만두신다고 해서 난감해하고 있었습니다.
병원 특성상 수술이 끝나는 시간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수술 시간에 따라 식사 시간이 자주 변경되고,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직업의 의사와 간호사들을 위해 영양까지 신경 써 식단을 구성해야 하는 데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주머니를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문득 컨시어지 서비스에 문의해 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미국 LA에 거주하는 딸을 위한 한국인 산후도우미 추천
 
미국 LA에 살고 있는 딸의 출산 예정일이 눈 앞으로 다가오자 제 아내는 서둘러 출국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목에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뼈를 다치게 되어 깁스까지 하게 되자 출국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혼자 아이를 낳아야 할 딸을 생각하니 여러모로 걱정이 되더군요. 당분간 가볼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산후 도우미를 구해야 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좋은 가사도우미를 구할 수 있을 거라는 조언을 듣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5. 한국인 육아도우미 추천
 
며칠 후면 출산 휴가가 끝나게 됩니다.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 육아도우미를 구해야 하는데, 믿을 만한 사람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한 친구는 중국인 아주머니를 육아도우미로 고용했는데, 아이가 말투를 그대로 따라 하더랍니다. 중국인 아주머니가 아이는 잘 봐주셨지만 한창 말을 배우는 아이에게 문제가 되니 어쩔 수 없이 해고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이러한 문제들도 외면할 수 가 없으니 저는 더욱 신중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과 상의 끝에 컨시어지 서비스에 의뢰하기로 했죠. 제 상황을 잘 이해해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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