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학원 선정시 고려사항 > 교육&써머캠프

본인이 왜 영어공부를 하여야 하는지 인지하고 있는가?
어학원을 선택하기 이전에 바로 본인이 왜 영어공부를 해야 되는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생각해 봐야할 문제이다. ‘다른 사람들이 하니까 그저 막연히 본인도 영어공부를 해야 되겠다.’ 라는 안일한 생각은 성적향상과 거리가 벌어지는 요인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학원 선택을 하기 이전에 확실한 수업목적의식을 가지고 학원선택을 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증가 될 것이다.

학원 위치의 중요성 외국어란 것이 단기간에 이루어지기는 어렵다. 따라서 꾸준하게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해야 하는데 수강생의 이동경로에서 학원까지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서울까지 통학시간이 대체로 긴 교외부근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단지 강사의 명성이나 학원의 브랜드 네임만 보고서 거주자가 영어 학원을 다니기 위해 서울의 유명한 영어 학원으로 통학을 한다면 과연 올바른 선택인가 생각해보면 학원 위치의 중요성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학원의 프로그램은 학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나 대동소이하다. 따라서 학원을 이용할 때 이동거리는 꾸준한 공부를 위해 꼭 고려해야할 요소이다.

토익도 곧 영어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좋게 평가하는 영어학원이라도 막상 본인의 수준에 맞는 강의가 없다면 그림의 떡이 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영어 학원을 선택 하기 전에 먼저 학원에 상담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충분한 상담을 받고 프로그램을 이해한 후 본인의 수준에 맞는 강좌에 등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익의 시험특성 상 100% 문제풀이 형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토익에 관하여 커리큘럼은 학원 간의 큰 차이는 거의 없는 편이다. 만약 본인이 토익에 관하여 초급 수준이라면 무작정 학원의 강의를 신청하여 듣기보다는 기초문법과 기초회화를 통하여 기초를 다지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학원을 통한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된 어학원인 만큼 학원을 선택할 때 있어서 발품을 팔아 이곳저곳 알아보면서 자신의 레벨에 맞게 단계별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해서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토익 강사, 그들은 선생님인가? 영업사원인가? 학원을 홍보 하고 유인물을 나눠 주고 인터넷에 강사의 이력과 프로필을 홍보를 하는 등 어떤 면에서 보면 토익강사는 영업사원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맞는 현실이다. 하지만 그 일은 학원일의 극힌 한부분이다. 대부분의 어학원에 상담을 하러 가게 될 경우 강사들은 상담일지라는 것을 통하여 원에 공부하려는 학생이 오면 상담을 해주고 그 사람이 지금 처한 상황을 파악해서 최대한 좋은 코스를 짜주기도 한다. 유학이 필요 하다면 회화를, 토익 점수가 필요 하다면 토익 수업을, 직장에서 승진하고 싶다고 하면 프리코스를 그것을 짜주는 것이 바로 토익학원의 강사가 존재하는 주된 목적이다.

토익 수업의 수강료는 어떻게 책정 되는가? 토익 학원은 처음 등록을 할 때 교육청에 학원비를 신고하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어학원은 강사들의 월급상승과는 상관없이 시기와 상관없이 일정한 수강료가 고정되어 있는 편이다. 그리고 수강하는 과목의 수가 늘어날수록 10, 20%, 30% 할인이 되는 형식이 대부분이다.

토익 강의의 담임선생님이 하는 일 담임선생님들이 하는 일은 물론 강의진행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수강생들을 모으기 위한 홍보를 하는 역할을 한다. 같은 학원인데도 광고가 여러 개 되어 있고 주소가 다 다르며 강사별로 각자의 사이트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학원생 관리이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처음 수강을 하는 수강생들의 진도를 짜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이다. 출석부를 보고 그 학생이 그달에 출석은 어느 정도인지 (시내 학원 같은 경우는 직장인이 많아서 100% 출석하는 사람들이 드문 편이다.) 강사 선생님들과 면담을 하여 수강생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로 늘어났는지 체크해서 다음 달의 진도를 준비 한다. 학원 선택의 고려 할 사항 중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이 바로 담임선생님이 얼마나 좋은가 이다. 여느 학원이나 강사들의 수준은 거의 비슷비슷 하지만 담임선생님의 선택에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 좋다. 수강생들을 직접 전담관리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학원을 다니는 맛이 더욱 생길 것이다. 트레이너가 있으면 능력은 늘어나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