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대지면적이 집값의 90% 좌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선초 댓글 0건 조회 2,195회 작성일 12-05-25 02:25
본문
20년전만 해도 홈 바이어들은 자기가 살 집의 면적도 모르고 구입했다. 그때만해도 부동산에 대해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각종 언론매체서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또 인터넷의 발달로 에이전트 뺨치는 부동산 상식을 갖춘 고객들도 많다.
그러나 아직도 집을 살때 알아야할 것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보 바이어를 위한 주택구입시 꼭 알아야할 내용들이다.
1. 면적
집을 살때 제일 중요한 항목이다. 집을 보여주는 에이전트가 면적을 말할때 건성으로 듣지말고 메모하는 것이 좋다.
건물면적과 땅 면적은 집값의 90%이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사야한다. 허가없이 늘린공간이 있다면 그 면적도 알아둬야 한다.
일부 바이어중에는 방의 갯수에만 신경을 쓰는데 사실 방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사이즈다.
2.관리비
콘도나 타운 하우스는 관리비(HOA Fee)라는 것이 있다. 발렌시아 랜초 쿠카몽가 코로나 등 최근에 지어진 단독주택도 단지별로 관리비가 책정되어 있다. 단독주택이지만 지역별로 수영장이나 거리 조경에 대한 유지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집을 사려면 해당 주택의 관리비가 얼마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첫 바이어들은 관리비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관리비가 한달에 얼마나 되는지. 또 관리비에 포함되는 내용이 무엇인지 에이전트한테 물어봐야 한다.
콘도나 타운 하우스는 관리비에서 물값과 건물 보험료를 지불하지만 어떤 곳은 유닛 오너가 각자 보험을 들어야 하는 단지도 있다.
3.학군
분명히 내가 원한 학군이었는데 막상 입주하고 나니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남가주는 시가 같아도 학군이 분리되는 곳이 있다. 학군보고 구입했는데 엉뚱한곳으로 특히나 성적이 떨어지는 곳으로 자녀가 가야한다면 큰 낭패다.
라 카나다와 토랜스 가디나 등이 이런 지역에 속한다.
라 카나다는 라 크레센타와 경계선에 있는 지역이 시는 라 카나다지만 학교는 글렌데일 교육구로 들어간다. 토랜스와 가디나 일부지역도 성적이 다른 인근동네로 들어가는 곳이 있으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
같은 학군이라도 길에 따라 학교가 달리 배정되므로 이에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4.융자조건
많은 바이어들이 자신이 매월 갚아야하는 모기지 융자조건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자율은 몇 퍼센트인지 원금은 대략 얼마나 깎이는지 상환기간은 15년인지 30년인지 등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된다.
일단 집을 사고나면 나중에 이사갈때까지 항상 함께하는 것이 바로 융자금 상환이다. 융자조건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알고 있어야하며 융자를 해준 에이전트의 연락처도 잘 메모해두면 나중에 필요할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융자금에 재산세와 주택 보험료가 포함되는 옵션도 있다. 이 옵션은 바이어가 융자를 신청할때 결정하도록 되어있다. 재산세 등이 모기지 상환금과 함께 지불되면 나중에 한꺼번에 납부해야되는 부담에서 벗어 날 수 있다.
5.거리
자신이 구입할 주택으로부터 직장이나 사업체와 거리도 중요한 고려대상이다. 구입하려는 집에서 일터까지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알고 있어야 나중에 이사가고나서 후회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바이어가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지만 대략 이 정도는 꼭 알고 있어야 하고 모르면 에이전트한테 물어보는 것이 좋다.
요즘은 각종 언론매체서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또 인터넷의 발달로 에이전트 뺨치는 부동산 상식을 갖춘 고객들도 많다.
그러나 아직도 집을 살때 알아야할 것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보 바이어를 위한 주택구입시 꼭 알아야할 내용들이다.
1. 면적
집을 살때 제일 중요한 항목이다. 집을 보여주는 에이전트가 면적을 말할때 건성으로 듣지말고 메모하는 것이 좋다.
건물면적과 땅 면적은 집값의 90%이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사야한다. 허가없이 늘린공간이 있다면 그 면적도 알아둬야 한다.
일부 바이어중에는 방의 갯수에만 신경을 쓰는데 사실 방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사이즈다.
2.관리비
콘도나 타운 하우스는 관리비(HOA Fee)라는 것이 있다. 발렌시아 랜초 쿠카몽가 코로나 등 최근에 지어진 단독주택도 단지별로 관리비가 책정되어 있다. 단독주택이지만 지역별로 수영장이나 거리 조경에 대한 유지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집을 사려면 해당 주택의 관리비가 얼마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첫 바이어들은 관리비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관리비가 한달에 얼마나 되는지. 또 관리비에 포함되는 내용이 무엇인지 에이전트한테 물어봐야 한다.
콘도나 타운 하우스는 관리비에서 물값과 건물 보험료를 지불하지만 어떤 곳은 유닛 오너가 각자 보험을 들어야 하는 단지도 있다.
3.학군
분명히 내가 원한 학군이었는데 막상 입주하고 나니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남가주는 시가 같아도 학군이 분리되는 곳이 있다. 학군보고 구입했는데 엉뚱한곳으로 특히나 성적이 떨어지는 곳으로 자녀가 가야한다면 큰 낭패다.
라 카나다와 토랜스 가디나 등이 이런 지역에 속한다.
라 카나다는 라 크레센타와 경계선에 있는 지역이 시는 라 카나다지만 학교는 글렌데일 교육구로 들어간다. 토랜스와 가디나 일부지역도 성적이 다른 인근동네로 들어가는 곳이 있으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
같은 학군이라도 길에 따라 학교가 달리 배정되므로 이에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4.융자조건
많은 바이어들이 자신이 매월 갚아야하는 모기지 융자조건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자율은 몇 퍼센트인지 원금은 대략 얼마나 깎이는지 상환기간은 15년인지 30년인지 등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된다.
일단 집을 사고나면 나중에 이사갈때까지 항상 함께하는 것이 바로 융자금 상환이다. 융자조건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알고 있어야하며 융자를 해준 에이전트의 연락처도 잘 메모해두면 나중에 필요할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융자금에 재산세와 주택 보험료가 포함되는 옵션도 있다. 이 옵션은 바이어가 융자를 신청할때 결정하도록 되어있다. 재산세 등이 모기지 상환금과 함께 지불되면 나중에 한꺼번에 납부해야되는 부담에서 벗어 날 수 있다.
5.거리
자신이 구입할 주택으로부터 직장이나 사업체와 거리도 중요한 고려대상이다. 구입하려는 집에서 일터까지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알고 있어야 나중에 이사가고나서 후회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바이어가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지만 대략 이 정도는 꼭 알고 있어야 하고 모르면 에이전트한테 물어보는 것이 좋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