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크림 구입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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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2,713회 작성일 11-01-26 00:25본문
BB크림의 개념
- 정식명칭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 및 보호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잡티를 가려주고 피부 톤을 정리해 주는 기능이 있다. 연예인들이 '생얼 화장'을 할 때 사용하면서 일반인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 정식명칭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 및 보호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잡티를 가려주고 피부 톤을 정리해 주는 기능이 있다. 연예인들이 '생얼 화장'을 할 때 사용하면서 일반인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베이스와 BB크림의 차이점 -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아이템으로, 최소 두 종류에서 많게는 한 개의 브랜드에 열 종류 이상의 색상이 들어 있어,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회색 톤의 BB크림 컬러감에 비해 옐로우 톤이 강해 자신의 피부 톤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메이크업 베이스 또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보조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색의 단점을 보완하여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면서 피부에 색조효과를 준다. 또한 유분기가 적어 번들거림을 방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밝고 어두움의 구분이 없이 단일 색상으로 그린, 핑크, 바이올렛 등의 색상이 있으며 기초화장과 색조화장 사이에 사용하는 피부 보호제 역할을 하는 화장품으로 대부분 자외선 차단기능을 겸한다. - BB크림이 피부 톤을 정리해준다는 점에서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베이스와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다. 파운데이션은 피부의 결점만을 커버해주는 단순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인 반면, BB크림은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를 커버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또한 피부재생의 역할과 모공축소 등 결점을 가려주는 역할도 한다. |
비비크림 구입 요령! 1. 피부타입을 아는 것이 먼저! - 화장품을 고르기 전에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할 부분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피부결이 번들거려서 으레 지성피부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피부 속은 건조한 경우도 있고, 이마와 코 등 T-zone 부분은 지성이지만 턱이나 양 볼은 건성인 복합성 피부도 있다. 이럴 경우 본인의 피부상태에 맞는 방법 및 제품으로 관리를 달리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피부타입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 2. 다양한 샘플 테스트로 내 피부의 '보물'건지기 -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알았다면, 그 다음은 자신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내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 제품 구입 전에 각 브랜드에서 제공하고 있는 샘플을 활용하여 냉정하게 제품을 테스트해 보면 내 피부에 꼭 맞는 의외의 '보물'들을 발견해 낼 수 있다. 사고 싶은 화장품의 샘플을 받아 2주 정도 사용 후 자신의 피부에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를 한 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가벼운 생얼 메이크업을 원할 때는? -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BB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알맞다. 대부분의 BB크림이 사용감을 가볍게 하기 위해 SPF(자외선차단지수)를 '20'대로 낮췄기 때문에 BB크림 하나로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두껍게 발라야 해당 차단지수 만큼 효과를 보는 반면 BB크림은 소량으로 펴 바르기 때문에 차단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4. 민감한 여드름 피부에는 성분을 정확히! - 여드름 유발성분이 없는 제품 Non-comedogenic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다. 여드름 피부에는 특성상 붉은 자국이 남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와 함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제조날짜를 확인하라! -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스틱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그리고 BB크림은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화장품은 우유 만큼 잘 상한다고 알려져 있어 유통기한을 지키지 않으면 얼굴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조날짜를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특히 덩어리가 생기거나 색상에 변화가 생길 경우 변질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
건성 피부타입! 이런 성분이 좋아요~ - 탈크 : 탈크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발암물질로 더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탈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탈크에 포함되어 있는 석면성분이 문제되는 것으로 석면이 배제된 탈크는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습해 줄 뿐만 아니라 외부의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어 건성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좋다. - 프로필렌 글라이콜 : 화장품에 포함되어 있는 높은 보습기능과 습윤기능 뿐만 아니라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피부에 다른 성분의 흡수를 도와줄 수 있는 윤활기능 때문에 많은 화장품에서 사용하고 있는 성분이다. 특히 화장품이 얼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있어 건성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좋다. - 씨트릭 에시드 : 구연산이라고도 불리는 이 성분은 일종의 천연성분이다. 건성 피부인 사람들의 경우 피부가 알칼리성으로 변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이를 꾸준히 조절해 줘야할 필요가 있다. 이 씨트릭 에시드는 피부PH를 조절해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건성 피부인 분들은 구연산이 들어 있는 제품을 이용해도 피부 PH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
지성 피부 타입! 이런 성분이 좋아요~ - 호호바 오일 : 가장 대표적인 천연 보습인자 중에 Non-comedogenic으로 구분되는 대표 오일이다. 호호바 오일은 여러 매체에서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오일로 평가받는 성분이기 때문에 지성피부를 가진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글리세린 : 글리세린의 경우에는 지성피부 자체에 효능이 있는 성분이라기 보다는 지성피부이면서도 수분부족형인 분들이 사용하여야 할 성분이다. 글리세린은 다른 보습성분과는 달리 외부의 수분을 피부 속으로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천연보호력 향상과 피부 수분함량을 늘려준다. - 데메치콘 : 실리콘 오일로 분류되는 오일 성분 중의 하나로, 이 역시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오일로 구분된다. 다만 실리콘 오일이기 때문에 과하게 사용하게 되면 모공을 막을 수 있어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피부 치유기능이나 보습기능, 습윤기능이 뛰어나 많은 화장품에서 첨가되는 오일로서 실리콘 오일류 중 가장 트러블이 적은 종류 가운데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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