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소프트렌즈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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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2,843회 작성일 11-04-27 11:46본문
콘택트렌즈는 각막에 부착해 각막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을 교정해 효과적인 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재질에 따라 하드콘택트렌즈와 소프트콘택트렌즈, 두 종류로 나뉜다.
하드렌드는 딱딱한 특성을 가진 렌즈로, 주로 아크릴계열로 만들어진다.
물과 친화력이 작은 소수성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을 흡수하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반면 산소투과성이 좋아 눈의 피로감이 적다.
난시가 심하거나 불규칙한 각막환자의 시력교정에 사용된다. 하지만 착용감이 떨어지고 이물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이처럼 하드렌즈에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겐 소프트렌즈가 대안이다.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주성분은 HEMA(2-Hydroxyethyl methacrlyate) 또는 실리콘계열이다.
물과 친화력 있는 성질의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을 흡수하는 능력은 높고 재질의 강도가 낮다.
착용감이 부드럽고 이물감도 적다. 단, 하드렌즈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 렌즈의 건조함을 겪을 수 있다.
식약청 측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거나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품목허가번호 등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임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이 착용했던 렌즈를 재사용하는 등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안질환 등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재질에 따라 하드콘택트렌즈와 소프트콘택트렌즈, 두 종류로 나뉜다.
하드렌드는 딱딱한 특성을 가진 렌즈로, 주로 아크릴계열로 만들어진다.
물과 친화력이 작은 소수성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을 흡수하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반면 산소투과성이 좋아 눈의 피로감이 적다.
난시가 심하거나 불규칙한 각막환자의 시력교정에 사용된다. 하지만 착용감이 떨어지고 이물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이처럼 하드렌즈에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겐 소프트렌즈가 대안이다.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주성분은 HEMA(2-Hydroxyethyl methacrlyate) 또는 실리콘계열이다.
물과 친화력 있는 성질의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을 흡수하는 능력은 높고 재질의 강도가 낮다.
착용감이 부드럽고 이물감도 적다. 단, 하드렌즈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 렌즈의 건조함을 겪을 수 있다.
식약청 측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거나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품목허가번호 등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임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이 착용했던 렌즈를 재사용하는 등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안질환 등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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