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른 MP3 플레이어 열 PMP 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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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몬밤 댓글 0건 조회 2,040회 작성일 12-04-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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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이나 인라인ㆍ자전거 타기 등 야외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격렬한 움직임 중에도 휴대할 수 있는 목걸이형이나 클립형 제품이 적합하다. MP3P 기능을 선그라스나 손목시계에 결합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밴드를 팔에 둘러 제품을 고정할 수 있는 ‘암밴드’를 활용하면 크기가 좀 더 큰 제품이라도 운동 중에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작고 깜찍한 디자인의 제품도 많다. 최근에는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데 휴대전화에 장식품으로 매달고 다닐수 있을 정도이다. 호주머니나 가방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초슬림형 제품도 인기가 많다. 애플사의 CEO 스티브잡스는 2005년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팟 나노를 청바지 주머니에서 꺼내 보이며 초슬림 제품 돌풍을 일으켰다.
조깅이나 인라인ㆍ자전거 타기 등 야외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격렬한 움직임 중에도 휴대할 수 있는 목걸이형이나 클립형 제품이 적합하다. MP3P 기능을 선그라스나 손목시계에 결합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밴드를 팔에 둘러 제품을 고정할 수 있는 ‘암밴드’를 활용하면 크기가 좀 더 큰 제품이라도 운동 중에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작고 깜찍한 디자인의 제품도 많다. 최근에는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데 휴대전화에 장식품으로 매달고 다닐수 있을 정도이다. 호주머니나 가방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초슬림형 제품도 인기가 많다. 애플사의 CEO 스티브잡스는 2005년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팟 나노를 청바지 주머니에서 꺼내 보이며 초슬림 제품 돌풍을 일으켰다.
어학 공부에 일명‘찍찍이’로 불렸던 소니 카세프 플레이어가 필수였던 시절이 있었다. 찍찍이라는 별명은 동일한 부분을 연속으로 듣기 위해 되감기 버튼을 눌렀을 때 나는 소리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카세트테이프의 자리를 MP3가 차지한 마당에, MP3P가 어학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당연하다. 학습을 위해 필수적인 기능은 구간 반복과 재생 속도 조절, 빠른 탐색 기능 등이다. 최근에는 전자사전이 탑재된 제품이 대부분인 것도 사용자들이 MP3P를 어학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트렌드 때문이다. 교육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FM 수신 기능과 이를 녹음할 수 있는 라디오 녹음(예약 녹음) 기능, 자신의 음성을 녹음할 수 있는 보이스 레코더 기능 등도 학습에 유용하다. 음악 감상이 목적이라면 무손실 음원을 제공하는 제품이 좋다. MP3 파일은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영역의 소리를 제거해 용량을 줄인다. 무손실 음원이란 음의 손실이 없거나 적은 압축 방식으로 APE, FLAC 파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음질은 뛰어나지만 용량이 MP3 파일보다 8~10배 정도 크다. 그러나 무손실 음원과 MP3의 음질 차이가 용량 차이만큼 크지는 않다. 음질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면 소리에 상당히 예민하다고 할 수 있다. 음악 마니아가 아니라면 MP3 파일 만으로 충분하다.
최근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낮아지면서 가격 대비 저장 용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커질수록 사용하기 편한 것이 용량이지만, 그래도 결국 용량은 가격과 직결된다. 음악 청취용이라면 용량은 4GB로 충분하고 동영상까지 감상하려면 8GB 이상의 제품이 좋다. 외장메모리 슬롯이 있으면 마이크로 SD 등을 이용해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다. 확장할 수 있는 용량은 제품에 따라 다르며 현재 최대 32GB까지 지원하는 제품이 출시된다.
배터리는 일반건전지와 전용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데, 충전용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면서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은 대부분 전용배터리를 사용한다. 전용배터리는 탈착식과 내장형으로 구분된다. 탈착식은 장착된 배터리를 다 소모하면 여분의 배터리로 갈아 끼워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4핀 충전 단자를 장착한 제품은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재생 시간이 중요하지만 사용 조건에 따라 재생 시간은 달라진다. 업체마다 재생 시간을 산출하는 조건이 다르므로 제품 광고에 나오는 재생 시간을 무조건 믿기는 힘들다. 해당 제품 사용자들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실제 사용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DMB는 휴대폰과 PMP 등 디지털기기의 중요한 부가기능으로 인기가 높다.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갖춘 MP3P라면 예외는 아니다. 블루투스 기능도 유용하다.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또는 헤드셋 등을 이용하는 건 기본이고 휴대폰과 연동해 음악 감상 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바로 받을 수도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다른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와 파일을 교환할 수 있고 하나의 제품에 두 개의 헤드셋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A/S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디지털기기 특성상 제품이 출시되고 난 이후 각종 오류와 버그들이 발견되기 마련이다. 제조사가 펌웨어(하드웨어를 제어하는 마이크로 프로그램)를 제때 업그레이드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제조사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사용자 커뮤니티에 펌웨어에 대한 불만이 많은 제품이라면 아무리 사양이 뛰어나도 제 성능을 다 발휘하지 못한다고 봐야 한다. A/S 센터의 접근성과 이용편리성도 중요하다.
조깅이나 인라인ㆍ자전거 타기 등 야외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격렬한 움직임 중에도 휴대할 수 있는 목걸이형이나 클립형 제품이 적합하다. MP3P 기능을 선그라스나 손목시계에 결합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밴드를 팔에 둘러 제품을 고정할 수 있는 ‘암밴드’를 활용하면 크기가 좀 더 큰 제품이라도 운동 중에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작고 깜찍한 디자인의 제품도 많다. 최근에는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데 휴대전화에 장식품으로 매달고 다닐수 있을 정도이다. 호주머니나 가방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초슬림형 제품도 인기가 많다. 애플사의 CEO 스티브잡스는 2005년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팟 나노를 청바지 주머니에서 꺼내 보이며 초슬림 제품 돌풍을 일으켰다.
어학 공부에 일명‘찍찍이’로 불렸던 소니 카세프 플레이어가 필수였던 시절이 있었다. 찍찍이라는 별명은 동일한 부분을 연속으로 듣기 위해 되감기 버튼을 눌렀을 때 나는 소리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카세트테이프의 자리를 MP3가 차지한 마당에, MP3P가 어학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당연하다. 학습을 위해 필수적인 기능은 구간 반복과 재생 속도 조절, 빠른 탐색 기능 등이다. 최근에는 전자사전이 탑재된 제품이 대부분인 것도 사용자들이 MP3P를 어학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트렌드 때문이다. 교육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FM 수신 기능과 이를 녹음할 수 있는 라디오 녹음(예약 녹음) 기능, 자신의 음성을 녹음할 수 있는 보이스 레코더 기능 등도 학습에 유용하다. 음악 감상이 목적이라면 무손실 음원을 제공하는 제품이 좋다. MP3 파일은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영역의 소리를 제거해 용량을 줄인다. 무손실 음원이란 음의 손실이 없거나 적은 압축 방식으로 APE, FLAC 파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음질은 뛰어나지만 용량이 MP3 파일보다 8~10배 정도 크다. 그러나 무손실 음원과 MP3의 음질 차이가 용량 차이만큼 크지는 않다. 음질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면 소리에 상당히 예민하다고 할 수 있다. 음악 마니아가 아니라면 MP3 파일 만으로 충분하다.
최근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낮아지면서 가격 대비 저장 용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커질수록 사용하기 편한 것이 용량이지만, 그래도 결국 용량은 가격과 직결된다. 음악 청취용이라면 용량은 4GB로 충분하고 동영상까지 감상하려면 8GB 이상의 제품이 좋다. 외장메모리 슬롯이 있으면 마이크로 SD 등을 이용해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다. 확장할 수 있는 용량은 제품에 따라 다르며 현재 최대 32GB까지 지원하는 제품이 출시된다.
배터리는 일반건전지와 전용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데, 충전용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면서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은 대부분 전용배터리를 사용한다. 전용배터리는 탈착식과 내장형으로 구분된다. 탈착식은 장착된 배터리를 다 소모하면 여분의 배터리로 갈아 끼워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4핀 충전 단자를 장착한 제품은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재생 시간이 중요하지만 사용 조건에 따라 재생 시간은 달라진다. 업체마다 재생 시간을 산출하는 조건이 다르므로 제품 광고에 나오는 재생 시간을 무조건 믿기는 힘들다. 해당 제품 사용자들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실제 사용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DMB는 휴대폰과 PMP 등 디지털기기의 중요한 부가기능으로 인기가 높다.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갖춘 MP3P라면 예외는 아니다. 블루투스 기능도 유용하다.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또는 헤드셋 등을 이용하는 건 기본이고 휴대폰과 연동해 음악 감상 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바로 받을 수도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다른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와 파일을 교환할 수 있고 하나의 제품에 두 개의 헤드셋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A/S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디지털기기 특성상 제품이 출시되고 난 이후 각종 오류와 버그들이 발견되기 마련이다. 제조사가 펌웨어(하드웨어를 제어하는 마이크로 프로그램)를 제때 업그레이드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제조사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사용자 커뮤니티에 펌웨어에 대한 불만이 많은 제품이라면 아무리 사양이 뛰어나도 제 성능을 다 발휘하지 못한다고 봐야 한다. A/S 센터의 접근성과 이용편리성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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