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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8월23일∼9월22일) -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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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072회 작성일 11-0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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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녀자리 사람의 보석

처녀자리의 사람이 몸에 착용하면 행운을 부르는 보석은 사파이어와 카닐리언, 토파즈이다.

"푸르다"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사파이어는 루비와 함께 커런덤의 종류에 속하는 보석으로, 적색을 루비라고 하고 나머지 색상의 것은 사파이어라고 부른다.

그러나 로마시대이후 사파이어가 청색의 보석중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라고 알려지게 되어, 일반적으로 사파이어라고 말하면 아름다운 청색 사파이어를 지칭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색 사파이어중 가장 아름다운 진하면서 밝은 청색의 스리랑카산 사파이어를 "세일론(스리랑카의 옛이름)"이라 부르며 최고로 인정하고 있다.

또 십계(十戒)가 새겨져 있었다는 것도 이 사파이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순결(純潔), 성실(誠實), 덕망(德望), 자애(慈愛)등의 보석말에서도 상징되는 것처럼 로마교황이나 승정(僧正)도 첫 신임(新任)과 동시에 금으로 세공된 사파이어 반지를 우측손가락에 착용한다고 한다.

이 사파이어는 사랑하는 남녀가 몸에 부착하면 큰 행운을 부른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허리부분에 착용하면 멀리서부터 이성을 끌어당기는 힘이 생기고, 후손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또 선천적으로는 옥가마에 탈 가능성을 가지며, 처녀자리의 사람이 몸에 착용해서 애용한다면 자기중심적으로 되기 쉬운 결점을 커버하고 풍부한 인생의 행복함을 만끽하게 된다고 한다.

이슬람교조의 마호메드가 인장(印章) 반지로 만들어 항상 우측손가락에 끼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카닐리언은 예부터 그것을 몸에 착용하는 사람의 희망을 충족시켜 준다고 하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렌지색 계열의 카닐리언은 처녀자리 태생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항상 비판적인 자세로부터 야기되는 주위로부터의 공격을 유화시켜 불행을 예방하여 준다고 한다. 또한 수치심이 너무 강하여 좋은 찬스를 놓치기 쉬운 결점을 보완하고, 큰 행운을 부르는 보석으로 인식되고 있다.

많은 수수께끼에 수많은 전설을 가진 신비로운 황색 토파즈는 착용하고 있으면 "행복(幸福)을 부르는 보석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옛날부터 호신부(護身符)로서 중요하게 사용되어왔다.

즉 금으로 세공하여 목에 걸거나 가슴에 착용하고 있으면 악령(惡靈)이나 주술(呪術)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행복을 부른다고 믿어져 왔기 때문이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태양신앙과 연결되어 있는 이 토파즈를 처녀자리의 사람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신경과민적인 결점을 유화시켜 주고, 언제나 명랑한 마음을 얻게하여 선견성(先見性)과 적극성이 생기고 이성운도 향상되어 행운의 찬스가 방문한다고 알려져 있다.


* 처녀자리 사람의 운세

처녀자리 태생의 사람은 세심한 곳까지 주의를 기울이고, 기억력도 좋으며, 면밀한 계획이나 표현력이 풍부한 타입이나, 너무 이상(理想)이 높은 몽상적(夢想的)인 미래를 꿈꾸는 경우가 있어, 현실적인 문제의 조정(調整)에 있어서는 그다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다.

항상 비판적인 태도를 가지며, 너무 독선적이라고 주위로부터 오해를 받아 모처럼의 행운의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처녀자리의 사람의 사랑은 수줍음을 많이 타고, 많은 수치심을 보이는 경우가 특징이며, 또한 호기심이 강한 성격에 비해서 주저함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사랑의 기회가 생겨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성과의 마찰은 적은 편으로 결혼 후에는 확실히 현모양처형이 되지만, 너무 세심한 곳까지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이라도 언쟁을 일으키기 쉬우며, 이 점에 주의를 태만이 하면 부부사이에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 결과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도 필요이상으로 신경을 쓰는 타입으로, 아주 약간의 신체변화에도 불안감을 느끼고 신경과민이 되며 소화불량, 설사등을 자주 일으켜 만성화되기 쉽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행운일 - 5, 14, 23일과 수요일
* 행운의 숫자 - 5
* 행운의 색상 - 청색, 베이지색, 황색


* 처녀자리에 얽힌 전설

밤하늘에 있는 별자리들 중에서 처녀자리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별자리도 드물다고 한다. 그만큼 처녀자리에는 많은 신화와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토지의 여신인 데메테르(Demeter)의 딸 페르세포네(Persephone)에 얽힌 신화를 소개해 본다.

어느 맑은 가을날, 지하세계의 지배자인 하데스(Hades)가 땅위의 옥수수밭을 거닐고 있을 때, 마침 그곳에 나와 있던 아름다운 페르세포네를 발견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페르세포네를 자신의 마차로 납치했다고 한다.

땅이 갈라진 틈을 통해 자신의 지하세계로 내려간 하데스는 거기서 울며 사정하는 페르세포네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로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부족할 것 없이 그녀를 만족시켜 주었지만, 그녀는 땅 위의 언덕과 계곡, 드넓은 평원을 생각할 때마다 깊은 슬픔에 빠지곤 하였다.

페르세포네가 지하세계로 납치된 후, 딸을 잃은 토지의 여신인 데메테르는 슬픔으로 인해 큰 비탄에 빠져버렸고, 토지의 여신이 슬퍼하자 땅은 메말라갔고, 들에서는 곡식이 이삭을 패지 못했다.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는 땅이 황폐해져 가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지하세계의 왕인 자신의 형인 하데스를 함부로 대할 수도 없었기에 이들을 화해시키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하였다.

결국 제우스의 중재로 페르세포네는 일년중 반(半)은 지하세계에 머무르고, 나머지 반(半)은 지상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페르세포네는 매년 봄이면 하늘의 별자리가 되어 지하세계로 부터 동쪽하늘로 올라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겨울에는 추위가 닥쳐오고 풀이 돋아나지 않게 되었는데, 이것은 토지의 여신인 데메테르가 지하세계에 있는 딸을 그리워하여 슬픔에 잠겨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새 봄이 와서 땅속으로부터 페르세포네 즉, 하늘의 처녀자리가 나타나게 되면 데메테르의 슬픔이 가시게 되어 땅은 다시 활기를 띠고 무성한 나뭇잎과 열매를 맺게 되었다고 한다.


* 처녀자리 사람의 화장

깨끗이 차려 입은 정장, 또각또각 늘 규칙적으로 걷는 발걸음 소리, 약간 소극적이면서 나서기 싫어하는 새침한 면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오히려 남자들의 마음을 끌 수 있다.

피부를 파우더리한 파운데이션으로 보송보송하게 표현을 하고 아이섀도는 연한 베이지나 핑크로 자연스럽게 칠해준 뒤 마스카라로 눈썹을 풍성해 보이도록 하여 눈매를 깊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입술은 연한 핑크계열의 립글로스나 펄이 들어간 핑크로 도톰하게 그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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