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자리(6월22일∼7월22일생) -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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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113회 작성일 11-0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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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자리 사람의 보석
게자리 태생의 사람이 몸에 착용하면 행운을 부르는 보석은 진주와 문스톤이다,.
이집트 사람이나 고대 파빌로니아 사람도 진주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 옛날 문헌에 때때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로마 시대에는 여성에 한하지 않고, 기사들도 경쟁적으로 몸에 착용하였고, 보다 많은 진주를 사용하여 말도구 등을 장식하는 풍습이 있던 정도이다.
그리고 여성도 그에 못지 않게 많은 진주를 몸에 착용하여 침실 안에서도 몸으로부터 떼어 놓지 않았다.
현재 진주는 천연보다는 양식이 대부분으로, 아코야 진주, 남양 진주, 흑 진주등의 해수진주가 있고, 담수 진주도 있다. 진주는 일반적으로는 아름다운 핑크색을 한 구형(球形)으로 하자가 없는 것이 좋은 것이다.
옛날부터 진주를 애용(愛用)하면 순수한 마음이 생겨나고, 아름다움과 건강에 혜택을 받고 장수(長壽)를 약속받는다고 믿어져 왔다. 또 우정운이나 인기운도 향상하고, 친구들에게 사랑을 받는 등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믿어져 왔다.
또 블루 계열의 진주는 애정운이 증폭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도 혜택을 주며, 바다나 강등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부드러운 성격을 가진 게자리 태생의 사람에게는 뛰어난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진주와 더불어 게자리 보석으로 알려진 청색감이 도는 독특한 유백색의 문스톤은 옛날부터 성스러운 보석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현재도 인도의 보석상 등은 문스톤을 신성한 황색의 비단위에 밖에 올려놓지 않는다고 한다.
옛날부터 문스톤을 착용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을 부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고 우아한 마음을 생기게 하기 때문에 연인에게 최초로 선물하는 보석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만월(滿月)의 저녁에 입에 넣고 있으면 상대방과 장래까지 예견할 수 있는 작용이 생긴다고 믿어져 왔다.
따라서 어느 별자리 태생의 사람에 있어서도 뛰어난 파워를 부여해 주는 문스톤이지만, 게자리 태생의 사람에게는 한층 좋은 영향을 초래하고, 불안에 떠는 마음을 안정시키며 행복감을 부여해준다.
그 외에도 에메랄드, 카닐리언, 터쿼이즈, 수정등이 행운을 부르는 보석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중 에메랄드로서 색이 너무 엷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또 매우 붉은 루비도 게자리 태생의 사람의 성격을 이상하게 공격적으로 만들고, 모처럼 혜택을 받은 친구운이나 가정운을 잃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게자리 사람의 운세
게자리 태생의 사람은 매우 순응성(順應性)이 뛰어나고, 풍부한 발상력(發想力)을 가지고 있으며, 일에 대한 적응력(適應力)도 뛰어나고, 다소 곤란한 일을 당해도 좌절(挫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가정을 사랑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선천적으로 방위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다소라도 신변에 위험을 느끼면 맹렬하게 공격을 하는 타입이다.
상황에 따라 기분이 변하기 쉬운 결점을 가지고 있으나, 연애 감정이 되면 완전히 별개로 한번 사랑의 불이 심중에 타오르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참으며, 그 사랑이 성취(成就)될 때까지 노력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 사랑이 파괴되면 사람이 완전히 변한 것과 같이 의기소침해져 버린다. 결혼 후에는 소박하고 곧 어른스러운 성격이 되며, 더욱 가정적으로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생활을 하게 된다.
게자리 태생의 사람은 폭음(暴飮), 과식(過食)을 하기 쉽고, 그 때문에 내장에 부담을 주기 쉽기때문에 향신료나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에 주의하지 않으면 튼튼한 위까지 버릴 수 있다.
중년 후에는 과식을 조심하고, 운동을 하여 건강 유지에 노력해야 한다.
* 행운일 : 2, 10, 20, 29와 월요일
* 행운수 : 2
* 행운색 : 은백색, 크림색
* 게자리에 얽힌 전설
황도 12궁중 제4궁에 속하는 별자리이면서, 황도 12궁중 가장 희미한 별자리인 게자리는 오른쪽 다리가 하나 잘린 불쌍한 게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게자리는 그리스 신화의 가장 뛰어난 영웅 헤라클레스(Heracules)의 발에 밟혀 죽은 불쌍한 게의 별자리로 전해지는데, 게가 어떻게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 죽었고, 또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을까?
헤라클레스는 신들의 왕인 제우스(Zeus)와 평범한 인간인 알크메네(Alcmene)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서,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Hera)는 그를 두번이나 죽이려 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헤라(Hera)는 그를 미워해 그가 죽는 순간까지 괴롭힌다. 12가지 노역이라는 유명한 이야기도 그녀가 헤라클레스를 괴롭히기 위해 꾸민 일이라고 한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에서 제일 위대한 영웅이자 가장 힘이 센 사람으로, 세상의 모든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해냈으며, 신들도 그의 협조를 얻어 거인족을 정복했다.
어느날 헤라클레스는 에우리스테우스(Eurystheus) 왕의 속박에서 풀려나기 위하여 열두가지의 고역을 겪었는데, 그 중 두 번째가 네메아(Nemea) 계곡의 괴물인 물뱀 히드라(Hydra)를 퇴치하는 것이었다
히드라는 머리가 9개 달린 뱀으로 머리하나를 자르면 새로운 두 개의 머리가 자라나며 또한 무서운 독을 내뿜는 괴물로서 좀처럼 죽이기 어려운 동물이었다.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와 30일동안 대혈전을 벌였고 마침내 방법을 생각해 히드라의 머리에 불을 질러 8개의 머리를 없애는 데 성공했다.
그때 헤라 여신은 헤라클레스의 정신을 산만하게 하려고 게(Cancer) 한 마리를 보낸다. 게는 여신의 명령에 따라 히드라와 싸우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발가락을 물었으나, 잘못해서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 한쪽 발이 부러진 채 죽고 말았다. 게자리에서 게의 다리하나가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헤라(Hera)는 자신을 위해 싸우다 죽은 이 불쌍한 게의 대한 보답으로, 시체를 하늘에 올려 별자리가 되게 하였다. 그러나 한쪽 다리를 잃은 불쌍한 게의 시체는 하늘에서도 어두운 별들로 꾸며졌기 때문에 밝은 별들 틈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 게자리 사람의 화장
활달하면서도 개성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들이 많다. 대범한 리더형이면서도 의외로 마음 한구석에 어린애다운 순수성을 간직하고 있는 당신은 그 때문에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 별자리의 특징은 카리스마가 담긴 강열한 눈빛과 섹시한 입술이다. 눈화장에 포인트를 두어 지성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연출하거나 입술에 포인트를 두어 섹시하게 하는 것 양쪽 다 잘 어울린다. 어울리는 색깔은 레드. 모든 별자리 중 레드를 가장 잘 소화하는 그룹이다.
요즘 유행하는 레드 메이크업을 해본다. 레드를 입술이나 아이섀도에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입술을 레드로 그렸다면 눈은 골드 아이섀도나 브라운톤으로 깊이감만 주는 식의 메이크업을 연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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