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09년 최고 넷북 선정 > 소비자보호

1. Nokia Booklet 3G
12시간의 배터리 수명, 10.1인치 스크린, 2.7 파운드의 무게. AT&T wireless data plan에 가입한다면 299불에 구입가능하다.

일체형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있으며, 다른 넷북보다 날씬하나 맥북의 Air보다는 다소 두껍다.Booklet의 모니터와 본체를 연결하는 접합부는 스크린이 거의 180도 각도로 움직이도록 해주며 단단한 금속성 표면은 파손에 대한 우려없이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키보드가 작은 것이 단점이다.

2. Samsung Go

9시간의 배터리 수명이 지속된다. 테스트 제품 중 키보드 기능키의 디자인이 가장 우수하며 배터리 잔량의 확인이 가능하며 전원 셋팅 조정이 쉽다.

3. HP Mini 5101

전문적인 느낌을 주는 알루미늄으로 마감처리 하였고 노트북 위쪽과 터치마우스 패드는 오염된 손의 더러움을 방지할 수 있다.

하드 드라이버에 있는 모든 자료를 영구적으로 없애주는 기능은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 4.5시간, 9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선택이 가능하다.

4. Toshiba NB205

작고 내구성이 좋다. 작은 여행용 가방에 들어갈 정도로 충분히 얇으며 배터리는 9시간 지속된다. 외부충격이 가해질 때 데이터를 보호하는 충격센서가 내장됐다.

전원버튼이 스크린 모서리 중앙에 위치하여 스크린을 닫아야 전원을 켤 수 있는 불편함이 따른다. USB 포트가 없으며 웹캠(0.3 메가픽셀)의 선명도가 낮은 것이 단점이다.

5. Lenovo S10-2

이 넷북의 가장 큰 특징은 스피드다. 웹캠 카메라는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여 로그온 패스워드 생략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전원버튼 대신 “Quick Start” 버튼으로 10초 내에 컴퓨터 부팅이 가능하다.

6. Dell Latitude 2100

고무로 꾸며진 외관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 학생에게 적합한 디자인이다. 편안한 키보드는 넓은 스페이스 키 사용을 가능하게 만든다.

7. Asus Eee PC

가장 얇고, 가벼운 넷북 중 하나로 핸드백이나 여행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적합하며 대기모드에서 부팅 속도가 빠르다. 그러나 적은 배터리 용량은 외부에서 오랜 시간 넷북을 사용하는 이에게 제약이 따른다.

8. Acer Aspire One AOD250

작은 터치패드와 키보드 사이즈는 키보드 사용을 어렵게 만든다. 윈도우가 무료로 내장되어 있어 기본적인 문서작업을 위해 당신은 풀 오피스 버전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점이 강점이다.

9. MSI Wind U123

저렴한 가격이 큰 장점이다. 일반적인 포트, 10인치 스크린, 윈도우 XP 소프트웨어 그리고 1.3 메가픽셀 웹캠이 장착되어 있다. 넷북 뒷부분이 무거우며 약한 재질처럼 느껴지는 터치패드가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