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한 번 더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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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744회 작성일 11-01-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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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와 자원 문제가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환경운동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은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다. 안 쓸 수도 없고 쓰자니 찜찜한 일회용품. 지구도 살리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현명한 일회용품 사용법을 알아보자.
탁월한 탈취제 일회용 녹차 티백
웰빙 바람이 불며 커피보다 녹차를 마시는 가정이 늘고 있다. 마시고 남은 일회용 티백 역시 늘어나는 추세. 이러한 티백은 말려서 신발장에 넣거나 신발 속에 넣어두면 탈취 효과가 있다. 여러 개 모아 목욕할 때 사용하거나 샴푸시 마지막 머리 헹굴 때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피곤할 때 얼굴이나 눈에 올려놓으면 부기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원두커피 찌꺼기 역시 냉장고나 신발장, 화장실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다. 재떨이에 깔아놓으면 담배 냄새를 없앨 수 있고 말려서 화분 비료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보관에 따라 다회 사용 가능한 비닐봉투
요새는 건어물 등을 지퍼백에 넣어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 후 잘 씻어서 말리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파, 고추, 생강 등 자주, 조금씩 쓰는 식재료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고 완두콩이나 강낭콩 등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콩들도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1년 내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비닐봉투(라면봉투 등)에 생선 한 마리씩 넣어두면 서로 붙지도 않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큰 봉투는 잘 모아 구입한 곳에 다시 갖다주거나 재활용 수거함에 넣으면 비닐봉투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구석구석 쓰임새 많은 페트병
가볍고 투명한 플라스틱 페트병은 정리 수납에 매우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 번 사용한 페트병은 달걀껍질을 넣어 깨끗이 씻어 수납 높이에 맞게 윗부분을 잘라내고 내용물을 넣는다. 뚜껑 부분을 잘라 비닐봉투를 통과시킨 후 밀페뚜껑으로 재활용하면 드레싱이나 액체를 섞을 때 편리하게 쓸 수 있다. 깨소금이나 고춧가루뿐아니라 육수 등을 얼려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에도 좋다. 알맞은 크기로 자른 페트병은 화분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아이비 등의 식물을 수경재배할 수 있다. 이때 뚜껑 부분을 5cm 정도 잘라서 거꾸로 넣으면 뿌리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잘 자란다. 사각형의 플라스틱 과일 용기나 케이스는 티백이나 치즈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기에 좋은 아이템. 뚜껑이 있는 스팸 캔도 그냥 버리지 말자.
용량에 따라 자유자재로, 우유팩
우유팩은 종이의 질이 매우 좋기 때문에 활용 빈도가 높다. 특히 육수를 보관할 때 좋은데 보통 냉동 보관하는 육수나 국물을 우유팩에 넣어 얼리면 사용할 때 해동하지 않고 우유팩만 찢으면 바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하다. 멸치 국물, 사골 육수 등 식구 수와 1회 먹을 양을 계산해 200ml, 500ml, 1000ml 등으로 나누어 보관하면 남는 것 없이 알뜰하게 먹을 수 있다. 500ml와 1000ml 우유팩은 사용 후 잘 펴서 씻어 말린 뒤 도마 위에 놓고 생선을 다듬을 때나 김치를 썰 때 이용하면 냄새와 국물이 도마에 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큰 용량의 우유팩은 서랍 높이와 맞게 잘라 양말, 넥타이, 스타킹, 속옷 등을 수납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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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바람이 불며 커피보다 녹차를 마시는 가정이 늘고 있다. 마시고 남은 일회용 티백 역시 늘어나는 추세. 이러한 티백은 말려서 신발장에 넣거나 신발 속에 넣어두면 탈취 효과가 있다. 여러 개 모아 목욕할 때 사용하거나 샴푸시 마지막 머리 헹굴 때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피곤할 때 얼굴이나 눈에 올려놓으면 부기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원두커피 찌꺼기 역시 냉장고나 신발장, 화장실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다. 재떨이에 깔아놓으면 담배 냄새를 없앨 수 있고 말려서 화분 비료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보관에 따라 다회 사용 가능한 비닐봉투
요새는 건어물 등을 지퍼백에 넣어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 후 잘 씻어서 말리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파, 고추, 생강 등 자주, 조금씩 쓰는 식재료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고 완두콩이나 강낭콩 등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콩들도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1년 내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비닐봉투(라면봉투 등)에 생선 한 마리씩 넣어두면 서로 붙지도 않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큰 봉투는 잘 모아 구입한 곳에 다시 갖다주거나 재활용 수거함에 넣으면 비닐봉투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구석구석 쓰임새 많은 페트병
가볍고 투명한 플라스틱 페트병은 정리 수납에 매우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 번 사용한 페트병은 달걀껍질을 넣어 깨끗이 씻어 수납 높이에 맞게 윗부분을 잘라내고 내용물을 넣는다. 뚜껑 부분을 잘라 비닐봉투를 통과시킨 후 밀페뚜껑으로 재활용하면 드레싱이나 액체를 섞을 때 편리하게 쓸 수 있다. 깨소금이나 고춧가루뿐아니라 육수 등을 얼려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에도 좋다. 알맞은 크기로 자른 페트병은 화분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아이비 등의 식물을 수경재배할 수 있다. 이때 뚜껑 부분을 5cm 정도 잘라서 거꾸로 넣으면 뿌리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잘 자란다. 사각형의 플라스틱 과일 용기나 케이스는 티백이나 치즈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기에 좋은 아이템. 뚜껑이 있는 스팸 캔도 그냥 버리지 말자.
용량에 따라 자유자재로, 우유팩
우유팩은 종이의 질이 매우 좋기 때문에 활용 빈도가 높다. 특히 육수를 보관할 때 좋은데 보통 냉동 보관하는 육수나 국물을 우유팩에 넣어 얼리면 사용할 때 해동하지 않고 우유팩만 찢으면 바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하다. 멸치 국물, 사골 육수 등 식구 수와 1회 먹을 양을 계산해 200ml, 500ml, 1000ml 등으로 나누어 보관하면 남는 것 없이 알뜰하게 먹을 수 있다. 500ml와 1000ml 우유팩은 사용 후 잘 펴서 씻어 말린 뒤 도마 위에 놓고 생선을 다듬을 때나 김치를 썰 때 이용하면 냄새와 국물이 도마에 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큰 용량의 우유팩은 서랍 높이와 맞게 잘라 양말, 넥타이, 스타킹, 속옷 등을 수납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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