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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 관절염 재단,시니어 그리고 기능성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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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2,321회 작성일 12-06-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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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장갑은 아니지요.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관절염재단이 승인한 장갑이라고 합니다.
'관절염' 이란 단어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분이라면,
한번쯤 관심가져 주세요.
 
관절염 재단,시니어 그리고 기능성 장갑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미국,일본 등 선진국의 시니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드닝 (  gardening ) 정원가꾸기 라는  단어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정원가꾸기, 채소가꾸기는 시니어분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매력적인 취미입니다.
원예치료라 하여 고령노인들의 우울증 등을
치료하는데 활용하기도 하더군요.



자연 속에서 식물의 변화를 보며 적당한 노동을 하고,
땀흘린 결과로 수확물을 얻는 것은 
노년의 생활을 활기차게 디자인합니다.
 
정원이 있는 시니어가  얼마나 된다구?
그렇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텃밭가꾸기가 있습니다.
쓸모없이 노는 땅을 아까워하는 시니어들은 
이미 진작에 텃밭을 가꾸어 
싱싱한 무공해 채소를 자녀들에게 나눠주고 있지요.
 
고급 승용차를 타고 간편한 차림으로 
골프장이 아닌, 텃밭으로 향하는 시니어분들이  
점차 늘고있습니다. 
 
땀 흘린 댓가를 수확할 수 있는 텃밭가꾸기는
멋진 시니어라이프를 디자인해줍니다.
 
참고로 저 제품은  
정형외과 의사가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왠지 더 신뢰가 가지요.
이제 의사도 치료가 아닌,
예방에 관여하며 투잡에 나서는 시대입니다.
 
우리에게도 이제 저런 제품에 대한 발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고령사회는 병을 고치는 의사보다, 병을 예방하는 라이프 디자이너가 
더 필요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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