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드레, "문화산업 인재 위해" 780억원 기부 > 필굿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필굿


 

닥터 드레, "문화산업 인재 위해" 780억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982회 작성일 15-07-18 03:03

본문

'예술·기술·혁신경영 아카데미' 설립해 융합교육

미국의 힙합 뮤지션 닥터 드레(Dr. Dre)가 소속사 회장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지역 대학에 거액을 기부, 문화예술 산업 전문과정을 설립하기로 했다.

로스앤젤레스 소재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는 닥터 드레와 지미 아이오빈 인터스코프게펜 A&M 레코드 회장이 7천만 달러(780억원)를 기부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의 기부금은 이 대학에 '지미 아이오빈·안드레 영(닥터 드레의 본명) 예술·기술·혁신경영 아카데미'를 만드는 데 쓰인다.

아카데미에서는 경영과 기술, 문화예술 등을 접목한 융합교육이 이뤄진다. 1기 수강생 25명이 올해 가을학기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대학은 밝혔다.

1986년 힙합 그룹 'N.W.A'의 멤버로 데뷔한 닥터 드레는 미국에서만 1억 7천만 장의 음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대표적인 힙합 스타다.

그는 에미넴, 제이지(Jay-Z),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여러 팝 스타와 함께 작업하며 프로듀서로도 명성을 쌓았다.

닥터 드레는 이번 결정에 대해 "내가 쌓아온 이력에서 가장 대단하고, 신나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맥스 니키아스 USC 총장은 "지미 아이오빈과 안드레 영의 비전과 기부 정신은 우리에게 깊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아카데미를 세계 최고의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