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굿 7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필굿


 

Total 343건 7 페이지
필굿 목록
어떤 남자에게 어느 날 아침 아주 예쁜 미녀가 찾아왔다. “전 행복이라고 합니다. 당신께 행복을 주려고 찾아왔습니다.” 남자는 이게 웬 떡이냐 싶어 얼른 그 미녀를 집 안으로 맞아들였다. 그런데 잠시 후 또 다른 여자가 찾아왔다. 이번엔 아주 못생긴 여자였는데 입에 피고름까지 흘리고 있었다. 남자는 기겁을 하며 그 추녀를 쫓아내려 했다. 그러자 추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불행이라고 합니다. 당신께 불행을 주려고 찾아왔지요. 좀 전에 당신을 찾아온 행복이는 제 쌍둥이 언니입니다. 우린 늘 같이 붙어 다니지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0:17 조회 948 더보기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0:16 조회 887 더보기
1963년, 45세의 중년 여성 메리 케이 애시는 자본금 5천 달러로 ‘메리케이’라는 작은 화장품 회사를 설립했다. 그녀는 기존의 화장품 회사들이 집집마다 방문하는 판매방식이 아닌 독특한 방식을 선택했다. ‘메리케이 뷰티 클래스’라는 파티를 열어 5명 정도의 소비자를 초대했는데, 소비자는 단순히 화장품만 사는 것이 아니라 파티를 통해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직접 제품을 써볼 수 있었다. 그녀의 방식은 4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전 세계 34개국에 화장품을 유통시키는 다국적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메리케이 사의 성공 뒤에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0:14 조회 841 더보기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나오는 장남과 차남 사이 갈등,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어느 집이나 겪는 거북한 문제다. 형제 갈등이 뿌리 깊은 집안의 아내들은 이번 설 명절의 가족 모임이 껄끄러울 것이다. 갈등 양상이 드라마처럼 겉으로 극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오히려 더 답답하다. 형제 사이의 갈등이 잠잠한 듯 보이는 이유는 남자들이 감정 표현이 서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는 또 있다. 한 번 붙으면 크게 붙을 것이기에 제대로 승부를 볼 게 아니면 거리를 두고 있어서 그런다. 사실 어른이 된 형제간 문제는 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0:13 조회 860 더보기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어려움도 겪게 되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다. 그런데, 행복한 삶을 위한 10가지 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12일 삶에 만족도를 높이고 사람들의 행복을 향상시키기 위한 10가지 행동지침을 소개했다. 10가지 지침을 마음 속에 새겨두고 이제부터라도 나의 행복을 되찾아보자. ①베풀어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줘라. 여유시간에 자선단체에 자원봉사를 해라. ②사람관계를 중시해라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해라. 연락이 소원했던 친구들과 다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0:12 조회 824 더보기
옛날 어느 고을에 어린 나이로 시집을 온 며느리가 있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솥에 쌀을 앉히고는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이르고 잠시 밖으로 일을 보러 나갔다. 며느리는 아궁이 앞에 앉아 불장난까지 하면서 불을 때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났다. 깜짝 놀라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 식구들의 한 끼니를 고스란히 망쳐 놓았으니 며느리는 그만 부엌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울었다. 그때 시어머니가 돌아왔는데, 며느리가 엉엉 울고 있으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물었다. “얘야, 무슨 일이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0:11 조회 836 더보기
유대인이 공부하는 목적은 세상의 출세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귀중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생명이 있는 한 쉬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발굴하여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게으름을 죄악으로 여긴다.   ※ 1인당 독서량  미국 : 18권 / 일본 : 12권 / 한국 : 5권 유대인은 세 살 때부터 히브리 알파벳을 가르치며 그것이 숙달되면 곧이어 기도문을 읽게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성경을 읽게 한다. 유대인은 전 세계에서 제일 문맹률이 낮다. 그 이유는 그들이 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0:05 조회 899 더보기
이 세상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평범이다. 우리가 자기 계발을 하지 않아 평범해진다면, 그것은 죄악이다.사명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평범해질 틈이 없다.- 마사 그레이엄 (세계적 무용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0:03 조회 1288 더보기
남이 절대로 그린 적이 없는 그림을 그려야 성공하는 화가가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화가는 끊임없이 다른 세계와 만나서 새롭고 독특한 융합을 시도해 나간다.이렇게 다른 세계와 만나는 경계선에서 생겨나는 것이 ‘영감’이다.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영감과 만나려면먼저 다른 세계와 만나야 하는 것이다.- 강신장, ‘오리진이 되라’에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0:02 조회 1381 더보기
나는 생각했다.희망이란 것은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이나 마찬가지다.원래 땅 위에는 길이란 게 없었다.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소설 ‘고향’의 맨 마지막 구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59 조회 1412 더보기
저 큰 나무를 봐우리가 관계를 맺는다는 건나무에서 떨어진 씨앗 하나가작은 나무가 되는 일이야작은 나무가 자라서 우리에게 그늘 주는저 큰 나무가 되는 일이야 한 번에 큰 나무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지때에 맞게 마음 주고 말을 나누며작은 잎새 올라오면 깊은 눈빛도 건내주며시간이라는 거름이 알맞게 주어지면우리의 만남도 언젠가는 큰 나무로 자라겠지 - 이정숙의 시집《길을 떠나면》에 실린 시 <큰 나무를 믿다> 중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58 조회 1473 더보기
가끔 떠나라.떠나서 잠시 쉬어라.그래야 다시 돌아와서 일할 때더 분명한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쉬지않고 계속 일을 하다보면 판단력을 잃게 되리니 조금 멀리 떠나라.그러면 하는 일이 좀 작게 보이고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면서어디에 조화나 균형이 부족한지 더욱 자세하게 보일 것이다. 인류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인물로 평가받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글입니다.가끔은 일과 거리를 둘 때 우리는 어떤 신성한 힘 (Divines intervention)에 이끌려더욱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빠서 휴가 가실 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51 조회 1424 더보기
내가 자랄 때만 해도 ‘밥 남기지 마라. 중국아이들은 굶고 있어’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들었지만,나는 지금 딸아이에게 이렇게 말한다.‘더 열심히 공부해라. 중국과 인도 아이들이 네 직업을 넘보고 있어.’- 토머스 프리드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51 조회 1423 더보기
보들레르처럼 저도 구름을 사랑했지요.사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구름은 내게 와서 나의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다음에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내가 보고 싶은 건 바로 너, 파란 하늘과 흰 구름. - 최영미의 《화가의 우연한 시선》중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50 조회 1450 더보기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따라서 우리는 함께 큰일을 할 수 있다.- 마더 테레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49 조회 1508 더보기
무슨 소리를 듣고, 무엇을 먹었는가.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한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그리고 당신이 쌓은 업이다.이와 같이 순간순간 당신 자신이당신을 만들어 간다.명심하라. - 법정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48 조회 1548 더보기
뉴욕의 한 지하철 역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중국인 할머니와 어린 손녀가 전철에 올랐다. 전철 안은 붐비지는 않았지만 할머니와 손녀가 나란히 앉을 빈자리는 보이지 않았다. 할머니는 빈자리에 먼저 손녀를 앉히고 자신은 맞은편 빈자리에 손녀를 마주보고 앉았다.   두 개 정도의 역을 지났을까. 할머니는 혼자 앉아 있는 손녀가 걱정되는지 연신 눈길을 주었다. 그러던 중 할머니는 손녀의 운동화 끈이 풀어진 것을 발견하고 손녀에게 말했다.   “얘야, 네 신발 끈이 풀어졌구나. 끈을 매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45 조회 984 더보기
‘꿈속에 보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또 다시 찾아왔구나….’ 하얀 눈이 덮인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노래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1942년 어빙 벌린이 작사?작곡하고 빙 크로스비가 부른 노래이다. 노래가 발표되었을 당시 3천만 장이 넘는 앨범이 팔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어빙 벌린에게 작곡가로서의 최고의 성공을 가져다 주기도 했다.   어빙 벌린은 원래 시베리아 테문에서 태어난 유태인이었다. 4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는 바람에 온갖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45 조회 986 더보기
2002년 10월 박사 학위도 없는 일본의 평범한 엔지니어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노벨상의 주인공은 다나카 고이치. 그는 자신의 업적을 우연한 행운이라고 말하며 노벨상선정위원회에 자신의 수상 여부를 되물었을 정도로 겸손한 연구원이었다. 교토 시마즈제작소 생명과학연구소의 실험 연구원이었던 다나카는 어린 시절부터 실험을 좋아했다. 그는 연구원으로서 실험을 계속하고 싶어 남들이 목을 매는 승진 시험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번번이 시험에서 떨어져 말단 연구원 신분이었지만 그는 실험을 계속할 수 있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44 조회 997 더보기
그는 경상도 시골 출신이다. 그는 시골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서울로 유학 왔다. 그는 대학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었다. 그는 1970년대 초 대학을 졸업하고 삼성그룹에 입사해 회사 말고는 모른 채 일만 했다. 그는 회사 일이 바빠 시골 동창 모임이나 대학 동창 모임에도 잘 나가지 않았다. 그는 위로 올라갈수록 더많이 일했다. 그는 일에 파묻혀 연애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결혼했다. 결혼 후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하는 것도, 시부모님 모시는 것도, 그리고 시댁 식구들 길흉사 챙기는 것도 아내 몫이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3:43 조회 1057 더보기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