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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기자가 미국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애리조나의 커트실링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뛰어난 실력에 비해 연봉을 너무 적게 받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커트실링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애리조나 팀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돔(dome)구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돔구장은 지붕을 닫을 수 있으므로 햇빛이 차단되어 피부암에 걸린 부인이 내가 경기하는 모습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대는 영웅을 수십억을 기부하거나 혹은 수천명의 목숨을 구하고 수만명의…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2:01 조회 895 더보기
작은 먼지에서 거대한 공룡, 우주 전쟁…. 오늘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은 오히려 우리의 상상력을 앞서고 있다. 1975년 허름한 차고에서 ‘애플’ 컴퓨터를 시작한  스티브 잡스. 파란만장한 인생을 멋지게 극복해 낸 스티브 잡스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애플 컴퓨터도 놀라운 컴퓨터 그래픽 기술도 탄생하기 어려웠다.      1985년은 스티브 잡스에게 잔인한 해였다. 경영 위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애플사 이사진이  창업자인 그를 회사에서 쫓아낸 것이다. 자신의 피땀으로 탄생한 회…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2:00 조회 916 더보기
*남을 헐뜯는 뜬소문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지만, 뜬소문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즉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그것을 반대하지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 화제가 되고 있는 당사자. *남을 헐뜯는 사람은 무기를 사용하여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죄가 무겁다. 무기는 가까이 가지 않으면 상대를 해칠 수 없으나, 헐뜯는 것은 멀리에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타고 있는 장작에 물을 뿌리면 심지까지 차갑게 되지만, 중상을 받아 화가 나 있는 사람에게…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50 조회 902 더보기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가서 해주는 겸손과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46 조회 839 더보기
평생을 혼자 걷지 못하고 목발에만 의지해야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힘든 걸음을 연습하기 시작했던 건 맏이인 내가 결혼 이야기를 꺼낼 즈음이었다. 〃아빠, 그렇게 무리하시면 큰일나요.〃 엄마랑 내가 아무리 모시고 들어가려고 해도 아버지는 진땀 을 흘리시며 작은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얘야, 그래도 니 결혼식날 이 애비가 니 손이라도 잡고 들어가려면 다른건 몰라도 걸을 순 있어야재...〃 난 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그냥 큰아버지나 삼촌이 그 일을 대신해 주기를 은근히 바랬다. 정원씨나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37 조회 838 더보기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2. 닮아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닮아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의 취미생활을 따라해 보세요 ...그의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36 조회 797 더보기
젊은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 살려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주기로 한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기한으로 1 년을 주었고 아더왕이 1 년 안에 답을 찾아오지 못한 경우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 질문은 바로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 였다. 이러한 질문은 현명…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26 조회 859 더보기
그 숙녀의 이름은 니키다. 그녀는 우리 집이 있는 길 아래쪽에 산다. 나는 지난 수년 동안 이 어린 숙녀에게서 인생의 많은 교훈을 얻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감동시 켰으며, 삶에서 힘들 때마다 나는 그녀가 가진 용기에 대해 생각하곤 한다. 불행은 그녀가 중학교 1학년일 때 의사의 진단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녀의 가족이 염려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의사의 진단은 백혈병이었다. 그후 수개월 동안 니키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녔다. 수백 번도 넘는 검사와 주사와 채혈이 이어졌다. 그 다음에는 화학요법이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24 조회 1229 더보기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 했습니다. 목수는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고 말하고는 마지막으로 손수 집을 한 채 더 지어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물론입니다′ 라…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19 조회 809 더보기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18 조회 799 더보기
1. 현실에 근거한 기대감을 가져라. ‘남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에게도 멋진 왕자님이 나타날거야’, ‘남들은 다 바람둥이라지만 날 만나게 된 그는 절대 그럴 리 없을거야…’ 현실에 근거한 기대감을 가진다는 것은 바로 이런 꿈 같은 생각만으로 자신을 과신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당신의 자아와 당신에게 가장 우선시되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남자? 좋습니다. 결혼? 축복해야 할 일이지요. 하지만 이것 때문에 당신 자신의 존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또 결혼을 하…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17 조회 839 더보기
1963년, 45세의 중년 여성 메리 케이 애시는 자본금 5천 달러로 ‘메리케이’라는 작은 화장품 회사를 설립했다. 그녀는 기존의 화장품 회사들이 집집마다 방문하는 판매방식이 아닌 독특한 방식을 선택했다. ‘메리케이 뷰티 클래스’라는 파티를 열어 5명 정도의 소비자를 초대했는데, 소비자는 단순히 화장품만 사는 것이 아니라 파티를 통해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직접 제품을 써볼 수 있었다. 그녀의 방식은 4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전 세계 34개국에 화장품을 유통시키는 다국적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메리케이 사의 성공 뒤에는…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16 조회 841 더보기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나오는 장남과 차남 사이 갈등,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어느 집이나 겪는 거북한 문제다. 형제 갈등이 뿌리 깊은 집안의 아내들은 이번 설 명절의 가족 모임이 껄끄러울 것이다. 갈등 양상이 드라마처럼 겉으로 극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오히려 더 답답하다. 형제 사이의 갈등이 잠잠한 듯 보이는 이유는 남자들이 감정 표현이 서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는 또 있다. 한 번 붙으면 크게 붙을 것이기에 제대로 승부를 볼 게 아니면 거리를 두고 있어서 그런다. 사실 어른이 된 형제간 문제는 각…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14 조회 797 더보기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어려움도 겪게 되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다. 그런데, 행복한 삶을 위한 10가지 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12일 삶에 만족도를 높이고 사람들의 행복을 향상시키기 위한 10가지 행동지침을 소개했다. 10가지 지침을 마음 속에 새겨두고 이제부터라도 나의 행복을 되찾아보자.①베풀어라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줘라. 여유시간에 자선단체에 자원봉사를 해라.②사람관계를 중시해라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해라. 연락이 소원했던 친구들과 다시 접촉해라.③운동해…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0 00:14 조회 842 더보기
옛날 어느 고을에 어린 나이로 시집을 온 며느리가 있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솥에 쌀을 앉히고는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이르고 잠시 밖으로 일을 보러 나갔다. 며느리는 아궁이 앞에 앉아 불장난까지 하면서 불을 때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났다. 깜짝 놀라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 식구들의 한 끼니를 고스란히 망쳐 놓았으니 며느리는 그만 부엌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울었다. 그때 시어머니가 돌아왔는데, 며느리가 엉엉 울고 있으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물었다. “얘야, 무슨 일이냐?”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09 23:59 조회 902 더보기
유대인이 공부하는 목적은 세상의 출세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귀중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생명이 있는 한 쉬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발굴하여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유대인은 게으름을 죄악으로 여긴다.  ※ 1인당 독서량  미국 : 18권 / 일본 : 12권 / 한국 : 5권유대인은 세 살 때부터 히브리 알파벳을 가르치며 그것이 숙달되면 곧이어 기도문을 읽게 한다.그리고 그 다음에 성경을 읽게 한다.유대인은 전 세계에서 제일 문맹률이 낮다.그 이유는 그들이 글을 배우는 첫째 목적이…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09 23:56 조회 1399 더보기
뉴욕의 한 지하철 역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중국인 할머니와 어린 손녀가 전철에 올랐다. 전철 안은 붐비지는 않았지만 할머니와 손녀가 나란히 앉을 빈자리는 보이지 않았다. 할머니는 빈자리에 먼저 손녀를 앉히고 자신은 맞은편 빈자리에 손녀를 마주보고 앉았다.   두 개 정도의 역을 지났을까. 할머니는 혼자 앉아 있는 손녀가 걱정되는지 연신 눈길을 주었다. 그러던 중 할머니는 손녀의 운동화 끈이 풀어진 것을 발견하고 손녀에게 말했다.   “얘야, 네 신발 끈이 풀어졌구나. 끈을 매도…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09 23:55 조회 899 더보기
‘꿈속에 보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또 다시 찾아왔구나….’ 하얀 눈이 덮인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노래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1942년 어빙 벌린이 작사?작곡하고 빙 크로스비가 부른 노래이다. 노래가 발표되었을 당시 3천만 장이 넘는 앨범이 팔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어빙 벌린에게 작곡가로서의 최고의 성공을 가져다 주기도 했다.   어빙 벌린은 원래 시베리아 테문에서 태어난 유태인이었다. 4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는 바람에 온갖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09 23:55 조회 882 더보기
2002년 10월 박사 학위도 없는 일본의 평범한 엔지니어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노벨상의 주인공은 다나카 고이치. 그는 자신의 업적을 우연한 행운이라고 말하며 노벨상선정위원회에 자신의 수상 여부를 되물었을 정도로 겸손한 연구원이었다. 교토 시마즈제작소 생명과학연구소의 실험 연구원이었던 다나카는 어린 시절부터 실험을 좋아했다. 그는 연구원으로서 실험을 계속하고 싶어 남들이 목을 매는 승진 시험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번번이 시험에서 떨어져 말단 연구원 신분이었지만 그는 실험을 계속할 수 있어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09 23:50 조회 959 더보기
그는 경상도 시골 출신이다. 그는 시골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서울로 유학 왔다. 그는 대학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었다. 그는 1970년대 초 대학을 졸업하고 삼성그룹에 입사해 회사 말고는 모른 채 일만 했다. 그는 회사 일이 바빠 시골 동창 모임이나 대학 동창 모임에도 잘 나가지 않았다. 그는 위로 올라갈수록 더많이 일했다. 그는 일에 파묻혀 연애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결혼했다. 결혼 후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하는 것도, 시부모님 모시는 것도, 그리고 시댁 식구들 길흉사 챙기는 것도 아내 몫이었다.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09 23:49 조회 96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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