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에 부는 IT 바람…교육업계 ‘스마트학원’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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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415회 작성일 11-03-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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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학원에 IT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기존 수업 방식에 IT 기술을 접목, 학원생들에게 첨단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학원’을 구현하고 있다.
9일 e-러닝 업계에 따르면, 오프라인 학원을 보유한 교육업체들이 스마트러닝 서비스와 첨단IT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학원’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먼저 디지털대성은 지난달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대성학원의 입시학원과 전국 분원에 무선랜을 구축하고 갤럭시탭 단말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갤럭시탭 공급은 오는 6월까지 전국 6개 대성학원 본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하반기부터 대성학원의 분원인 전국 135개의 대성N스쿨로 단말공급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 스마트러닝TFT 김정현 실장은 “SK텔레콤과의 제휴로 스마트러닝의 첫단추를 채웠다”며 “스마트러닝 인프라를 구축하고 향후 콘텐츠 보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스교육도 청솔학원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기획중이다.
이투스교육 김민 전략기획팀장은 “스마트러닝을 실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e-러닝과 퍼블리싱, 학원, 교육평가연구소 등의 사업별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지원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무선 e-러닝 사업자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투스교육은 올 상반기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e-러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타임교육은 블루투스 통신 기반 쌍방향 교육시스템 ‘심포니’를 오프라인 학원에서 제공 중이다.
심포니란 학생들이 전자펜으로 필기한 내용을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교사의 컴퓨터에 실시간으로 전송, 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정을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심포니 서비스는 현재 하이스트와 뉴스터디 등 타임교육 산하 전국 약 230개의 캠퍼스 교실과 동백고등학교에서 사용 중이다.
이 밖에도 온·오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어 ‘스마트학원’ 구현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 스마트러닝이 교육시장의 화두로 부상하면서 온
· 오프 교육서비스를 제공 중인 학원들이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기획중”이라며 “스마트러닝 솔루션 업체와 협력, 올해 안으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9일 e-러닝 업계에 따르면, 오프라인 학원을 보유한 교육업체들이 스마트러닝 서비스와 첨단IT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학원’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먼저 디지털대성은 지난달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대성학원의 입시학원과 전국 분원에 무선랜을 구축하고 갤럭시탭 단말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갤럭시탭 공급은 오는 6월까지 전국 6개 대성학원 본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하반기부터 대성학원의 분원인 전국 135개의 대성N스쿨로 단말공급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 스마트러닝TFT 김정현 실장은 “SK텔레콤과의 제휴로 스마트러닝의 첫단추를 채웠다”며 “스마트러닝 인프라를 구축하고 향후 콘텐츠 보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스교육도 청솔학원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기획중이다.
이투스교육 김민 전략기획팀장은 “스마트러닝을 실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e-러닝과 퍼블리싱, 학원, 교육평가연구소 등의 사업별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지원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무선 e-러닝 사업자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투스교육은 올 상반기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e-러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타임교육은 블루투스 통신 기반 쌍방향 교육시스템 ‘심포니’를 오프라인 학원에서 제공 중이다.
심포니란 학생들이 전자펜으로 필기한 내용을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교사의 컴퓨터에 실시간으로 전송, 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정을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심포니 서비스는 현재 하이스트와 뉴스터디 등 타임교육 산하 전국 약 230개의 캠퍼스 교실과 동백고등학교에서 사용 중이다.
이 밖에도 온·오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어 ‘스마트학원’ 구현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 스마트러닝이 교육시장의 화두로 부상하면서 온
· 오프 교육서비스를 제공 중인 학원들이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기획중”이라며 “스마트러닝 솔루션 업체와 협력, 올해 안으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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