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 증시 자료 이젠 앱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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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11-03-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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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위문복 하나대투증권 부부장 개발 증권사 직원이 세계 주요국 주식시장의 자료를 담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내놨다. 앱을 개발한 주인공은 하나대투증권 e-비즈니스부의 위문복 부부장. 이미 하나대투증권의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인 멘토스에서 ‘썬스팟’이란 필명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9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위 부부장은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8개국의 증시 자료를 담은 안드로이드폰 기반의 앱 ‘주식의 역사’를 개발했다.
이 앱은 전 세계 대륙별 주요 8개 국가의 주가지수를 비롯해 각종 시장 관련 차트 및 희귀차트 등 총 1000장이 넘는 다양한 자료를 일봉, 월봉, 거래소정보, 증권역사 등 4개의 메뉴에 담았다.
모든 차트는 확대 기능이 있어 작은 스마트폰으로도 상세 화면 검색이 가능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e메일 등으로도 전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거래소정보에서는 각국 거래소의 시가총액, 상장회사 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구글 맵과 연동해 각 거래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대·축소 검색할 수도 있다.
또 증권역사에서는 영국의 800년 물가지수, 미국의 200년 증권시장, 일본의 메이지유신 이후 사건 등 각종 증권 관련 자료가 수록돼 있으며 한국 증권시장의 다양한 역사 자료도 볼 수 있다. 위 부부장은 “그동안 실시간 주가를 검색하는 앱은 많이 출시됐지만 과거의 중장기 증권시장, 특히 대륙별 주요 국가의 과거 주가지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앱은 없었다”면서 “지난 15년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데이터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주가 관련 정보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 위해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9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위 부부장은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8개국의 증시 자료를 담은 안드로이드폰 기반의 앱 ‘주식의 역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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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차트는 확대 기능이 있어 작은 스마트폰으로도 상세 화면 검색이 가능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e메일 등으로도 전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거래소정보에서는 각국 거래소의 시가총액, 상장회사 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구글 맵과 연동해 각 거래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대·축소 검색할 수도 있다.
또 증권역사에서는 영국의 800년 물가지수, 미국의 200년 증권시장, 일본의 메이지유신 이후 사건 등 각종 증권 관련 자료가 수록돼 있으며 한국 증권시장의 다양한 역사 자료도 볼 수 있다. 위 부부장은 “그동안 실시간 주가를 검색하는 앱은 많이 출시됐지만 과거의 중장기 증권시장, 특히 대륙별 주요 국가의 과거 주가지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앱은 없었다”면서 “지난 15년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데이터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주가 관련 정보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 위해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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