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스마트폰앱'으로 브랜드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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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260회 작성일 11-03-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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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가 '스마트폰앱'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마세라티의 국내 수입회사인 FMK는 7일 폭발적인 엔진사운드 등 마세라티의 가상 드라이빙을 체험하면서 자동차관리도 할 수 있는 '스마트 차량관리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티엔에스미디어와 함께 개발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가능한 무료앱이다. 주요 기능은 ▲마세라티 브랜드 히스토리와 마세라티에 얽힌 에피소드 소개 ▲마세라티 프로모션 알림 및 공식 전시장과 연결한 시승예약 ▲소모품 교체시기와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요령 자동 공지 등이다.
▲응급 상황시 보험회사나 AS센터, 지인들에게 사고상황을 자동 통보하는 'SOS콜 기능' ▲GPS연동기능과 함께 차량사진을 찍어 두면 주차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차위치추적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마세라티 뿐 아니라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게 눈에 띈다. 국산차부터 수입차까지 자신이 보유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소모품 교체시기 및 계절별 차량관리 등 각 브랜드와 모델에 맞는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마세라티 영업총괄 김영식전무는 "이 앱은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차량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했다"면서 "A/S예약과 픽업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고객들뿐 아니라 마세라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앱에서 제공되는 공식 전시장 연결서비스를 통해 시승예약 등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세라티의 가격은 1억9900만원~2억4000만원 정도다.
지난 해 국내에서 40대 정도 팔리는 데 그친 만큼, 회사측은 이번 스마트폰 앱 출시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세라티의 국내 수입회사인 FMK는 7일 폭발적인 엔진사운드 등 마세라티의 가상 드라이빙을 체험하면서 자동차관리도 할 수 있는 '스마트 차량관리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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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에스미디어와 함께 개발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가능한 무료앱이다. 주요 기능은 ▲마세라티 브랜드 히스토리와 마세라티에 얽힌 에피소드 소개 ▲마세라티 프로모션 알림 및 공식 전시장과 연결한 시승예약 ▲소모품 교체시기와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요령 자동 공지 등이다.
▲응급 상황시 보험회사나 AS센터, 지인들에게 사고상황을 자동 통보하는 'SOS콜 기능' ▲GPS연동기능과 함께 차량사진을 찍어 두면 주차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차위치추적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마세라티 뿐 아니라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게 눈에 띈다. 국산차부터 수입차까지 자신이 보유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소모품 교체시기 및 계절별 차량관리 등 각 브랜드와 모델에 맞는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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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영업총괄 김영식전무는 "이 앱은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차량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했다"면서 "A/S예약과 픽업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고객들뿐 아니라 마세라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앱에서 제공되는 공식 전시장 연결서비스를 통해 시승예약 등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세라티의 가격은 1억9900만원~2억4000만원 정도다.
지난 해 국내에서 40대 정도 팔리는 데 그친 만큼, 회사측은 이번 스마트폰 앱 출시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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