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스마트 라이프, 호핀으로 UP UP!’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383회 작성일 11-03-09 13:49
본문

■ SK텔레콤 N 스크린 서비스
셋탑박스 없이 태블릿PC등으로 가능
영상기기 바뀌어도 중단없이 즐겨 인기
#1. 밖에서, 카페에서, 집에서, 식당에서, 지하철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한 여자는 계속 소리를 지른다.
#2. 한 아저씨가 자꾸 운다. 집에서 TV를 껴안고 펑펑 울고, 사무실에서는 동료들과 울고, 길거리에서는 가방을 껴안고 서럽게 운다.
#3. ‘사망전문배우’ 김갑수의 죽는 장면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한복을 입었다가, 잠옷도 입었다가, 상투도 틀었다가 의상과 머리모양과 배경은 계속 바뀌는데 김갑수는 꾸준히 죽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호핀(hoppin)’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PC, 태블릿PC, TV 등 다양한 기기를 넘나들며 영화, 드라마, 뉴스 등 동영상 콘텐츠를 끊김없이 이어서 볼 수 있는 N 스크린 서비스 ‘호핀’을 실시하고 있다. ‘호핀’은 말 그대로 ‘뛰어 들다’는 의미의 ‘Hop in’이란 문구에서 연상했으며, 상용자가 다양한 멀티미디어 세계에서 즐겁게 뛰어들고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갤럭시S hoppin’은 TV 셋탑박스 기능을 스마트폰에 탑재해 별도의 셋탑박스 없이도 TV 서비스가 가능하며, SK텔레콤은 이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도 ‘호핀’을 이용할 수 있도록 1분기 중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 리모컨 쟁탈전 없이 쿨하게 ‘호핀’하세요 호핀 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한번 구매한 콘텐츠를 영상기기가 바뀌어도 중단없이 보던 동영상을 중지된 부분부터 이어볼 수 있다. 아버지는 뉴스, 어머니는 드라마, 딸은 음악 프로그램, 아들은 게임 프로그램 등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굳이 ‘리모컨 쟁탈전’을 치를 필요가 없다.
‘호핀 서비스’가 가족의 평화(?)를 지켜준다. 언제 어디서나 한번의 구매로 추가 비용 없이 스마트폰이나 TV, PC,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의 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어, 인터넷으로 즐기던 영상을 외출 시 이동 중 스마트폰을 통해 연속으로 재생해 볼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즐기던 동영상을 집에 도착해 TV나 PC를 통해 계속 이어서 볼 수 있다.
▶ 들으면 들을수록 ‘HOP IN’하고 싶은 ‘호핀’ ‘호핀( www.hoppin.com )’이란 N스크린 플랫폼에서는 최신 영화, 드라마, 뉴스, 뮤직비디오 등 3500여편의 동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호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양을 올해 1만편 수준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스나 주니어쇼 붕어빵’ ‘1박2일’ 등을 방송 다음날 바로 볼 수 있고, ‘시크릿가든’ 등 종영된 인기 드라마도 볼 수 있다. TV프로그램뿐 아니라 영화, 뮤직비디오, 인기 UCC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호핀 서비스’는 다양한 유ㆍ무료 콘텐츠로 구성돼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 개별 유료 콘텐츠의 경우 일반 영화는 1000~2000원이며, 최신 영화는 2500~3500원 수준이다. 지상파 콘텐츠는 500~700원으로 IPTV 등 유료 콘텐츠 서비스와 비슷하다.
SK텔레콤은 많은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호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40% 저렴한 패키지 이용권도 선보이고 있다. 지상파 콘텐츠 10회를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TV 마니아’, 최신작을 포함한 총 5편의 영화를 8000원에 즐길 수 있는 ‘영화 마니아’, TV와 영화를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만3000원의 ‘호핀 마니아’ 등이다.
SK텔레콤은 이외에도 무제한 이용권이나 월정액 형태의 상품도 도입할 계획이며, 오는 31일까지 ‘호핀’에 회원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만포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