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사운드 트레블’ 앱 출시 > 스마트세상 100배 즐기기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단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책이나 TV를 통하여 세계를 경험했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효과적인 세계여행은 어떨까. 세계여행을 테마로 한 ‘사운드 트레블’은 파리의 세느강, 피지의 해변, 피렌체의 산타 크로체 성당 등 전 세계 30개국 49개 명소의 생생한 현장음과 245장의 아름다운 사진 감상할 수 있는 아이폰용 앱이다.
 
사운드 트레블은 여행하기 쉽지 않은 직장 생활, 매일 같은 장소를 왕복하며 반복되는 일상에서 명소에 대한 사진과 소리로 원하는 명소의 간접경험 또는 여행했던 곳에 대한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앱은 세계 각지의 음향 전문가에 의해 녹음되고 편집된 리얼한 실제 사운드와 HD급 고화질 사진을 통하여 몰입도를 높여준다. 또한 구글맵과 GPS, 위키디피아를 통해 명소의 지리,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풍부한 정보 제공함으로서 세계 명소들의 사진만을 보여주는 기존의 앱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더불어 멀티테스킹 지원으로 언제든 명소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고, 플레이리스트와 타이머 기능을 지정하여 휴식이나 취침, 명상, 기분전환 시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플리커 연동을 통해 추가로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진을 볼 수 있으며 트위터를 통하여 감상평을 남기고 공유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