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추천앱 종결자 '팟게이트' 모르면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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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338회 작성일 11-03-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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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아는 사람은 잘 찾아다니는데 초보자들은 내게 필요한 것은 어떤 앱인지, 또한 어떻게 찾아야할 지 조차 막막해 합니다.'이럴 땐 이런 앱'은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바로 오드앰(ODDM 대표 박무순)이 '이럴땐 이런앱'과 '팟게이트'를 만든 이유다.야후 꾸러기 개발자 출신 박무순 대표와 기획자 출신 안소연 이사가 손잡고 창업한 오드앰은 앱 개발사가 아닌 국내 첫 앱포털서비스 회사로 스스로를 소개한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앱은 팟게이트, 오늘만무료, 이럴땐이런앱 등이다.팟게이트 150만 명 이상이 이럴땐이런앱은 120만 명이상 다운로드 받았다.전체 아이폰 사용자가 라면 누구나 한번 쯤 들어본 적 있는 이들 앱은 앱스토어라는 보물섬을 탐험하는 유저들에게 황금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오늘만무료' 메뉴는 유료 앱 중 오늘 만 무료로 풀린 앱들을 찾아 보여주는 메뉴로 하루에도 몇번씩 접속하는 마니아들을 양산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애플 아이폰의 국내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팟게이트는 다운로드 링크서비스를 기반으로 단순히 앱을 소개하는 모바일 웹페이지에 불과했다.하지만 이후 약 1년여 동안 오드앰은 앱스토어가 공개하는 인기 앱 300위 DB에 앱스토어의 가격변동을 캐치할 수 있는 백앤드 시스템을 만들고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살을 붙여 작년 2월 색다른 콘텐츠 서비스모델을 만들어냈다.
이들 앱의 인기비결은 신뢰할 수 있는 객관화된 추천정보에 있다.한 두사람의 주관적인 추천이 아닌 잘 짜여진 알고리즘과 방대한 데이터로 부터 추출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
일례로 팟게이트의 추천어플 순위에는 단기간 내 순위가 급상승한 앱, 누적 다운로드건수는 물론 실제 사용자들의 평가도 반영된다.
공정한 순위정보와 광고BM을 철저하게 분리해 운영하는 회사의 방침 또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앱 내에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드앰은 인기300 등 사용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순위정보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켜오고 있다.
이 회사는 아이패드용 '이럴땐이런앱HD'와 아이폰 게임만을 집중공략한 '겜톡' 앱도 출시했다.아이패드용 앱은 사용자가 극히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11만건 이상이 다운로드됐으며, 최근 출시한 '겜톡'은 게임마니아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15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다.각각 다양한 앱을 찾아다니는 애플 아이폰 유저들의 성향을 잘 짚어내 다각도로 서비스를 확장해 가고 있는 것.
오드앱의 올해 목표는 아이폰용 팟게이트와 아이패드용 '오늘만무료HD'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외 게임마니아를 위한 '겜톡'의 활성화를 노릴 계획이다.오드앰은 내달께 안드로이드용 '팟게이트'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특히, 오드앰은 겜톡을 통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확장하면서 서비스도 색다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겜톡은 게임 카테고리가 활성화된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국내 개발사들의 등용문이 되기도 한다.
전 세계 스마트폰 유저가 팟게이트를 필수 앱으로 꼽는 그 날까지,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에서 영향력있는 퍼블리셔로 거듭난 오드앱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된다.
바로 오드앰(ODDM 대표 박무순)이 '이럴땐 이런앱'과 '팟게이트'를 만든 이유다.야후 꾸러기 개발자 출신 박무순 대표와 기획자 출신 안소연 이사가 손잡고 창업한 오드앰은 앱 개발사가 아닌 국내 첫 앱포털서비스 회사로 스스로를 소개한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앱은 팟게이트, 오늘만무료, 이럴땐이런앱 등이다.팟게이트 150만 명 이상이 이럴땐이런앱은 120만 명이상 다운로드 받았다.전체 아이폰 사용자가 라면 누구나 한번 쯤 들어본 적 있는 이들 앱은 앱스토어라는 보물섬을 탐험하는 유저들에게 황금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오늘만무료' 메뉴는 유료 앱 중 오늘 만 무료로 풀린 앱들을 찾아 보여주는 메뉴로 하루에도 몇번씩 접속하는 마니아들을 양산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애플 아이폰의 국내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팟게이트는 다운로드 링크서비스를 기반으로 단순히 앱을 소개하는 모바일 웹페이지에 불과했다.하지만 이후 약 1년여 동안 오드앰은 앱스토어가 공개하는 인기 앱 300위 DB에 앱스토어의 가격변동을 캐치할 수 있는 백앤드 시스템을 만들고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살을 붙여 작년 2월 색다른 콘텐츠 서비스모델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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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게이트, 겜톡, 이럴땐이런앱을 소개하고 있는 오드앰 식구들. 이 회사는 작년 말 전 직원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했다.(왼쪽 끝이 안소연 이사, 가운데가 박무순 대표) |
일례로 팟게이트의 추천어플 순위에는 단기간 내 순위가 급상승한 앱, 누적 다운로드건수는 물론 실제 사용자들의 평가도 반영된다.
공정한 순위정보와 광고BM을 철저하게 분리해 운영하는 회사의 방침 또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앱 내에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드앰은 인기300 등 사용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순위정보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켜오고 있다.
이 회사는 아이패드용 '이럴땐이런앱HD'와 아이폰 게임만을 집중공략한 '겜톡' 앱도 출시했다.아이패드용 앱은 사용자가 극히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11만건 이상이 다운로드됐으며, 최근 출시한 '겜톡'은 게임마니아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15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다.각각 다양한 앱을 찾아다니는 애플 아이폰 유저들의 성향을 잘 짚어내 다각도로 서비스를 확장해 가고 있는 것.
오드앱의 올해 목표는 아이폰용 팟게이트와 아이패드용 '오늘만무료HD'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외 게임마니아를 위한 '겜톡'의 활성화를 노릴 계획이다.오드앰은 내달께 안드로이드용 '팟게이트'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특히, 오드앰은 겜톡을 통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확장하면서 서비스도 색다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겜톡은 게임 카테고리가 활성화된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국내 개발사들의 등용문이 되기도 한다.
전 세계 스마트폰 유저가 팟게이트를 필수 앱으로 꼽는 그 날까지,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에서 영향력있는 퍼블리셔로 거듭난 오드앱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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