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예아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강렬한 모습 느낄 수 있어" > 스마트세상 100배 즐기기

타이틀곡 ‘마셔~아메리카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가수 예아라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소속사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예아라의 데뷔 앨범 ‘눈’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App-Store)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공개했다, 신인 가수임에도 데뷔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데뷔 전 강렬한 모습을 여지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어플리케이션은 소녀시대, 이효리 등 스타급 가수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었다.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인 선택에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쏠리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에는 얼마 전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곡 "마셔~아메리카노"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담겨 있으며, 예아라의 개인 프로필과 자켓사진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수록되어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팬 서비스를 위해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더불어 2월24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0.99달러(약 1100원)에 유료 어플도 출시되어 있으며, 사진은 각각 바탕화면으로 저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특별한 이벤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예아라는 첫 방송 이후 가창력 논란으로 혹독한 데뷔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지만 지난주 논란이 되었던 타이틀곡의 MR을 모두 수정하여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댄스와 매력적인 보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서는 데뷔 앨범 중 발라드 곡인 ‘하트브레이크’를 열창하기도 했다.

한편 예아라는 최근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와 방송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