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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100배 즐기기]16.태블릿 PC - 출판·영상·교육 등 미디어 변화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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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지 댓글 0건 조회 1,439회 작성일 11-08-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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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람들의 풍경을 떠올려보자. 먼저 다들 책을 들고 있거나 신문을 이리저리 살펴 보며 자리에 앉아있다. 하지만 지금의 풍경은 너무나도 많이 변해있다. 각각의 손에 들려있는 스마트 기기 덕분이다. 음악을 듣고 있는가 하면. 뉴스를 보고 있고 게임을 하는 모습이 익숙한 지금이다.

특히 테블릿pc의 보급이 보편화 되면서 사람들의 손에 노트북,넷북이 아닌 테블릿 pc가 들려있다. 이런 현상들은 이제 wi-fi가 보급화 된 무선인터넷의 시장 환경까지도 변화 시키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다기능 대용량 미디어’의 소비를 가능하게 하여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미디어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인데 테블릿 pc의 부상은 출판,영상,교육,게임등의 미디어 분야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출판분야 뿐만 아니라 신문, 잡지도 테블릿 pc로 사업구도가 바뀌고 있고 영상분야에서는 고화질 영상물에 대한 소비도 증가하고 영상미디어의 제작 및 배급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는 현재 시장가치 81억달러, 회원수 1,000만명 이상의 영화 DVD 대여업체로, 최근 '즉시시청(Watch Instantly)'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같이 스마트 기기를 통한 시장구도가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있다.

교육분야에서도 현재 각 나라별로 테블릿pc의 보급을 위한 교육업체의 발빠른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 테블릿pc 수요는 2011년 2500만대 이상에서 2012년 최대 1억대 규모로 늘어나 넷북보다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하는데 그에 따른 교육업계도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준비를 하고있을것이다.

2010년 8월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MIT교수는 종이 시대가 5년 이내에 막을 내릴 것이라고 선언했다.

우리가 무겁게 들고 다녔던 원서. 아직도 초등학생을 등에 무겁게 들려있는 교과서들이 이제 테블릿pc 하나로 해결할 수있는 상상했던 모습이 이제는 단지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고있다.

일본이나 선진국에서는 벌써 학습컨텐츠의 준비를 시작하는 업체들이 상당히 늘고있다고 하고 현재 우리나라도 학습지의 전자출판이 시작되었다.

사무실에서 팀이나 직원들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을 생각해보자. 먼저 적당한 회의실을 잡고 대형 스크린 프로젝터를 준비한다. 발표자는 노트북에 프로젝터를 연결해 발표 내용을 쏘고, 다른 이들은 수첩이나 노트북에 내용을 정리하며 이따금 제안이나 질문을 던진다. 그러니 발표자나 주최측은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그리고 발표를 듣는 청중의 입장으로 회의는 끝이난다.

점점 회의문화도 달라지고있다.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끼리 테블릿PC내용을 공유하고, 회의를 하고, 발표도 진행을 하게 된다. KT 역시 회의장에 수첩이나 노트북 그리고 교육자료의 책자가 제공되지 않는다. 모두들 이메일로 전송받은 파워포인트자료를 아이패드를 통해 확인하고 아이패드로 메모를 적고 서로 공유한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것들이 점점 현실로 이루어져 가고있다. 이는 스마트기기의 확산을 통한 것인데 이런 스마트한 기기를 잘 이용하면서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방법 또한 중요한 시점이 된 것같다. 현재 olleh IT 서포터즈 대전팀에서는 이런 스마트한 기기를 스마트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사용자에게 교육지원을 하고있다.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좀 더 새로운 세상을 상상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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