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세상 100배 즐기기]⑮ 음성검색 앱 - “키보드 안녕…'음성으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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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지 댓글 0건 조회 1,304회 작성일 11-08-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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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월드컵’이라는 경기가 있다. 축구·야구도 아닌 휴대폰으로 문자를 빨리 보내는 월드컵이다. 모 전자회사에서 개최하는 대회인데 출전선수들의 손가락 움직임이 빨라 웬만해선 잘 보이질 않는다. 물론 상금규모도 대단하다. 우승의 경우 1억원이상의 상금을 받는다.
휴대폰으로 쪽글(40자 정도) 하나 작성하여 보내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한번 재미삼아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작은 스마트폰, 그 안에 더 작은 키보드, 손가락이 뭉툭하면서도 큰 어른들의 손이라면 더욱 누르기 힘들고, 또 눈이 잘 안보이는 어르신들이라면 더 더욱 힘든 문자보내기, 이제는 그냥 말로해보자. 오늘은 말로 하는 어플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이렇듯 스마트폰속의 키보드가 너무 작다보니 이에 따른 신제품들이 속속 등장하여 개발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형태의 얇고 가볍고 누르기 쉬운 키보드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문자 사용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간단하게 말로 할 수 있는 어플들을 알아두는 것도 스마트한 일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검색하려고 하면 포탈 검색엔진을 이용하게 되는데, 스마트 폰에서도 각종 포탈사이트들이 만들어 놓은 검색엔진들이 있다. 그 검색엔진을 실행시키고 마이크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손으로 누르면 녹음기능이 활성화 되는데 스마트폰의 마이크에 검색하고자 하는 단어나 문장을 말하면 일반 컴퓨터에서 검색했을 때와 똑 같은 결과값을 보여준다. 초창기에는 음성인식이 서툴러서 엉뚱한 결과값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요즘은 상당히 정확하게 검색을 해주는 편이다.
검색 어플이 더욱 좋은 것은 추가적인 기능들을 갖추고 있는 보너스 어플이 있기도 해서 아주 괜찮다. 물건의 바코드를 읽어서 저렴한 가격을 추천해 준다던가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사업인 QR코드 리더기를 겸하고 있다. 또 다른 유용한 기능은 음악을 들려주면 제목과 가수 등을 검색해주는 어플을 함께 제공한다.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려주면 아주 정확하게 검색해준다.
우리가 흔히 소셜네트워크(SNS) 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떠올리지만 사실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90%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순수 SNS서비스가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웹과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운용이 되지만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으로 출시되어 웹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자를 무료로 이용하기에 편하고, 또한 동시에 여러 명과 그룹으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만, 문자 입력창의 옆에있는 (+)기호를 누르면 5개의 선택(사진·동영상 촬영, 앨범에서 사진·동영상 선택, 음성메시지 보내기, 연락처 보내기, 선물하기)중 음성메시지 보내기를 누르면 녹음기능이 나오고 원하는 내용을 녹음하면 상대에게 바로 전달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볼 음성 어플 중에 유용한 것은 번역어플이다. 우리가 외국여행을 나갈 때 아주 곤혹스러운 것은 여행갈 그 나라의 언어다. 이 어플은 30여개 언어를 한국말로 번역해주거나 혹은 한국말을 30여개 언어중 선택한 언어로 번역을 해준다는 것이다. 더욱이 번역된 문장을 음성으로 나오게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휴대폰으로 쪽글(40자 정도) 하나 작성하여 보내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한번 재미삼아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작은 스마트폰, 그 안에 더 작은 키보드, 손가락이 뭉툭하면서도 큰 어른들의 손이라면 더욱 누르기 힘들고, 또 눈이 잘 안보이는 어르신들이라면 더 더욱 힘든 문자보내기, 이제는 그냥 말로해보자. 오늘은 말로 하는 어플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이렇듯 스마트폰속의 키보드가 너무 작다보니 이에 따른 신제품들이 속속 등장하여 개발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형태의 얇고 가볍고 누르기 쉬운 키보드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문자 사용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간단하게 말로 할 수 있는 어플들을 알아두는 것도 스마트한 일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검색하려고 하면 포탈 검색엔진을 이용하게 되는데, 스마트 폰에서도 각종 포탈사이트들이 만들어 놓은 검색엔진들이 있다. 그 검색엔진을 실행시키고 마이크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손으로 누르면 녹음기능이 활성화 되는데 스마트폰의 마이크에 검색하고자 하는 단어나 문장을 말하면 일반 컴퓨터에서 검색했을 때와 똑 같은 결과값을 보여준다. 초창기에는 음성인식이 서툴러서 엉뚱한 결과값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요즘은 상당히 정확하게 검색을 해주는 편이다.
검색 어플이 더욱 좋은 것은 추가적인 기능들을 갖추고 있는 보너스 어플이 있기도 해서 아주 괜찮다. 물건의 바코드를 읽어서 저렴한 가격을 추천해 준다던가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사업인 QR코드 리더기를 겸하고 있다. 또 다른 유용한 기능은 음악을 들려주면 제목과 가수 등을 검색해주는 어플을 함께 제공한다.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려주면 아주 정확하게 검색해준다.
우리가 흔히 소셜네트워크(SNS) 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떠올리지만 사실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90%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순수 SNS서비스가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웹과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운용이 되지만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으로 출시되어 웹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자를 무료로 이용하기에 편하고, 또한 동시에 여러 명과 그룹으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만, 문자 입력창의 옆에있는 (+)기호를 누르면 5개의 선택(사진·동영상 촬영, 앨범에서 사진·동영상 선택, 음성메시지 보내기, 연락처 보내기, 선물하기)중 음성메시지 보내기를 누르면 녹음기능이 나오고 원하는 내용을 녹음하면 상대에게 바로 전달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볼 음성 어플 중에 유용한 것은 번역어플이다. 우리가 외국여행을 나갈 때 아주 곤혹스러운 것은 여행갈 그 나라의 언어다. 이 어플은 30여개 언어를 한국말로 번역해주거나 혹은 한국말을 30여개 언어중 선택한 언어로 번역을 해준다는 것이다. 더욱이 번역된 문장을 음성으로 나오게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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