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세상 100배 즐기기] 스마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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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1,993회 작성일 11-08-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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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세상’이다. 스마트폰에 태블릿PC, 스마트TV 뿐만 아니라 IT 디바이스를 비롯한 모든 기기가 ‘스마트화(化)’되고 있다. 재미가 아니라 생활과 삶을 위해 스마트 세상에 적응해야 하는 시대. 매주 토요일 ‘스마트 세상, 100배 즐기기’를 통해 독자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스마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다.
IT(정보통신) 분야의 세계적인 강국인 우리나라, 언제부터인가 거의 모든 IT기기가 ‘스마트’라는 단어를 접두사처럼 달고 태어나고 있다.
2009년 말,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3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면서 불붙기 시작한 스마트 폰의 열풍이 스마트의 시작이었다. 비록 아이폰의 도입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늦은감은 있으나 이로 인해 촉발된 IT분야의 스마트 열풍은 우리 대한민국의 IT기술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스마트는 어떤 의미일까?
스마트는 특정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본래 기능에 추가적인 고도의 정보처리능력을 갖춘 지능화된 IT기기를 말한다. 기존 핸드폰의 경우 통화위주의 단순 기능이었다면 스마트폰은 통화의 기본기능은 물론 여기에 TV등 동영상 서비스와 카메라, 캠코더 기능 등 ‘다기능 지능형 복합 단말기’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은 소위 ‘앱스토어’라는 무궁무진한 응용프로그램의 온라인 공간을 통해 스마트폰의 활용한계를 거의 무한대로 확장시켜 놓으면서 제조사와 소비자간의 공생 환경을 구축해 놓고 있다.
아이폰을 필두로 시작된 ‘스마트’는 이제 우리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소위 말하는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스마트 워킹센터’를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 구축중이다. 다양한 최첨단의 IT기기(device)를 활용해 효율적인 업무 공간의 창조와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를 최소화 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거리 출퇴근이나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직장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이런 스마트 워킹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도 마련해 준다.
아울러 과거처럼 회의를 위해 출장을 내고 먼 거리를 달려 올 필요도 없다. 각자의 컴퓨터 앞에 앉아 화상회의를 진행하면 된다. 급한 결재를 위해 외부에서 회사로 돌아와 컴퓨터를 켤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로 무선인터넷인 와이파이(wifi)와 이곳 대전에도 작년 10월부터 서비스 되고 있는 와이브로(wibro, 광대역무선인터넷)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해 일 처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마트한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주로 젊은 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IT기기들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 바보상자로 불려졌던 TV에도 스마트의 접두사가 붙고 있지 않나. 약간의 용기와 시간을 투자한다면 누구나 쉽게 새로운 IT세상을 접할 수 있다. 만일 혼자 배우기 어렵다면 KT의 지식나눔 봉사단체인 IT서포터즈 등 전문적인 봉사단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스마트 세상의 특징은 속도다. ‘나와는 상관없다’고 잠시 방심하는 사이 어느새 쫒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될 지도 모른다. 스마트한 삶을 위해 오늘부터 당장 ‘스마트 100배 즐기기’ 여정을 함께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IT(정보통신) 분야의 세계적인 강국인 우리나라, 언제부터인가 거의 모든 IT기기가 ‘스마트’라는 단어를 접두사처럼 달고 태어나고 있다.
2009년 말,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3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면서 불붙기 시작한 스마트 폰의 열풍이 스마트의 시작이었다. 비록 아이폰의 도입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늦은감은 있으나 이로 인해 촉발된 IT분야의 스마트 열풍은 우리 대한민국의 IT기술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스마트는 어떤 의미일까?
스마트는 특정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본래 기능에 추가적인 고도의 정보처리능력을 갖춘 지능화된 IT기기를 말한다. 기존 핸드폰의 경우 통화위주의 단순 기능이었다면 스마트폰은 통화의 기본기능은 물론 여기에 TV등 동영상 서비스와 카메라, 캠코더 기능 등 ‘다기능 지능형 복합 단말기’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은 소위 ‘앱스토어’라는 무궁무진한 응용프로그램의 온라인 공간을 통해 스마트폰의 활용한계를 거의 무한대로 확장시켜 놓으면서 제조사와 소비자간의 공생 환경을 구축해 놓고 있다.
아이폰을 필두로 시작된 ‘스마트’는 이제 우리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소위 말하는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스마트 워킹센터’를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 구축중이다. 다양한 최첨단의 IT기기(device)를 활용해 효율적인 업무 공간의 창조와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를 최소화 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거리 출퇴근이나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직장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이런 스마트 워킹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도 마련해 준다.
아울러 과거처럼 회의를 위해 출장을 내고 먼 거리를 달려 올 필요도 없다. 각자의 컴퓨터 앞에 앉아 화상회의를 진행하면 된다. 급한 결재를 위해 외부에서 회사로 돌아와 컴퓨터를 켤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로 무선인터넷인 와이파이(wifi)와 이곳 대전에도 작년 10월부터 서비스 되고 있는 와이브로(wibro, 광대역무선인터넷)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해 일 처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마트한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주로 젊은 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IT기기들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 바보상자로 불려졌던 TV에도 스마트의 접두사가 붙고 있지 않나. 약간의 용기와 시간을 투자한다면 누구나 쉽게 새로운 IT세상을 접할 수 있다. 만일 혼자 배우기 어렵다면 KT의 지식나눔 봉사단체인 IT서포터즈 등 전문적인 봉사단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스마트 세상의 특징은 속도다. ‘나와는 상관없다’고 잠시 방심하는 사이 어느새 쫒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될 지도 모른다. 스마트한 삶을 위해 오늘부터 당장 ‘스마트 100배 즐기기’ 여정을 함께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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