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빈말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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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3,691회 작성일 10-08-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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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선생님 그 오빠가 저한테 언제 술 한잔 하자고 했었는데' '그 오빠가 저한테 언제 영화 보자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가요?' 정말 그 오빠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거 맞죠?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그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이 문제의 답을 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기본적인 대화를 이해해야 한다.
자! 당신이 길을 가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고 치자. 이때 당신은 어떤 말을 할까?
기본적으로 여자는 이런 말을 할 가능성이 높다.
여자의 인사말)
1) 어머 야! 너 너무 예뻐졌다. 2) 어머 야! 너는 점점 더 어려지는거 같아. 3) 어머 야! 머리스타일 너무 잘 어울린다.
주로 서로의 외모나 스타일, 액세서리 등에 대한 칭찬을 주로 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서로에게 이런 말을 주로 한다.
남자의 인사말)
1) 야! 진짜 오랜만이다. 우리 언제 술 한잔 하자. 2) 야! 너 정말.. 야 그러지 말고 날 잡아 언제 소주한잔 하게…
이런 식의 '언제 술한잔 해야지?' 식의 약속을 주로 잡는다.
이 때 여자들끼리는 아무리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일지라도 편하게 만나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사실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여자들만큼 편하게 만나서 놀기가 쉽지가 않다. 여기에는 냉정한 '계산의 심리학'이 반영이 된다.
식당에서 삽겹살을 먹는다고 가정할 때 - 남자와 여자가 가서 먹으면 2인분을 시켜도 고기가 남는다. - 남자2명이 가서 먹으면 3인분을 시킨다. (2명중 한 명은 계산을 해야 하는 사람이므로 나는 괜찮으니 너 많이 먹으라고 1인분을 더 시켜준다.) - 여자 2명이 가서 먹으면 4인분을 시킨다. (여자들은 더치페이 문화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고 반반씩 계산을 하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위치, 자존심, 계산문화 등의 복잡한 남자들의 문화 속에서 '우리 언제 소주 한잔 해야지?' '언제 밥 한끼 먹어야지' 등의 빈말 문화는 남자 문화의 상징 중 하나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서로 아무 꺼리낌 없이 '언제 ~~해야지?'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야 하는 ‘약속’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바로 남자의 문화인 것이다.
문제는 남자들이 바로 이 표현을 여자에게 사용했을 때 여자들은 착각과 오해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알아야 한다.
남자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 말을 할 때는 '우리 언제 소주 한잔 해야지?' 이런 식으로 언제? 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남자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 말을 할 때 '이번 주 금요일에 뭐해? 우리 술 한잔 할까?' '토요일 날 뭐해? 영화 볼래?' 식으로 좀 더 정확한 날짜를 정해서 물어본다.
관심 있는 남자가 '언제 소주 한잔 하자고 하는지?'
아니면 '주말에 술 한잔 하자고 하는지?' 글 살펴봐라 그러면 그 남자가 뻐꾸기를 날리는 건지? 진심인지를 좀 더 파악하기 쉬울 것이다.
이 문제의 답을 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기본적인 대화를 이해해야 한다.
자! 당신이 길을 가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고 치자. 이때 당신은 어떤 말을 할까?
기본적으로 여자는 이런 말을 할 가능성이 높다.
여자의 인사말)
1) 어머 야! 너 너무 예뻐졌다. 2) 어머 야! 너는 점점 더 어려지는거 같아. 3) 어머 야! 머리스타일 너무 잘 어울린다.
주로 서로의 외모나 스타일, 액세서리 등에 대한 칭찬을 주로 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서로에게 이런 말을 주로 한다.
남자의 인사말)
1) 야! 진짜 오랜만이다. 우리 언제 술 한잔 하자. 2) 야! 너 정말.. 야 그러지 말고 날 잡아 언제 소주한잔 하게…
이런 식의 '언제 술한잔 해야지?' 식의 약속을 주로 잡는다.
이 때 여자들끼리는 아무리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일지라도 편하게 만나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사실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여자들만큼 편하게 만나서 놀기가 쉽지가 않다. 여기에는 냉정한 '계산의 심리학'이 반영이 된다.
식당에서 삽겹살을 먹는다고 가정할 때 - 남자와 여자가 가서 먹으면 2인분을 시켜도 고기가 남는다. - 남자2명이 가서 먹으면 3인분을 시킨다. (2명중 한 명은 계산을 해야 하는 사람이므로 나는 괜찮으니 너 많이 먹으라고 1인분을 더 시켜준다.) - 여자 2명이 가서 먹으면 4인분을 시킨다. (여자들은 더치페이 문화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고 반반씩 계산을 하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위치, 자존심, 계산문화 등의 복잡한 남자들의 문화 속에서 '우리 언제 소주 한잔 해야지?' '언제 밥 한끼 먹어야지' 등의 빈말 문화는 남자 문화의 상징 중 하나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서로 아무 꺼리낌 없이 '언제 ~~해야지?'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야 하는 ‘약속’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바로 남자의 문화인 것이다.
문제는 남자들이 바로 이 표현을 여자에게 사용했을 때 여자들은 착각과 오해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알아야 한다.
남자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 말을 할 때는 '우리 언제 소주 한잔 해야지?' 이런 식으로 언제? 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남자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 말을 할 때 '이번 주 금요일에 뭐해? 우리 술 한잔 할까?' '토요일 날 뭐해? 영화 볼래?' 식으로 좀 더 정확한 날짜를 정해서 물어본다.
관심 있는 남자가 '언제 소주 한잔 하자고 하는지?'
아니면 '주말에 술 한잔 하자고 하는지?' 글 살펴봐라 그러면 그 남자가 뻐꾸기를 날리는 건지? 진심인지를 좀 더 파악하기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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