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이혼 =위자료 4억6000만 달러
셀룰러폰 사업가 크레이그 맥카우&웬디 맥카우가 위자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위자료 4억6000만 달러. 물론 잭 웰치의 이혼 판결이 나면 2순위로 밀려나겠지만. 두 사람은 스탠퍼드대학 3학년 때 첫 만남을 가졌고 웬디는 대학 시절 장래 남편의 숙제를 도와줬던 우등생이었다. 졸업 후 곧바로 결혼. 남편은 소규모 셀룰러폰 사업을 확장시켜 미국 최대 통신사인 AT&T사에 115억 달러에 팔아치우는 수완을 발휘했지만, 두 사람은 채 1년이 되지 않아 이혼서류를 챙겼다. 웬디 맥카우는 최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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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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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짜리 백금 휴대전화(마돈나)에, 8800만원어치 건강식 점심(런던 은행가들)….BBC방송이 소개한 일부 갑부들의 유별난 소비 습관이다. 일반인은 물론 웬만한 부자들이 보기에도 이들의 소비 수준은 상상을 초월한다.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의 외손녀 아티나 루셀은 인형에게도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옷을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간 500만파운드(약 100억원)를 ‘용돈’으로 받고 있는 그녀는 최근 18세가 되면서 270억달러를 상속받게 돼 세계 최고 갑부 여성의 반열에 올랐다.
인기 TV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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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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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왕세자가 그의 오랜 연인 카밀라 파커 볼스와 함께 지낼 런던의 한 대저택을 재단장하는데 수백만달러의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그의 치약을 짜주는 하인들을 고용할 정도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긴하는 비판을 그동안 받아온 찰스 왕세자는 런던에 공식거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모후가 살던 `클래런스 하우스'를 다시 꾸미는데 460만 파운드(약90억원)를 지출했다고 왕실 관계자들이 확인했다.
찰스 왕세자의 한 대변인은 찰스 왕세자와 그의 두아들, 윌리엄과 해리 왕자가 앞으로 몇 달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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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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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잡지‘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안나 니콜 스미스(35)가 할리우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미스터 블랙웰이 꼽은 지난해 ‘최악의 여성드레서’ 10명 가운데 1위의 불명예를 차지했다.
텍사스 출신의 스미스는 80대의 백만장자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는 스트립쇼걸로 일했고 최근 TV에서‘안나 니콜 쇼’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 비평가들은 그의 쇼가 알맹이가 없고 실수 투성이의 천한 프로그램이라고 혹평하고 있다.
미스터 블랙웰은 명단을 발표하면서 스미스에게 “새로운 디자이너를 괴롭히지 말고 차라리 건축 엔지니어나 고용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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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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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배우 가운데 줄리아 로버츠(32.사진)가 영화 한편당 평균 2천만달러를 받아 출연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에린 브로코비치'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로버츠는 연예잡지인 '할리우드 리포터'가 영화.음악.TV 등 연예계의 모든 분야 종사자 중에서 뽑는 '할리우드의 영향력 있는 여성 1백인' 가운데 12위에 오르기도 했다.
출연료 2위의 여배우는 캐머런 디아즈다. 그녀는 곧 개봉될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뉴욕의 갱들'에 출연했다. 디아즈의 편당 출연료는 로버츠의 경우를 약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당 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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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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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외모와 재기발랄한 이미지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던 위노나 라이더가‘추락한 스타’로 기억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12월 베버리힐스의 한 백화점에서 5,500달러 상당의 옷과 액세서리를 훔친 혐의로 그간 재판이 진행 중이었는데, 공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라이더는 할리우드 스타들 중에서도 소위‘X세대’로 잘 알려진 배우다.1988년 팀 버튼 감독의 영화‘비틀쥬스’에 출연해 주목받은 그녀는 조니 뎁, 맷 데이먼과의 핑크빛 열애설로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할리우드에 입성하기 전까지 라이더의 삶은 사치나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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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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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오스카'가 '황금손'을 내미는 계절이 왔다. 미국의 오스카상, 즉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매년 3월에 열린다. 에 이어 등 대작들이 '아카데미 전쟁'에 쏟아 붓는 돈은 편당 약 100만달러에 이른다. 그 지출내역을 뽑았다. 일단 아카데미상 투표인단 5,800명에게 비디오나 DVD를 보내는 데 돈이 든다. 하지만 이 정도는 대포의 겉을 닦는 비용에 불과하다.
다음은 시사회. 도시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급 극장의 심야 대여료는 4,000달러이고, 야간 특별경비원 용역비가 1,500달러. 이 역시 아직 대포에 장전도 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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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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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드디어 세 번째 결혼식을 거행했다. 극비리에 거행된 마크 앤서니와의 결혼식에 쓰인 제니퍼 로페즈를 위한 다이아몬드만도 100캐럿이 넘는다고 한다. 과연 ‘Big Fat Wedding’이 아닐 수 없다. 누가 과연 반지의 제왕이 될 것인가? 누가 가장 많은 결혼식을 올렸을까? 화려한 스타들의 화려한 결혼식을 훔쳐보자.
30분짜리 결혼식에 사용된 보석의 최고액은?
지난 6월 5일, 극비리에 세기의 결혼식이 거행됐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벤 애플렉과의 2백만 달러짜리 결혼 계획(비록 계획으로 끝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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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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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보다 수십년 앞서 백악관 인턴과 염문을 뿌렸으며 백악관 내에서 그녀와 성관계를 가졌을지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독일 dpa통신이 지난 보도했다.
미 역사학자 로버트 댈렉은 이번주 미국에서 시판될 케네디 전 대통령의 새 전기 '미완의 삶'에서 여배우 마릴린 먼로를 비롯한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렸던 케네디 전 대통령이 40여년 전 19세의 매력적인 백악관 인턴과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턴의 이름을 밝히길 거부했다. .
댈렉은 지난 주말 NBC-TV에 출연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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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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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린 미국 영화계가 2003년에도 계속‘좋은 시절’을 누릴 수 있을까?
아직 정확한 통계치는 나오지 않았으나, 최근 미국 뉴욕 타임즈는 2002년 북미지역 극장 수입이 최소 91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극장 입장료 수입이 84억 달러에 이르러, 그 전 해까지의 기록을 갱신했던 2001년보다 앞선 것. 뉴욕 타임즈는 입장권 가격 상승분을 감안하더라도 지난해 극장을 찾은 누적 관객수가 2001년 보다 최소 5% 이상 늘었다고 분석했다. 영화가 역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렸던 1959년 이래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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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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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교를 중퇴했다. 실은 정식으로 중퇴한 것도 아니다. 대학교 2학년 어느 날 주차하려고 플린트에 있는 캠퍼스 여기저기를 헤맨 적이 있다. 어디를 가도 차 세울 곳이 마땅치 않았다. 내 69년형 셰비 임팔라를 몰고 한 시간 이상 돌아다니다가 하도 속이 터져 '이것으로 끝이야. 대학 더 안 다녀!' 하고 집에 와서 부모님께 이제 학교를 안 다니겠다고 말했다. 그게 전부였다. 그날 이후로는 강의실 책상에 앉아 본 적이 없다."('멍청한 백인들' 중)
얼마 전 한국에서 개봉한 다큐 ‘식코’(Sicko- 아픈 사람들이란 뜻)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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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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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의 스캔들로 한때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됐던 모니카 르윈스키(29)가 내주 한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고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르윈스키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을 눈의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난 뒤 '미스터 퍼스낼러티(Mr Personality)'라는 프로를 맡기로 마음을 정했다면서 "내 삶은 공적(公的)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녀는 또 클린턴 전 대통령과의 스캔들과 관련, 자신의 경험이 그녀의 새로운방송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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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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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기술력을 끌어들여 와 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월트 디즈니 픽쳐스가 픽사와 함께 선보일 세 편의 애니메이션의 윤곽을 공개했다. 디즈니쪽은 이미 이후 5편을 함께 하도록 계약되어 있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디즈니 스튜디오는 주로 평면기술(2D) 애니에 집중하고 픽사쪽에 입체기술(3D) 작품을 맡기는 식의 분업체계가 굳어지는 분위기다. 게다가 최근 몇년새 디즈니 스튜디오 자체에서 생산해낸 작품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드림웍스라는 ‘강적’까지 나타났던 것을 감안하면, 픽사와의 프로젝트는 디즈니에게 큰 의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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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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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형식의 풍자영화 ‘LA 투어 가이드’의 시사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 알려진 LA의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은 미리 예약돼 있어서 대신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한 콘도 건물의 1층 파티장이 이용됐다. 영화를 만든 제프 브레슬로(34)는 마침 그 콘도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VCR와 27인치 TV를 파티장으로 끌어낸 뒤 소파와 의자를 경기장 좌석 대형으로 배치했다. 그러고는 할리우드 관광여행을 소재로 한 그 영화를 보러 온 약 40명의 친구들에게 팝콘을 돌렸다. 변호사가 본업인 브레슬로가 2주 휴가를 내 힘들게 찍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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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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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잘 알려지지 않은 초창기 노래 ‘괜찮아(That’s All Right)’가 음악 기자단이 뽑은 ‘음악과 세계를 바꾼 혁신적인 100대 음악’ 1위곡에 선정됐다.
이 노래는 프레슬리가 10대 시절이었던 1954년 즉흥 재즈연주회에서 선보였던 블루스곡으로 이 연주의 사운드 트랙은 훗날 로큰롤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면서 프레슬리의 앞날을 열어 준 계기가 됐다.
영국의 ‘Q매거진’이 위촉한 음악 기자단은 2위에 비틀스의 ‘그대 손 잡고 싶어(I Wanna Hold Your Hand)’를, 3위에 영국 국가(國歌)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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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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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와 NHL 스타 세르게이 페도로프(러시아·디트로이트 레드윙스)의 깜짝 결혼,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사가들은 다시금 세기적인 스포츠스타 커플의 파경을 입에 올리기 시작했다. 스포츠 전문채널 ESPN 인터넷판은‘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Till death do us part)’라는 다소 의미심장한 제목의 기사에서 역대 파경커플 톱 10을 정리해 올렸다.
1위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스타 조 디마지오와 마릴린 먼로 커플.‘미국 역사상 최고의 커플’이란 찬사 속에 1954년 결혼했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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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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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수십억원을 버는 스타도 하루아침에 거리에 나앉는 수가 있다. 노후를 대비하겠다고 주식투자를 하다 망하고 무분별한 카드 사용으로 개인 파산하는 등 가지각색인 것.
줄리아 로버츠(36세)는 주식에 손을 댔다 쪽박을 찼다. 영화 출연료 200만 달러 클럽에 들어가 갑자기 치솟는 수입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것. 할리우드에서 영화 제작자이자 증권업자인 케네스 리퍼의 얼굴을 모르면 간첩이었다.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 로버트 드 니로와 막역하게 지내기로 유명하다. 어느 파티에서 리퍼는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줄리아 로버츠에게 접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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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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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이익을 보고, 누가 덜 손해를 볼까?" 흔히 연예 스타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은 '계산의 대상'이 된다. 팬들은 저마다 각 분야에서 '잘 나가는' 별들의 만남을 두고 사랑보다는 주판알을 퉁기게 마련이다. 심지어 최진실-조성민이 결혼할 당시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누가 더 이익을 보는 것일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였을 정도다. 그때만 해도 다섯 살이나 어린 '꽃미남' 남자를 만난 최진실이 훨씬 이득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 연예 스타와 스포츠 스타는 '외로움'이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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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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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액션스타 웨슬리 스나입스(40)가 MBC 화제의 드라마‘사랑이 뭐길래’,‘엄마의 바다’의 연출자 박철 PD에게 절하는 사위가 됐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지난달 박PD의 딸 박나경씨(29)와 미국 뉴저지주 하켄섹의 법원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박나경씨는 한국의 인기 PD 박철 씨의 1남1녀 중 둘째로 미국에 유학 중이던 지난 97년 가을 뉴욕에서 우연히 팬으로 웨슬리 스나입스를 만나 5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의 교제는 2002한·일 월드컵 때 웨슬리 스나입스가 연인이 디자인한 붉은 셔츠를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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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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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30)가 광고 모델료로 32억원을 받는다. 국내 최고의 광고 모델료다.
서씨는 지난해 12월 28일 KTF의 초고속 동영상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IMT 2000 브랜드인 핌(FIMM)과 광고 모델겸 콘텐츠를 제공키로 하면서 1년간 32억을 받기로 계약했다. .
서태지는 지난 2000년 프로스펙스와 광고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당시로서는 최고 광고 모델료 15억원을 기록했는데, 이 기록을 자신이 다시 깬 것이다.
이전 최고액 모델료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삼보 컴퓨터와 계약한 1년 전속 8억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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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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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영웅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팬들에게 늘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가십을 다루는 타블로이드 신문이 위세를 떨치고 있는 잉글랜드에서는 축구 스타들의 부인과 여자친구도 파파라치의 추적을 피하기 어렵다. 영국 언론이 가장 사랑하는 ‘축구 스타의 여자들’은 두말할 것 없이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32)과 웨인 루니의 여자친구 콜린 맥러플린(20)이다.
왜 영국인들은 이들이 뭘 입고 뭘 했는지에 대해 그토록 관심이 많냐고? 대답 대신 이런 상상을 한 번 해보자. 2002 한·일 월드컵 당시의 열기 이상으로 축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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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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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SM엔터테인먼트가 보아의 일본 진출을 발표하며 “일본을 점령하겠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어림없는 일”이라며 콧방귀를 뀌었다. 그러나 지금 일본 열도에서의 보아의 인기는 ‘문화 남벌’(南伐)이라는 말을 낳고 있을 정도다.
일본 3대 도시에서 여섯 차례 열린 그의 투어 콘서트는 완전 매진을 기록했다.“아들이열렬한 팬”이라며 찾아 온 모리 요시로(森喜朗) 전 총리를 비롯, 모두 4만 4,000명이 그의 공연에 환호했다.
티켓 판매 수입만도 약 2억5,500억엔(약 25억원). 일본에서 보아는 이미 아무로 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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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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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가족과 친구들은 잭슨이 요절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철을 밟을까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미국대중잡지 글로브지가 밝혔다. 또 마이클 잭슨은 현재 성형수술 후유증 고통에 못 이겨 모르핀의 대용약제인 데메롤을 투여받고 있고 성형수술 후유증과 더불어 데메롤 과다투여의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1월14일 콘서트 계약위반으로 산타마리아에 있는 법원에 증인으로 출두해 모습이 공개된 마이클 잭슨의 상태는 심각했다. 무너져가는 코를 바로 세우기위해 테이프를 붙였으며 얼굴을 가리기 위해 올렸던 손의 상태는 멍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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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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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세기에 가장 수지가 맞았던 나라하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미국이다. 19세기 말까지 신대륙 촌구석의, 땅덩어리만 큰 나라로 무시당하던 미국이었다. 그러나 20세기 초반의 두 차례 세계대전, 공산주의 출현, 냉전 시대 덕분에 서방의 맹주로 떠오르더니 공산국가의 몰락 이후론 바야흐로 고대 로마를 넘어서는 ‘ 팍스 아메리카나’, 무소불위의 국가로 자리잡았다.
미국이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높이 비상하기 시작하던 20세기 중반, 항상 열등감만 주던 유럽 문화를 박차고 나온 미국은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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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녀 삼총사:맥시멈 스피드' 지난 6월 27일 개봉한 영화‘미녀 삼총사:맥시멈 스피드’로 3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 데미 무어(Demi Mooreㆍ41)는 1990년대까지 ‘찰리의 천사(특수요원)’로 일하다 은퇴한 신비의 여인 ‘메디슨 리’ 역을 맡았다.
후배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데미 무어는 40만달러 이상을 외모 관리에 투자했다고 한다. 데미 무어는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젊음을 유지하려는 욕망이 지나치게 강하고 항상 연하의 남자 스타들과 사랑을 나누길 원하는 여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요즘 데미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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