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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있는인물_안젤리나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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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38회 작성일 10-08-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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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가 연간 소득과 언론 노출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 명단에 따르면 졸리는 지난해 2700만 달러를 벌었다 .
졸리는 오프라 윈프리(2위. 2억7500만 달러), 마돈나(3위. 1억1000만 달러), 비욘세 놀즈(4위. 8700만 달러) 등 다른 유명 인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었지만 언론 노출도와 영향력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해 1위에 등극했다.

포브스 관계자는 "졸리는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서 매일 언급된다"며 "이는 사람들이 브래드 피트와 그들의 아이들, 그리고 졸리의 박애주의적 활동에 대해 알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수 마돈나는 지난해 '하드 캔디 투어'를 통해 얻은 수입과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의 이혼 문제 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21위를 차지했다.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담대한 희망'이 연달아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지난해 250만 달러를 벌어들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49위를 차지했다.
포브스 관계자는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가장으로서, 유명 인사로서 정말 흥미로운 인물"이라며 "그는 아주 손쉽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됐는데 이로 인해 그의 책은 수백만 권씩 팔렸다"고 평가했다.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 연속, 그리고 2007년 등 모두 5차례 포브스 명단에 포함된 바 있다.
이외에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5위),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6위),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7위),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8위), 배우 브래드 피트(9위),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10위) 등이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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