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노익장 파바로티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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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49회 작성일 10-08-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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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여자 친구 니콜레타 만토바니가 2001년 12월 디너쇼에 초청받아 미국 국무부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67)가 60대 중반에 30년 연하의 여자친구와 사이에 딸을 봐 노익장(老益壯)을 과시했다. 검은 뿔테 안경으로 유명한 그리스 출신의 여가수 나나 무스쿠리(66)도 자신의 오랜 동료와 결혼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볼로냐 소재 산타 오르솔라 부인과 병원측은 파바로티의 여자친구 니콜레타 만토바니(33)가 13일 아침 입원해 40분간의 제왕절개 수술 끝에 딸을 분만했다고 밝혔다. 파바로티로서는 4번째 딸이다.
아기는 분만 예정일보다 1개월 먼저 태어나 몸무게가 1.75㎏에 불과하지만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의료진은 밝혔다. 산모는 이 아기와 함께 쌍둥이 남자아기도 임신했으나 사산(死産)했다.
파바로티는 만토바니가 입원할 당시 병원에 없었으며 14일 오후 갓 태어난 딸을 보러 병원에 들렀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기를 거부해 아들 쌍둥이 사산 소식에 크게 상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바로티는 최근 이혼한 전처 아두아와의 사이에 로렌자(40), 크리스티나(38), 줄리아나(35) 등 3명의 장성한 딸을 두고 있다.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67)가 60대 중반에 30년 연하의 여자친구와 사이에 딸을 봐 노익장(老益壯)을 과시했다. 검은 뿔테 안경으로 유명한 그리스 출신의 여가수 나나 무스쿠리(66)도 자신의 오랜 동료와 결혼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볼로냐 소재 산타 오르솔라 부인과 병원측은 파바로티의 여자친구 니콜레타 만토바니(33)가 13일 아침 입원해 40분간의 제왕절개 수술 끝에 딸을 분만했다고 밝혔다. 파바로티로서는 4번째 딸이다.
아기는 분만 예정일보다 1개월 먼저 태어나 몸무게가 1.75㎏에 불과하지만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의료진은 밝혔다. 산모는 이 아기와 함께 쌍둥이 남자아기도 임신했으나 사산(死産)했다.
파바로티는 만토바니가 입원할 당시 병원에 없었으며 14일 오후 갓 태어난 딸을 보러 병원에 들렀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기를 거부해 아들 쌍둥이 사산 소식에 크게 상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바로티는 최근 이혼한 전처 아두아와의 사이에 로렌자(40), 크리스티나(38), 줄리아나(35) 등 3명의 장성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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