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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니콜키드먼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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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10-08-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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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배우 톰 크루즈(40)가 호주출신 금발미인인 전처 니콜 키드먼(35)과 재결합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화 1편 출연료로 2000만달러대의 초특급 몸값을 보장받는 금세기 최고의 배우인 크루즈는 최근 결혼을 약속한 스페인출신 영화배우 페넬로페(28)에게 전격적인 결별을 선언, 사실상 키드먼과의 재결합의지를 공표했다.
미국의 주간 내셔널 인콰이어리 최신호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힌 크루즈는 이에 따라 페넬로페와의 200만달러짜리 초호화판 결혼식도 취소했다.
크루즈와 키드먼의 재결합설은 그동안 할리우드 호사가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흘러 나왔으나 크루즈의 입을 통해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지난 2001년 8월 11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 당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크루즈-키드먼 커플은 다시 한번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됐다.
이처럼 크루즈가 키드먼과의 재결합 결심을 굳히게 된 것은 “당신을 여전히 사랑해”라는 키드먼의 말 한마디가 결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드먼은 최근 친구들에게 “난 아직도 크루즈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마음은 10년전부터 한 하루도 변함이 없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크루즈 역시 키드먼에게 끈끈한 미련을 갖고 있던 터에 측근들로부터 이 같은 얘기를 전해 듣고는 망설임 없이 페넬로페와의 결혼 취소 결정을 내려버렸다는 것이다.
이로써 2년 전 크루즈의 새 애인으로 등장, 세인의 관심을 끌며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른 페넬로페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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