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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답변- Re: 남자의 이상형 >>        ◈몸매보단 마음씨를 가꾸는 여자 .........오래사귀면 결국 ˝살빼˝란 말 안나오는 남자 못봤다. ◈내가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도시락 싸주는 여자 .........남자가 한번 싸줘바라.너희의 평생이 여자가 베푸는 행복으로 가득찰 것이다. ◈슬픈영화를 보며 펑펑 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여자 .........울땐 말없이 안아주기나 해라. 안절부절하거나 쪽팔리다고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09-12-07 11:39 조회 3387 더보기
   버스를 타고 시장에 가는 길이었슴다. 내가 탄 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우리 버스 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받아서  마구 빵빵대고 상향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받아서 차를 세우고는 버스를 향해 왔습니다.  그리고 문을 쾅쾅 치며..  '' 문열어 이 씨 팡쎄야!!!  왜 빵빵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4 11:37 조회 3264 더보기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부인이 잠꼬대를 한다. "으~음" 남편이 왔나 봐요. 빨리 피하세요." 그말에..~ 옆에서 얌전히 자고 있던 남편? 벌떡 일어 나더니... 옷을 주섬주검 챙겨~  창문을 타고 넘어가며...*다음에 또 올께."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4 11:21 조회 3131 더보기
  한국의 어느 대중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이다.백인 여자가 자기 아이를 데리고 왔고흑인 여자도 자기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왔따.물론 네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네 사람은 바로 옆에서 목욕하게 되었다.네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목욕을 끝내고 나왔따.백인 여자가 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고 옷을 입히고자신도 수건으로 몸을 닦고 옷을 입으려는데 백인 아이가 엄마에게"엄마, 젖줘~" 옆에서 옷을 입고 있던 흑인 아이도"엄마, 젖줘~" 두 아이가 각자 엄마 젖을 먹고 있었는데백인아이는 우연히 흑인 아이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4 11:18 조회 2882 더보기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그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것을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4 11:18 조회 2844 더보기
시댁은 며느리를 맞을때 그동안 꿈(?)꾸고 기다리던 가족상을 구현할 절호의 기회로 여깁니다. 이 장기 프로젝트에 참가할 새식구인 며느리는.. 순둥이에다 싹싹하고 이쁘고 어른공경 잘하고 직장도 있고 알뜰하기까지 하면 좋겠는데.. 이를 다 만족할 수 있는 입에 맞는 떡은 없으니.. 앞으로 잘못한 건 야단도 치고.. 살면서 쭈~욱 가르쳐야 겠다는.. 교육적인 결심 하십니다. 일가친척, 동네 분들한테 자랑해야 할 며느리인지라.. 예단도 혼수도 많이 해올수록 어깨에 힘 들어갈 생각만 하시다보니 깜빡(?) 며느리 해줄 건 잊기도 하시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9:35 조회 2727 더보기
연애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선생님 그 오빠가 저한테 언제 술 한잔 하자고 했었는데' '그 오빠가 저한테 언제 영화 보자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가요?' 정말 그 오빠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거 맞죠?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그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이 문제의 답을 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기본적인 대화를 이해해야 한다. 자! 당신이 길을 가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고 치자. 이때 당신은 어떤 말을 할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8:59 조회 3538 더보기
1. 수탉을 옆에 묶고 잔다. 새벽에 수탉이 우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깰 것이다. 주의 - 반드시 수탉을 묶고 자야 한다. 암탉을 묶고 잘 경우에는 집안이 망할수도 있다. 2. 욕조에 누워서 잔다 타이머 장치를 연결해 아침시간이 되면 찬물이 나오게해 시원하게 깰 수 있으며 바로 세면을 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된다. 3. 시한폭탄에 연결한 후 잔다. 시한폭탄을 설치한 후 아침에 맞추어둔 시간에 경고음을 울리게한 후 5 분후 정지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폭탄이 터지게 해놓는다. 경고음을 듣자마자 잽싸게 깰 것이다. 주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23 조회 2765 더보기
◈몸매보단 마음씨를 가꾸는 여자 .........오래사귀면 결국 ˝살빼˝란 말 안나오는 남자 못봤다. ◈내가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도시락 싸주는 여자 .........남자가 한번 싸줘바라.너희의 평생이 여자가 베푸는 행복으로 가득찰 것이다. ◈슬픈영화를 보며 펑펑 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여자 .........울땐 말없이 안아주기나 해라. 안절부절하거나 쪽팔리다고 얼른 그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마라 ◈밥을 먹은 후에 차를 마시며 하루 일과를 얘기해 주는 여자 .........얘기는 혼자하나? 호응이 있어야 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6:17 조회 2665 더보기
바다에게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주셨지만 눈 사이를 멀게 하셨고 유진에게는 아름다운미모를 주셨지만 넓은 마빡을 주셨다 장나라에게는 깜찍함을 주셨지만 다크서클과 빈약한 가슴을 주셨고 이효리에게는 섹시함을 주셨지만 너무빨리 주름을 주셨고 옥주현에게는 뛰어난노래실력과 말솜씨를 주셨지만 살과 메스꺼움을 함께주셨다. 지단에게는 천재적인 축구실력을 주셨지만 머리를 일부 가져가셨고 황선홍에겐 실력과 함께 너무 잦은 부상을... 이동국, 고종수에게는 실력과 함께 게으름을 주셨다 문희준에게는 나름대로 능력을 주셨지만 많은 안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1:57 조회 2516 더보기
간혹 이런 남자들이 있다. (어쩜 당신?) 틈만 나면“난 나쁜 놈이야. 그거 알아? 넌 내게 과분하다고!”라고 소리치며 몸부림치는 남자. 주제 파악엔 용감했을지 몰라도 개선의 의지 따윈 전혀 없는 인물이다. 괴로운 척 털어놓는 그는 실은 이렇게 속삭이고 있다. ‘알았지? 앞으론 잘 하라구.’ 어설프기까지 한 그 남자들은 “미안해”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되 구체적인 이유는 언급하지 않는다. 고백도 주로 술기운에 의존한다. 여자들은 대개 이런 고백을 들으면 넘치는 모성애에 사로잡히기 쉽다. ‘그래 그래, 이처럼 솔직한 남자라면, 또 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1:13 조회 2473 더보기
1.남자들의 착각 여자가 자기 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있는 줄 안다 솔직히 나정도면 괜찮은 남자인줄 안다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 건줄 안다 못생긴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2.여자들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먼저 말걸면 관심있는줄 안다 남자가 자기랑같은 방향으로가게되면 관심있어서 따라오는줄안다 어쩌다 사진 좀 잘나오면 지가 이쁜줄 안다 3.초등학생들의 착각 자기가 서울대갈수있을줄 안다 못가면 연고대정도는 가는줄 안다 욕하고 대드는게 멋있는건줄 안다 4.중고딩의 착각 지네 쳐다보다 다른데 쳐다보면 쫄아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22:14 조회 2873 더보기
5위: 핸드폰 허리에 차면 아자씨.. 껴고 주머니에 넣으면 오빠! 없어면 할배~~ 4위: 노래방에서 책을 앞에서 찾으면 아자씨.. 뒤에서 부터 찾으면 오빠! 찾아 달라고 하면 할배~~ 3위: 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어면 아자씨.. 내복 벗으면 할배~~ 2위: 목욕탕에서 거울을 보며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힘주면 아자씨.. 콧털 뽐으면 할배~~ 1위: 브루스 출때 허리 감으면 오빠! 왼손 올리면 아자씨.. 발 밟으면 할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22:13 조회 2537 더보기
☞ 반찬투정 아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아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아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아 하나: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아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아 셋 : (발길로 걷어차며..) 너, 짐승이니? ☞ 와이셔츠 다림질 아 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아 둘: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 뒤치닥거리도 많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22:11 조회 2545 더보기
1.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2. 라디오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3. 미용실의 법칙 :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 4. 전화의 제1법칙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고,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고,펜과 메모지 둘다 있으면 메모할 일이 없다. 5. 전화의 제2법칙 :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음을 깨닫는 순간 상대방이 통화중인 경우는 절대 없다. 6. 편지의 법칙 :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22:10 조회 2489 더보기
★ 남편의 늦은 귀가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 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녜요?"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그러자 묵묵히 듣고 있던 남편이 귀찮다는 듯 말했다.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 잘난 부부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부인이 꿈에 다른 남자와 바람을 한창 피우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나더니 남편이 들이닥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20:07 조회 2728 더보기
## 금연중 걸렸을때 ## 10대: 피던 담배를 바로 주머니에 집어 넣는다. -_- 20대: 그대로 입속에 담배를 물고 안핀척한다. 30대: 살며시 담배불똥을 튕겨 버린후 손으로 감싼다. 40대: "뭘봐 이새끼들아!" 라며 그냥핀다. -_-; ## 노래방에서 ## 10대: 무서운 10대임을 증명하듯 랩과 춤 노래까지 쉬지않고 신나게 부른다. 20대: 발라드를 부르며 무게를 잡는다. 30대: 점점 트롯트가 좋아지는건 왜일까? 40대: 술과 노래 ..아 이게 노래방이냐 .. 단란주점이지 -_-; ## 1000원 ## 10대: 맥…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20:06 조회 2771 더보기
▲전철이 도착할 때까지는 차례대로 줄을 서 있다〓카멜레온 ▲전철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팽팽한 어깨싸움이 벌어진다〓용호상박 ▲경쟁자들을 뚫고 재빨리 뛰어들어가 빈자리를 차지〓군계일학 ▲그 자리에 토한 흔적이 묻어 있음을 발견한다〓망연자실 ▲그때 옆자리의 아저씨가 일어난다〓백골난망 ▲하지만 선반 위의 신문을 꺼내 다시 앉는다〓나쁜×× ▲할 수 없이 포기하고 다른 자리를 찾아본다〓절치부심 ▲경로석에 빈 자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재빨리 가서 앉는다〓안면몰수 ▲앉고 보니 맞은편에 예쁜 여자가 앉아 있다〓금상첨화 ▲더구나 짧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20:02 조회 2659 더보기
1.여자가 남자에게 전화걸었을 때 - 초반기 : 내가 지금 막 걸려던 참이었는데. - 진행기 :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 과도기 :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 될까? - 권태기 :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 말년기 : 전화기가 꺼져 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2.여자가 약속장소에 30분 늦게 나왔을 때 - 초반기 : 미안하긴. 나 하나두 안 지루했어. - 진행기 : 늦은 벌로 요기다 뽀뽀해줘. - 과도기 : 너 지금 웃음이 나오니? - 권태기 : 누구는 시간이 썩어 남는 줄 아냐? - 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20:01 조회 2762 더보기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자 여인은 신을 만났다. 이것으로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신은 아니라고 하며 그녀가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병원에 더 있으면서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넣기로 하였다. 그녀는 사람을 불러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녀는 마지막 수술이 끝나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달려오는 앰뷸런스에 치여…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19:59 조회 2964 더보기
포브스 선정 `유명인사 사후 소득' 랭킹 1위 `팝의 황제'는 죽어서 더 많은 돈을 벌었다. 마이클 잭슨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5일 발표한 `이미 세상을 떠난 유명인사의 연소득' 올해 순위에서 2억7천500만달러(3천69억원 상당)로 1위에 올랐다. 잭슨은 비틀스 노래의 저작권을 가진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의 지분에서 나오는 수입을 비롯해 콘서트 영화 `디스 이즈 잇'과 각종 기념품 판매에서 막대한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잭슨은 생전에 한 번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른 적이 없지만…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1:21 조회 2922 더보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의 막내딸인 에카테리나 블라디미로브 푸티나가 한국인 윤 모씨와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윤씨의 아버지인 윤종구 전 해군 제독은 두 사람이 조만간 결혼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윤 전 제독은 1990년대 모스크바 대사관에서 무관으로 근무했었다. 26살인 윤씨와 24살인 푸티나는 1999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만났으며, 윤씨가 모스크바를 떠난 뒤에도 계속 연락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푸티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동방학부에서 일본역사를 전공했으며, 이 학교 입학 전에…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0:58 조회 3038 더보기
    유명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타 캐서린 헤이글(31)이 지난해 입양한 한국 수양딸 낼리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소재의 로스펠리스 공공도서관에 모습을 드러낸 헤이글 모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낼리(1)는 레오파드 무늬의 원피스와 갈색 신발을 신은 차림으로 헤이글과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아장아장 걸어가고 있다. 선천성 질환이 있던 낼리는 지난해 9월 헤이글과 남편인 미국 작곡가 조쉬 켈리에게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0:49 조회 2791 더보기
미국에서 러시아로 추방된 미모의 여성 스파이 안나 채프먼(28)이 또다시 화제다. 이번에는 속옷차림으로 남성잡지 ‘맥심(MAXIM)’의 러시아판 최신호 표지모델(사진)에 등장했다. 채프먼은 검은 망사 속옷과 장갑, 가터벨트를 착용한 채 오른손에 권총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그는 지난 7월 간첩 혐의로 함께 추방된 다른 러시아 스파이들과 함께 18일(현지시간) 크렘린 궁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최고훈장도 받았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채프먼은 최연소로 러시아 최고훈장을 받은 인물로 기록됐다.…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9 15:18 조회 2621 더보기
추락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혼 위자료로 천문학적인 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가 전 아내인 엘린 노르데그렌에게 지급한 공식이혼 위자료가 무려 1억1,000만달러(한화 약 1,265억원)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뉴스사이트인 '레이더온라인'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독점 보도했다. 그동안 우즈의 위자료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졌지만 이번 보도에 의해 그 윤곽이 드러난 셈이다. 지난해말 불륜스캔들이 터진 이후 우즈는 어떻게든 가정만큼은 지키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결국 지난 8월 플…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9 15:10 조회 263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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