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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2,574회 작성일 10-08-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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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의 그랜드 캐년」오쌔이블 캐즘, 당일 여행도 가능
①퀘벡-아디론댁
제1일 오후: 뉴욕 출발, 플래츠버그(Plattsburgh) 도착(87번도로, 뉴욕 쓰루웨이를 타고 곧장 달리면 캐나다 국경 바로 못미쳐에 있음. 약 5시간 가량 소요). 호텔에 여장 풀고 1박. (AAA 여행안내책자 참고해서 호텔을 예약해두는 것이 바람직)
제2일: '동부의 그랜드 캐년' 오쎄이블 캐즘(AuSable Chasm) 탐험. 플래츠버그에서 남동쪽으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음.오쎄이블 캐즘 탐험은 마지막 코스인 래프팅 포함, 3-4시간 할애할 것.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시작해 오쎄이블<사진> 탐험
을 마친 뒤 점심 식사.
다시 87번 New York Thruway North를 타고 4-5시간 가량 올라가면 캐나다 퀘벡주(州)의 수도인 퀘벡 씨티가 나옴. 반드시 호텔 예약할 것. 퀘벡 씨티 내의 '올드 퀘벡'은 유네스코가 세계 인류 문화유산의 도시로 지정했을 정도로 고 풍(古風)스런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음. 저녁 늦게라도 반드시 거리에 즐비한 레스토랑에 들어가 와인을 곁들여 정통 프랑스 요리를 즐길 것.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연주를 하는 악사들에게 약간의 팁을 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
"프랑스 파리보다 더 파리같은 곳"...올드 퀘벡
제3일: 근처 교회에서 주일 예배. 올드 퀘벡 구경. 호텔에서 시간을 확인해, 올드 퀘벡의 명물인 씨타델(Citadel)의 병정 교대식을 관람할 것. 약 1-2시간 소요. 그런 뒤 올드 퀘벡의 관문인 다름광장(Place d'Arme)을 비롯, 노트르담 성당과 유서깊은 샤또 프롱떼낙 등 곳곳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아래쪽으로 이어진 또다른 올드 퀘벡 시가지를 퀘벡의 명물인 '푸니쿨라'를 타고 내려가서 구경할 것. 올드 퀘벡을 둘러싸고 있는 긴 Battle Field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기 바람. 발아래로 굽이쳐 흐르는 쎄인트 로렌스강의 넉넉한 모습을 감상해 보기를 권유함.
가급적 발길을 서둘러 오후 2-3시까지 올드 퀘벡 구경을 마치고 몬트리올 방향으로 자동차에 시동을 걸 것. 올드 퀘벡으로부터 남쪽으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수많은 절름발이들을 말씀의 힘으로 치유했다는 기적의 성당, 생딴 드 보프르(Saint Anne de Beaupre)가 있음. 성당 입구에 들어서면 천정 곳곳에 목발이 내걸려 있음. 이곳에 목발을 짚고 와서 안수 기도를 받은 뒤 깨끗이 치유받고 두발로 걸어다닐 수 있게 된 사람들이 그 징표로 걸어둔 목발들임. 성당 안에서 잠시 가족들의 소망을 담은 기도를 해볼 만. 성당에서 나와 몬트리올을 향할 것. 약 2-3시간 소요. 몬트리올 근교에 실내 스위밍 풀 등이 있고, 값이 60달러 정도에 불과한 아주 괜찮은 호텔이 있었음. AAA 책자를 참고할 것. 호텔에서 1박.
제4일: 몬트리올 구경. 양정모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올림픽 스타디엄을 둘러보고, 시내가 한 눈에 굽어보이는 마운트 로열 공원(Mount Royal Park)을 드라이브로 올라가 볼 것. 올드 씨티까지 둘러보면 좋겠지만, 대충 올드 퀘벡과 비슷하다고 하므로 시간이 없을 시에는 곧바로 미국 국경을 넘어서 87번 New York Thruway를 타고 남하할 것. 몬트리얼에서 뉴욕까지는 6시간 정도면 충분한 바, 시간이 허락한다면 레이크 조지(Lake George)에 잠시 자동차를 세우고 호반을 둘러보면 여행의 멋진 대미(大尾)를 장식할 수 있을 것임.
①퀘벡-아디론댁
제1일 오후: 뉴욕 출발, 플래츠버그(Plattsburgh) 도착(87번도로, 뉴욕 쓰루웨이를 타고 곧장 달리면 캐나다 국경 바로 못미쳐에 있음. 약 5시간 가량 소요). 호텔에 여장 풀고 1박. (AAA 여행안내책자 참고해서 호텔을 예약해두는 것이 바람직)
제2일: '동부의 그랜드 캐년' 오쎄이블 캐즘(AuSable Chasm) 탐험. 플래츠버그에서 남동쪽으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음.오쎄이블 캐즘 탐험은 마지막 코스인 래프팅 포함, 3-4시간 할애할 것.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시작해 오쎄이블<사진> 탐험
을 마친 뒤 점심 식사.
다시 87번 New York Thruway North를 타고 4-5시간 가량 올라가면 캐나다 퀘벡주(州)의 수도인 퀘벡 씨티가 나옴. 반드시 호텔 예약할 것. 퀘벡 씨티 내의 '올드 퀘벡'은 유네스코가 세계 인류 문화유산의 도시로 지정했을 정도로 고 풍(古風)스런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음. 저녁 늦게라도 반드시 거리에 즐비한 레스토랑에 들어가 와인을 곁들여 정통 프랑스 요리를 즐길 것.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연주를 하는 악사들에게 약간의 팁을 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
"프랑스 파리보다 더 파리같은 곳"...올드 퀘벡
제3일: 근처 교회에서 주일 예배. 올드 퀘벡 구경. 호텔에서 시간을 확인해, 올드 퀘벡의 명물인 씨타델(Citadel)의 병정 교대식을 관람할 것. 약 1-2시간 소요. 그런 뒤 올드 퀘벡의 관문인 다름광장(Place d'Arme)을 비롯, 노트르담 성당과 유서깊은 샤또 프롱떼낙 등 곳곳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아래쪽으로 이어진 또다른 올드 퀘벡 시가지를 퀘벡의 명물인 '푸니쿨라'를 타고 내려가서 구경할 것. 올드 퀘벡을 둘러싸고 있는 긴 Battle Field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기 바람. 발아래로 굽이쳐 흐르는 쎄인트 로렌스강의 넉넉한 모습을 감상해 보기를 권유함.
가급적 발길을 서둘러 오후 2-3시까지 올드 퀘벡 구경을 마치고 몬트리올 방향으로 자동차에 시동을 걸 것. 올드 퀘벡으로부터 남쪽으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수많은 절름발이들을 말씀의 힘으로 치유했다는 기적의 성당, 생딴 드 보프르(Saint Anne de Beaupre)가 있음. 성당 입구에 들어서면 천정 곳곳에 목발이 내걸려 있음. 이곳에 목발을 짚고 와서 안수 기도를 받은 뒤 깨끗이 치유받고 두발로 걸어다닐 수 있게 된 사람들이 그 징표로 걸어둔 목발들임. 성당 안에서 잠시 가족들의 소망을 담은 기도를 해볼 만. 성당에서 나와 몬트리올을 향할 것. 약 2-3시간 소요. 몬트리올 근교에 실내 스위밍 풀 등이 있고, 값이 60달러 정도에 불과한 아주 괜찮은 호텔이 있었음. AAA 책자를 참고할 것. 호텔에서 1박.
제4일: 몬트리올 구경. 양정모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올림픽 스타디엄을 둘러보고, 시내가 한 눈에 굽어보이는 마운트 로열 공원(Mount Royal Park)을 드라이브로 올라가 볼 것. 올드 씨티까지 둘러보면 좋겠지만, 대충 올드 퀘벡과 비슷하다고 하므로 시간이 없을 시에는 곧바로 미국 국경을 넘어서 87번 New York Thruway를 타고 남하할 것. 몬트리얼에서 뉴욕까지는 6시간 정도면 충분한 바, 시간이 허락한다면 레이크 조지(Lake George)에 잠시 자동차를 세우고 호반을 둘러보면 여행의 멋진 대미(大尾)를 장식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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