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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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2,459회 작성일 10-08-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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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년랜드 국립공원 : 대자연의 위대한 창작물이란. 바로 이런 것인가! 하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수백만 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바람과 강물에 의해 이런 바위산과 계곡들이 형성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 계곡들이 지금부터 또 수 만 년후엔 어떻게 변해 버릴지 궁금합니다. 이곳을 찾게되면 참 인간은 보잘 것 없는 존재란 사실이 느껴지는 유타주의 빼놓을 수 없는 국립공원입니다. 공원은 크게 북쪽지역(Island in the Sky)과 남쪽지역(The Needles)으로 나뉘어져 있고 데드호스 포인트(Dead Horse Point Overlook)를 비롯한 여러 곳의 관광 포인트들이 공원전체에 산재해 있습니다.
◎ 모뉴먼트 밸리 : 이곳 모뉴먼트 밸리는 그야말로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중 하나 아닐까요? 각종 서부영화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을 겁니다. 특히 애리조나와 유타주를 이어주는 US-163번(S) 도로를 달려 가다보면 어느새 나 자신이 미국 여행 관련 책자에서 그동안 숱하게 보아왔던 그 그림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유타에서 애리조나주 쪽으로 내려오는 방향으로 바라보며 드라이브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럽게 멋진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에 모뉴먼트 밸리 근처을 여행한다면 이웃한 구즈넥 주립공원(Gooseneck State Park)이나 포코너스(4 State Corners) 같은 관광지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 내추럴 브리지 : 이름 그대로 자연이 만들어낸 암석으로 된 다리들이 있는 곳입니다. 공원 내에 모두 3개(Sipapu, Kachina, Owachomo Bridge)의 천연다리와 수백 년 전 아메리칸 인디언(American Indian)들의 생활 터 등의 유적이 있습니다. 차를 몰고 공원으로 진입하게 되면 입구에 있는 비지터센터에서 출발해 공원 전체를 한바퀴 둘러보는 순환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중간 중간 차를 세우고 평균 왕복 1~2마일 거리를 걸어가면 자연이 만든 멋진 내추럴 브리지들의 장관을 보실 수 있답니다. 비록 차로 진입하는 길들이 거의 비포장수준이라 그리 수월하진 않지만 드라이브 도중이라도 차에서 내려 3개의 다리들 중 어느 하나만이라도 꼭 한번 바로 밑에까지 직접 한번 걸어 가보시길 권합니다. 그래야만 이 거대한 바위 다리들의 웅장한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답니다.
◎ 레인보우 브리지 : 레이크 파웰의 상류지역에 위치한 이곳 역시 대자연의 경이로운 창조물입니다. 정말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는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모뉴먼트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 이곳을 찾는 이는 십중팔구 입이 쩍! 벌어지게 마련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직접 구경하는 것이 엄청나게 느낌이 다른 이곳 레인보우 브리지를 제대로 감상하시려면 아무래도 마리나에서 운항하는 관광유람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그 요금은 상당히 비싼 편이며 거의 한나절이 소요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겐 그리 만만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유람선을 이용하지 않고 육로를 이용해서 갈수도 있지만 엄청난 비포장 길을 지나, 한참을(5시간 정도) 걸어가셔야 하니 사실상 일반적인 자동차여행을 통해선 무리가 있고 현실적으론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비용과 시간을 모두 감안해서 관광의 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글렌캐년과 레이크 파웰 : 레이크 파웰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배를 타고 레인보우 브리지를 구경하거나 호수에서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것입니다. 여름 성수기에 유람선을 이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합니다. 이런 물놀이 관광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그 대신 잠시 짬을 내셔서 페이지(Page) 시내에서 가까운 인근의 관광명소들을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나바호 인디언들의 보물인 앤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 봅니다. 멋진 웨이브의 반 지하 상태의 꼬불꼬불한 계곡 길을 보시게 되는 것인데 레이크 파웰의 동쪽에 바로 인접해 있답니다.
◎ 모뉴먼트 밸리 : 이곳 모뉴먼트 밸리는 그야말로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중 하나 아닐까요? 각종 서부영화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을 겁니다. 특히 애리조나와 유타주를 이어주는 US-163번(S) 도로를 달려 가다보면 어느새 나 자신이 미국 여행 관련 책자에서 그동안 숱하게 보아왔던 그 그림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유타에서 애리조나주 쪽으로 내려오는 방향으로 바라보며 드라이브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럽게 멋진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에 모뉴먼트 밸리 근처을 여행한다면 이웃한 구즈넥 주립공원(Gooseneck State Park)이나 포코너스(4 State Corners) 같은 관광지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 내추럴 브리지 : 이름 그대로 자연이 만들어낸 암석으로 된 다리들이 있는 곳입니다. 공원 내에 모두 3개(Sipapu, Kachina, Owachomo Bridge)의 천연다리와 수백 년 전 아메리칸 인디언(American Indian)들의 생활 터 등의 유적이 있습니다. 차를 몰고 공원으로 진입하게 되면 입구에 있는 비지터센터에서 출발해 공원 전체를 한바퀴 둘러보는 순환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중간 중간 차를 세우고 평균 왕복 1~2마일 거리를 걸어가면 자연이 만든 멋진 내추럴 브리지들의 장관을 보실 수 있답니다. 비록 차로 진입하는 길들이 거의 비포장수준이라 그리 수월하진 않지만 드라이브 도중이라도 차에서 내려 3개의 다리들 중 어느 하나만이라도 꼭 한번 바로 밑에까지 직접 한번 걸어 가보시길 권합니다. 그래야만 이 거대한 바위 다리들의 웅장한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답니다.
◎ 레인보우 브리지 : 레이크 파웰의 상류지역에 위치한 이곳 역시 대자연의 경이로운 창조물입니다. 정말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는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모뉴먼트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 이곳을 찾는 이는 십중팔구 입이 쩍! 벌어지게 마련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직접 구경하는 것이 엄청나게 느낌이 다른 이곳 레인보우 브리지를 제대로 감상하시려면 아무래도 마리나에서 운항하는 관광유람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그 요금은 상당히 비싼 편이며 거의 한나절이 소요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겐 그리 만만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유람선을 이용하지 않고 육로를 이용해서 갈수도 있지만 엄청난 비포장 길을 지나, 한참을(5시간 정도) 걸어가셔야 하니 사실상 일반적인 자동차여행을 통해선 무리가 있고 현실적으론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비용과 시간을 모두 감안해서 관광의 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글렌캐년과 레이크 파웰 : 레이크 파웰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배를 타고 레인보우 브리지를 구경하거나 호수에서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것입니다. 여름 성수기에 유람선을 이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합니다. 이런 물놀이 관광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그 대신 잠시 짬을 내셔서 페이지(Page) 시내에서 가까운 인근의 관광명소들을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나바호 인디언들의 보물인 앤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 봅니다. 멋진 웨이브의 반 지하 상태의 꼬불꼬불한 계곡 길을 보시게 되는 것인데 레이크 파웰의 동쪽에 바로 인접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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