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환상적인 섬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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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2,302회 작성일 12-08-0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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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관광지보다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라면 남태평양 피지를 주목할 만하다. 피지는 푸른 바다와 산호섬 그리고 이국적인 리조트가 잘 갖춰져 있어 환상적인 휴식을 제공한다. 또 남태평양의 보석 같은 섬 피지에서 여행 내내 멜라네시안 원주민의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다.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청정 자연은 도시를 떠난 여행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안겨준다.
◆ 천혜의 자연 조건
= 훅 하고 가슴 깊이 파고드는 뜨거운 열기는 비로소 남국 휴양지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공항을 벗어나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바람에 온몸이 뜨거워진다. 거추장스러운 겉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욕구마저 꿈틀댄다.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지는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남국 열기는 막 도시를 떠나온 여행자의 오감을 일깨워주는 듯하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피지는 태평양 서부 멜라네시아 남동부에 위치한다. 비티레부와 바누아 레부 등 2개 큰 섬을 비롯해 300여 개 부속 섬으로 이뤄진 섬나라다. 수도 수바는 원양어선 전초기지로 유명하다. 반면 서쪽 난디는 다양한 리조트가 발달해 있어 휴양지로 전 세계인 발길을 붙잡고 있다. 연중 기온이 온화하고 비가 적어 난디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크게 발달해 있다.
◆ 현대와 60년대 공존하는 난디
= 난디는 피지여행에서 중심이 되는 곳이다. 국제공항과 난디마켓, 면세점, 학교 등 도시 주요 시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로 열려 있는 항공노선에 힘입어 여행자들을 위한 관문 구실을 한다.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과 이국적인 리조트가 발달해 있어 연중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난디는 해변이 잔잔한 마마누다와 야사와 군도의 수많은 리조트를 잇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늘 활기가 넘친다.
난디공항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데나라우는 난디 시내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지만 힐튼리조트를 비롯해 쉐라톤피지리조트, 웨스틴 리조트 & 스파 등 대부분 리조트가 들어서 있어 여행자에게는 더욱 친숙한 곳이다. 리조트에 머물며 스파 등 시설을 이용하거나 골프, 수영 등 스포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활기가 넘치는 난디 시내를 찾아 여가를 보내는 것도 즐겁다. 난디 시내는 대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나름 피지인과 외국 관광객이 어울려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난디마켓은 현대적인 것과 60년대 모습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시장이다. 면세점과 환전소,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몰려 있어 사람들로 늘 북적댄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생선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피지 여행을 기억할 수 있는 전통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 상점도 여럿 마련돼 있다.
또 난디에는 잠자는 거인의 정원, 퍼스트랜딩 & 분다포인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 규모는 작고 소박하지만 섬이란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고 보면 나름 의미가 있다.
잠자는 거인의 정원은 난디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삼베토산 바로 밑에 위치한다. 그 모습이 마치 거인이 누워서 잠을 자는 모습을 닮아 붙은 이름이다. 1977년 서양난을 좋아했던 미국 영화배우 레이먼드 버가 개인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각국에서 수입한 서양난을 정원에 심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
작은 섬 위에 지어진 리조트
◆ 천혜의 자연 조건
= 훅 하고 가슴 깊이 파고드는 뜨거운 열기는 비로소 남국 휴양지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공항을 벗어나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바람에 온몸이 뜨거워진다. 거추장스러운 겉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욕구마저 꿈틀댄다.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지는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남국 열기는 막 도시를 떠나온 여행자의 오감을 일깨워주는 듯하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피지는 태평양 서부 멜라네시아 남동부에 위치한다. 비티레부와 바누아 레부 등 2개 큰 섬을 비롯해 300여 개 부속 섬으로 이뤄진 섬나라다. 수도 수바는 원양어선 전초기지로 유명하다. 반면 서쪽 난디는 다양한 리조트가 발달해 있어 휴양지로 전 세계인 발길을 붙잡고 있다. 연중 기온이 온화하고 비가 적어 난디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크게 발달해 있다.
◆ 현대와 60년대 공존하는 난디
= 난디는 피지여행에서 중심이 되는 곳이다. 국제공항과 난디마켓, 면세점, 학교 등 도시 주요 시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로 열려 있는 항공노선에 힘입어 여행자들을 위한 관문 구실을 한다.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과 이국적인 리조트가 발달해 있어 연중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난디는 해변이 잔잔한 마마누다와 야사와 군도의 수많은 리조트를 잇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늘 활기가 넘친다.
난디공항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데나라우는 난디 시내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지만 힐튼리조트를 비롯해 쉐라톤피지리조트, 웨스틴 리조트 & 스파 등 대부분 리조트가 들어서 있어 여행자에게는 더욱 친숙한 곳이다. 리조트에 머물며 스파 등 시설을 이용하거나 골프, 수영 등 스포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활기가 넘치는 난디 시내를 찾아 여가를 보내는 것도 즐겁다. 난디 시내는 대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나름 피지인과 외국 관광객이 어울려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난디마켓은 현대적인 것과 60년대 모습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시장이다. 면세점과 환전소,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몰려 있어 사람들로 늘 북적댄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생선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피지 여행을 기억할 수 있는 전통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 상점도 여럿 마련돼 있다.
또 난디에는 잠자는 거인의 정원, 퍼스트랜딩 & 분다포인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 규모는 작고 소박하지만 섬이란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고 보면 나름 의미가 있다.
잠자는 거인의 정원은 난디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삼베토산 바로 밑에 위치한다. 그 모습이 마치 거인이 누워서 잠을 자는 모습을 닮아 붙은 이름이다. 1977년 서양난을 좋아했던 미국 영화배우 레이먼드 버가 개인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각국에서 수입한 서양난을 정원에 심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
작은 섬 위에 지어진 리조트
◆ 낭만이 가득한 인근 섬 여행
= 난디공항에서 육로로 약 20분 거리에 데나라우 섬이 있는데 마나누다와 야사와 군도의 여러 휴양섬으로 출발하는 유람선이 마련돼 있다. 항구에서 배를 타고 1~2시간, 경비행기로 10~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섬에는 피지를 대표하는 리조트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
그중 마나리조트는 마나누다 군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리조트다. 섬 주변으로 산호가 발달해 있어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석양이 함께하는 곳으로 허니문과 가족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보모리조트는 피지의 4대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에 방갈로가 30개만 마련돼 있어 직원들에게 최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캐스트웨이 섬 리조트는 피지에 가장 먼저 세워진 리조트로 유럽ㆍ미주 지역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낮에는 해양스포츠, 밤에는 로맨틱한 저녁을 보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비치콤보 아일랜드 리조트는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그림 같은 섬 모습도,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주변 푸른 바다도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데나라우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숙박료가 저렴해 전 세계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다.
= 난디공항에서 육로로 약 20분 거리에 데나라우 섬이 있는데 마나누다와 야사와 군도의 여러 휴양섬으로 출발하는 유람선이 마련돼 있다. 항구에서 배를 타고 1~2시간, 경비행기로 10~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섬에는 피지를 대표하는 리조트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
그중 마나리조트는 마나누다 군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리조트다. 섬 주변으로 산호가 발달해 있어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석양이 함께하는 곳으로 허니문과 가족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보모리조트는 피지의 4대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에 방갈로가 30개만 마련돼 있어 직원들에게 최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캐스트웨이 섬 리조트는 피지에 가장 먼저 세워진 리조트로 유럽ㆍ미주 지역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낮에는 해양스포츠, 밤에는 로맨틱한 저녁을 보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비치콤보 아일랜드 리조트는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그림 같은 섬 모습도,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주변 푸른 바다도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데나라우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숙박료가 저렴해 전 세계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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