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웅장한 자연의 `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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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956회 작성일 12-08-0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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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땅이자 다양한 삶의 방식이 공존하는 남아프리카. 여행자들은 무엇을 위해 머나먼 신비의 땅을 찾아가는 걸까. 먼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등 생소하기만한 나라와 도시를 여행하며 독특하고 웅장한 자연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아프리카 초원, 이국적이고 세련된 도시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독특한 자연 속 이국적인 도시
남아프리카를 소개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사진은 바로 `테이블마운틴`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위치하며 해발 1086m 높이의 평평한 봉우리가 인상적이다.
케이블마운틴에는 1470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생물학적으로도 가치 있는 곳이다. 해발 300m 지점에서 운행되고 있는 360도 회전 케이블카를 타면 편안하게 정상까지 갈 수 있다. 급격한 경사를 따라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스릴을 느끼며 바다와 케이프타운 시내가 펼쳐진 풍경을 감상해보자. 직접 테이블마운틴 구석구석을 체험하며 트레킹하는 코스도 인기다.
테이블마운틴뿐 아니라 아프리카 자카트 펭귄이 많이 서식하는 볼더스 비치를 비롯해 케이프 포인트 및 희망봉 관광도 함께할 수 있다. 화강암 바위가 해변 곳곳에 멋스럽게 놓여 있는 볼더스 비치에서는 펭귄들이 서식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희망봉. 케이프 반도 남단에 위치한 희망봉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공원. 케이프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대서양 수평선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다.
해질 무렵에는 케이프타운 항구 워터프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겠다. 쇼핑센터와 나는 레스토랑, 노천카페 등이 어우러져 유럽의 어느 도시에 와 있는 듯하다. 강과 초원을 넘나들다
남아프리카 대자연의 자랑 중 하나는 웅장하게 떨어지는 빅토리아 폭포다. `세계 3대 폭포`라는 수식어를 달지 않아도 눈앞에서 마주하는 빅토리아 폭포의 위용은 대단하다. 잠베지강 중류를 따라 최대 낙차가 100여 m에 이르며 폭 1676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또 잠베지강 상류에서는 아프리카의 낭만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선상 크루즈가 준비되어 있다. 강을 유람하며 주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은 감탄을 자아낸다. 잠베지강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낭만적이다.
남아프리카까지 와서 초원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일. 케냐와 탄자니아에 세렝게티 초원이 있다면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는 초베 국립공원이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가장 많은 동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사륜구동에 몸을 싣고 야생 사파리를 경험해보자. 사자, 버펄로, 표범, 코끼리, 코뿔소 등을 초원에서 마주할 수 있다.
초원을 둘러보다 보면 마치 다큐멘터리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동감과 현장감이 느껴진다. 12만마리 정도로 추정되는 코끼리떼는 초베 국립공원의 자랑. 덕분에 사파리를 하는 동안 길가에서 코끼리를 자주 만날 수 있다. 차를 타고 광활한 초원을 달린다는 것 자체가 가슴 벅차다.
△가는 길=홍콩을 경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홍콩까지 약 4시간, 홍콩에서 요하네스버그까지 약 13시간 30분 소요.
독특한 자연 속 이국적인 도시
남아프리카를 소개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사진은 바로 `테이블마운틴`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위치하며 해발 1086m 높이의 평평한 봉우리가 인상적이다.
케이블마운틴에는 1470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생물학적으로도 가치 있는 곳이다. 해발 300m 지점에서 운행되고 있는 360도 회전 케이블카를 타면 편안하게 정상까지 갈 수 있다. 급격한 경사를 따라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스릴을 느끼며 바다와 케이프타운 시내가 펼쳐진 풍경을 감상해보자. 직접 테이블마운틴 구석구석을 체험하며 트레킹하는 코스도 인기다.
테이블마운틴뿐 아니라 아프리카 자카트 펭귄이 많이 서식하는 볼더스 비치를 비롯해 케이프 포인트 및 희망봉 관광도 함께할 수 있다. 화강암 바위가 해변 곳곳에 멋스럽게 놓여 있는 볼더스 비치에서는 펭귄들이 서식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희망봉. 케이프 반도 남단에 위치한 희망봉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공원. 케이프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대서양 수평선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다.
해질 무렵에는 케이프타운 항구 워터프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겠다. 쇼핑센터와 나는 레스토랑, 노천카페 등이 어우러져 유럽의 어느 도시에 와 있는 듯하다. 강과 초원을 넘나들다
남아프리카 대자연의 자랑 중 하나는 웅장하게 떨어지는 빅토리아 폭포다. `세계 3대 폭포`라는 수식어를 달지 않아도 눈앞에서 마주하는 빅토리아 폭포의 위용은 대단하다. 잠베지강 중류를 따라 최대 낙차가 100여 m에 이르며 폭 1676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또 잠베지강 상류에서는 아프리카의 낭만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선상 크루즈가 준비되어 있다. 강을 유람하며 주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은 감탄을 자아낸다. 잠베지강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낭만적이다.
남아프리카까지 와서 초원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일. 케냐와 탄자니아에 세렝게티 초원이 있다면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는 초베 국립공원이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가장 많은 동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사륜구동에 몸을 싣고 야생 사파리를 경험해보자. 사자, 버펄로, 표범, 코끼리, 코뿔소 등을 초원에서 마주할 수 있다.
초원을 둘러보다 보면 마치 다큐멘터리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동감과 현장감이 느껴진다. 12만마리 정도로 추정되는 코끼리떼는 초베 국립공원의 자랑. 덕분에 사파리를 하는 동안 길가에서 코끼리를 자주 만날 수 있다. 차를 타고 광활한 초원을 달린다는 것 자체가 가슴 벅차다.
△가는 길=홍콩을 경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홍콩까지 약 4시간, 홍콩에서 요하네스버그까지 약 13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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