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MGM'에서 '할리웃의 정취'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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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589회 작성일 10-05-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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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에서 브로드 웨이까지 영화산업의 산 역사 기록
(올랜도) 최정희-김명곤 기자= 월트 디즈니월드 리조트에는 4개의 테마파크가 있다. 이들중 '디즈니-MGM 스튜디오'(이하 MGM)는 '매직 킹덤'', '엡캇 센터'에 이어 세번째로 세워진 공원으로 1989년 5월 1일 문을 열었다.
MGM은 TV와 라디오 그리고 영화 등 MGM사와 디즈니사의 미디어 발달과정을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방법으로 일반인들에게 보여주는 곳이다. 예를 들어 영화가 태동한 곳인 1930년대 할리웃과 선셋 블러바드에서부터 뉴욕 브로드웨이까지 영화산업의 역사를 전달한다.
할리웃의 고전적 향취를 현대적 테크놀로지로
또 MGM은 미국의 영화산업의 메카 할리웃의 고전적 향취를 현대적 테크놀로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펼쳐 보여주는 곳이다. 이곳에선 옛날 유명배우들에 대한 향수와 실제 영화제작 과정을 보고 느낄 수 있다.
만약 MGM이 한국식으로 설치된다면 방문객들은 '영화 열차'를 타고 박노식, 장동휘, 최은희, 김지미, 신성일 등 옛날 한국영화를 풍미했던 배우들이 나와 연기도 하고 나레이션도 하는 모습을 즐길 것이다. 또 영화 '쉬리' '춘향뎐' 등의 촬영장소에서 주인공도 되어보고 촬영과정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원 내에는 '전설의 고향' 에 자주 등장하는 으스스한 상가집에 들어가 처녀귀신이 운전하는 꽃가마를 타고 사방 팔방으로 도는 스릴을 제공하는 장소도 있을 것이다.
MGM은 사실 디즈니사의 영화제작과 TV프로덕션들을 위한 실제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스튜디오이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실제 현장은 3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케이프 커네버럴에 있는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와 같은 식이다. 케네디 스페이스센터는 실제 우주선 제작과 발사가 이루어지고 있는곳으로, 투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그 일부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교육, 영화 그리고 가상 체험 등을 통해 우주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MGM도 그 안에서 실제로 영화촬영도 하고 만화영화 등도 제작하지만, 그 일부만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면서 동시에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볼거리와 놀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MGM 은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만화영화 제작에 열의를 쏟았던 월트디즈니의 꿈과 야망을 이어가는 제작 스튜디오지만, 캘리포니아가 아닌 플로리다에서 탄생되기까지는 다른 요인이 작용했다.
우선 디즈니사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비싼 땅 값으로 인해 플로리다로 눈을 돌리게 된 것. 플로리다에는 이미 디즈니가 마련해둔 넓은 땅이 있었고 스튜디오 건설비용도 캘리포니아에 비해 월등 낮았다.
디즈니, 유니버설사와 불꽃튀는 경쟁 돌입
그러나 정작 공원 건설을 서두르게 된 이유는 미국의 또 다른 대 영화산업체인 유니버설 픽쳐스사와의 경쟁에서 비롯됐다. 유니버설 픽쳐스사는 스튜디오에 테마공원 개념을 혼합한 '유니버설 공원'이 캘리포니아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자, 제 2의 공원 건설을 플로리다에 계획하고 있었다.
이에 스튜디오 확대를 계획하고 있었던 디즈니사는 재빠른 경쟁에 돌입, 현재 디즈니월드와 코 닫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유니버설 공원보다 2년 먼저 MGM을 개장해 버린 것. 디즈니 다운 발빠른 행보였다.
MGM은 디즈니의 다른 테마공원인 '매직킹덤'과 '엡캇센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영화와 TV 변천사를 응집하면서 동시에 1940- 1950년대 할리웃 분위기와 모양새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원 가에 두개의 미키마우스의 둥그런 귀를 달고 있는 130피트 상공의 물탱크 '이어펠탑' 도 그 중의 하나. 이어펠탑은 옛날 캘리포니아 스튜디오내에 온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됐던 구식 물탱크를 그대로 본딴 것이다.
그리고 MGM 입구에서 정 중앙에 보이는 건물은 공원을 대표하는 건물로, 오래전 할리웃의 유명영화들이 앞다퉈 방영됐던 '차이니스 극장' 의 건물 외양과 내부를 그대로 본따 지었다. MGM은 이 곳에 옛 할리웃 영화계 스타들을 기리고 있다.
사실 공원 이름인 '디즈니-MGM 스튜디오'는 만화영화와 어린이 영화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TV 프로그램에 주력했던 디즈니사가 공원의 전반적인 테마를 늘리려고 MGM 영화제작사와 손을 잡으며 붙여진 이름이다.
이로써 디즈니 만화영화뿐만 아니라 MGM사 제작영화인 '인디애나 죤스' '스타워스' 등 촬영세트장소를 설치하게 되며 공원 관람객층을 한층 두텁게 확보했다.
또 디즈니사 소유의 ABC TV방송 인기 프로그램인 '누가 백만장자가 되길 원하는가'를 그대로 재현, 방청객들에게 퀴즈를 풀게 해 디즈니 핀에서부터 크루즈 여행권까지 상품으로 수여한다.
공원은 135에이커로 제법 큰 규모이나 스튜디오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통제구역이 있다. 이로 인해 하루종일 구경해도 시간이 부족한 다른 테마 공원들에 비하면 관광시간이 짧게 걸릴 수도 있다. 또 공원을 지나다 보면 창고같은 영화제작 건물들이 즐비한 '썰렁한' 지역도 만난다.
그러나 탈거리, 볼거리들이 여전히 많고 디즈니의 아기자기함 또한 여러곳에 배어있어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에 충분하다.
아찔한 스릴 제공하는 '타워 오브 테러'
MGM에서 특히 유명한 곳은 '타워 오브 테러' 이며, 이곳은 스릴면에서 매직킹덤의 '스플래쉬 마운틴' 과 비교될 만한 곳이다.
이 건물은 옛 인기 TV미스테리 시리즈인 '트와이라잇 존'의 한 에피소드를 옮겨 놓은 곳으로, 한 때 유명했던 할리웃 13층 호텔이 벼락을 맞아 폐허화된 이후 이 안에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관람객들에게 스릴을 제공한다.
공연시간을 맞추지 못해 당황하고 있는 유명 록그룹 에어로스미스를 캐딜락에 태워 쏜살같이 공연장으로 보낸다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 '로큰롤 코스터'는 디즈니 유명 롤러 코스터중 하나다.
MGM은 미국영화와 TV 그리고 미국배우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적은 관람객이라면 디즈니사가 나름대로 공원 곳곳에 들인 공력을 공감치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디즈니 테마공원은 비싼 입장료 만큼이나 정성과 노력을 베푸므로 패키지를 이용해 한 번쯤은 방문해 볼 만 하다.
할러데이 시즌때는 수만개의 전구가 불야성을 이루고 인공눈을 뿌리는 등 특별 행사도 마련한다.
일단 공원에 입장하면 지도공부와 함께 그날 공원 스케줄을 점검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하루 일정을 대강 정하는 것이 좋다. 웹사이트에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를 이용하면 더욱 알찬 관광을 할 수 있다.
MGM 역시 불꽃놀이가 볼 만 하다. 야외극장에서 벌어지는 MGM의 '판타스믹! '은 음악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레이저와 불꽃놀이가 동원돼 미키마우스가 악마들과 싸우는 장면을 연출하는 현란한 쇼이다.
다음은 MGM 방문시 유의사항들.
- 2005년 1월 2일부터 월트디즈니 테마공원들은 '매직 유어 웨이' 라는 플랜을 시작했다. 이는 특정요일에 한해 오전에 한 시간 그리고 저녁에 세시간 더 관람시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이며, MGM 연장 요일은 일요일(저녁)과 화요일(오전)이다.
- 2004년부터 디즈니공원은 팰 미키(Pal Micky)' 라는 인터액티브 인형을 이용해 디즈니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각종 볼거리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팰 미키는 공원 정보뿐 아니라 게임도 할 수 있고 줄 서는 시간을 줄 일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MGM내 특정 지역에서 사거나 빌릴 수 있다.
- 공원내 놀이 기구들 중 키를 제한 하는 것들이 있으므로 미리 자녀의 키를 알고 가면 좋다.
- 인기 있는 장소는 특별히 패스트패스(Fastpass) 서비스가 있다. 파크패스 카드를 패스트패스 기계에 넣으면 시간이 적혀나오며 이 시간에 다시 오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파킹랏에 차를 둘 때 반드시 차가 있는 줄의 캐릭터 이름과 문자를 외워놓아야 관광후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기 쉽다.
- 덩치가 큰 쇼핑 물건들은 관광이 끝난 후 입구 가까이 있는 픽업 장소에서 찾을 수 있다.
- 공원 시간: 요일마다 다르나 대체로 오전 9시-오후 8:30이며 연말엔 오전 8시-오후 10시이다.
- 각종 패키지와 플로리다 주민들을 위한 일년 패스카드(두 종류)도 있다.
(올랜도) 최정희-김명곤 기자= 월트 디즈니월드 리조트에는 4개의 테마파크가 있다. 이들중 '디즈니-MGM 스튜디오'(이하 MGM)는 '매직 킹덤'', '엡캇 센터'에 이어 세번째로 세워진 공원으로 1989년 5월 1일 문을 열었다.
MGM은 TV와 라디오 그리고 영화 등 MGM사와 디즈니사의 미디어 발달과정을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방법으로 일반인들에게 보여주는 곳이다. 예를 들어 영화가 태동한 곳인 1930년대 할리웃과 선셋 블러바드에서부터 뉴욕 브로드웨이까지 영화산업의 역사를 전달한다.
할리웃의 고전적 향취를 현대적 테크놀로지로
또 MGM은 미국의 영화산업의 메카 할리웃의 고전적 향취를 현대적 테크놀로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펼쳐 보여주는 곳이다. 이곳에선 옛날 유명배우들에 대한 향수와 실제 영화제작 과정을 보고 느낄 수 있다.
만약 MGM이 한국식으로 설치된다면 방문객들은 '영화 열차'를 타고 박노식, 장동휘, 최은희, 김지미, 신성일 등 옛날 한국영화를 풍미했던 배우들이 나와 연기도 하고 나레이션도 하는 모습을 즐길 것이다. 또 영화 '쉬리' '춘향뎐' 등의 촬영장소에서 주인공도 되어보고 촬영과정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원 내에는 '전설의 고향' 에 자주 등장하는 으스스한 상가집에 들어가 처녀귀신이 운전하는 꽃가마를 타고 사방 팔방으로 도는 스릴을 제공하는 장소도 있을 것이다.
MGM은 사실 디즈니사의 영화제작과 TV프로덕션들을 위한 실제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스튜디오이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실제 현장은 3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케이프 커네버럴에 있는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와 같은 식이다. 케네디 스페이스센터는 실제 우주선 제작과 발사가 이루어지고 있는곳으로, 투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그 일부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교육, 영화 그리고 가상 체험 등을 통해 우주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MGM도 그 안에서 실제로 영화촬영도 하고 만화영화 등도 제작하지만, 그 일부만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면서 동시에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볼거리와 놀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MGM 은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만화영화 제작에 열의를 쏟았던 월트디즈니의 꿈과 야망을 이어가는 제작 스튜디오지만, 캘리포니아가 아닌 플로리다에서 탄생되기까지는 다른 요인이 작용했다.
우선 디즈니사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비싼 땅 값으로 인해 플로리다로 눈을 돌리게 된 것. 플로리다에는 이미 디즈니가 마련해둔 넓은 땅이 있었고 스튜디오 건설비용도 캘리포니아에 비해 월등 낮았다.
디즈니, 유니버설사와 불꽃튀는 경쟁 돌입
그러나 정작 공원 건설을 서두르게 된 이유는 미국의 또 다른 대 영화산업체인 유니버설 픽쳐스사와의 경쟁에서 비롯됐다. 유니버설 픽쳐스사는 스튜디오에 테마공원 개념을 혼합한 '유니버설 공원'이 캘리포니아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자, 제 2의 공원 건설을 플로리다에 계획하고 있었다.
이에 스튜디오 확대를 계획하고 있었던 디즈니사는 재빠른 경쟁에 돌입, 현재 디즈니월드와 코 닫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유니버설 공원보다 2년 먼저 MGM을 개장해 버린 것. 디즈니 다운 발빠른 행보였다.
MGM은 디즈니의 다른 테마공원인 '매직킹덤'과 '엡캇센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영화와 TV 변천사를 응집하면서 동시에 1940- 1950년대 할리웃 분위기와 모양새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원 가에 두개의 미키마우스의 둥그런 귀를 달고 있는 130피트 상공의 물탱크 '이어펠탑' 도 그 중의 하나. 이어펠탑은 옛날 캘리포니아 스튜디오내에 온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됐던 구식 물탱크를 그대로 본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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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그레이트 무비 라이드. |
사실 공원 이름인 '디즈니-MGM 스튜디오'는 만화영화와 어린이 영화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TV 프로그램에 주력했던 디즈니사가 공원의 전반적인 테마를 늘리려고 MGM 영화제작사와 손을 잡으며 붙여진 이름이다.
이로써 디즈니 만화영화뿐만 아니라 MGM사 제작영화인 '인디애나 죤스' '스타워스' 등 촬영세트장소를 설치하게 되며 공원 관람객층을 한층 두텁게 확보했다.
또 디즈니사 소유의 ABC TV방송 인기 프로그램인 '누가 백만장자가 되길 원하는가'를 그대로 재현, 방청객들에게 퀴즈를 풀게 해 디즈니 핀에서부터 크루즈 여행권까지 상품으로 수여한다.
공원은 135에이커로 제법 큰 규모이나 스튜디오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통제구역이 있다. 이로 인해 하루종일 구경해도 시간이 부족한 다른 테마 공원들에 비하면 관광시간이 짧게 걸릴 수도 있다. 또 공원을 지나다 보면 창고같은 영화제작 건물들이 즐비한 '썰렁한' 지역도 만난다.
그러나 탈거리, 볼거리들이 여전히 많고 디즈니의 아기자기함 또한 여러곳에 배어있어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에 충분하다.
아찔한 스릴 제공하는 '타워 오브 테러'
MGM에서 특히 유명한 곳은 '타워 오브 테러' 이며, 이곳은 스릴면에서 매직킹덤의 '스플래쉬 마운틴' 과 비교될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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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바라본 '타워 오브 테러' 건물. |
공연시간을 맞추지 못해 당황하고 있는 유명 록그룹 에어로스미스를 캐딜락에 태워 쏜살같이 공연장으로 보낸다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 '로큰롤 코스터'는 디즈니 유명 롤러 코스터중 하나다.
MGM은 미국영화와 TV 그리고 미국배우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적은 관람객이라면 디즈니사가 나름대로 공원 곳곳에 들인 공력을 공감치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디즈니 테마공원은 비싼 입장료 만큼이나 정성과 노력을 베푸므로 패키지를 이용해 한 번쯤은 방문해 볼 만 하다.
할러데이 시즌때는 수만개의 전구가 불야성을 이루고 인공눈을 뿌리는 등 특별 행사도 마련한다.
일단 공원에 입장하면 지도공부와 함께 그날 공원 스케줄을 점검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하루 일정을 대강 정하는 것이 좋다. 웹사이트에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를 이용하면 더욱 알찬 관광을 할 수 있다.
MGM 역시 불꽃놀이가 볼 만 하다. 야외극장에서 벌어지는 MGM의 '판타스믹! '은 음악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레이저와 불꽃놀이가 동원돼 미키마우스가 악마들과 싸우는 장면을 연출하는 현란한 쇼이다.
다음은 MGM 방문시 유의사항들.
- 2005년 1월 2일부터 월트디즈니 테마공원들은 '매직 유어 웨이' 라는 플랜을 시작했다. 이는 특정요일에 한해 오전에 한 시간 그리고 저녁에 세시간 더 관람시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이며, MGM 연장 요일은 일요일(저녁)과 화요일(오전)이다.
- 2004년부터 디즈니공원은 팰 미키(Pal Micky)' 라는 인터액티브 인형을 이용해 디즈니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각종 볼거리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팰 미키는 공원 정보뿐 아니라 게임도 할 수 있고 줄 서는 시간을 줄 일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MGM내 특정 지역에서 사거나 빌릴 수 있다.
- 공원내 놀이 기구들 중 키를 제한 하는 것들이 있으므로 미리 자녀의 키를 알고 가면 좋다.
- 인기 있는 장소는 특별히 패스트패스(Fastpass) 서비스가 있다. 파크패스 카드를 패스트패스 기계에 넣으면 시간이 적혀나오며 이 시간에 다시 오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파킹랏에 차를 둘 때 반드시 차가 있는 줄의 캐릭터 이름과 문자를 외워놓아야 관광후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기 쉽다.
- 덩치가 큰 쇼핑 물건들은 관광이 끝난 후 입구 가까이 있는 픽업 장소에서 찾을 수 있다.
- 공원 시간: 요일마다 다르나 대체로 오전 9시-오후 8:30이며 연말엔 오전 8시-오후 10시이다.
- 각종 패키지와 플로리다 주민들을 위한 일년 패스카드(두 종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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