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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유행, 무릎 덮는 부츠로 '레기룩' 완성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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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606회 작성일 15-07-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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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유행하는 스타일은? 단연,'레기룩'이다. 레기룩(leggy Look)은파격적인 디자인의 스타킹이나 독특한 하의로 곧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는 패션을 일컫는다. 터프하고 거친 반항아 느낌의락시크 무드의 대표룩이도 하다.

작년까지만 해도 다리를 노출해 각선미를 자랑하는 레기룩이 인기였지만, 올 시즌에는 무릎을 덮는싸이하이(Sigh-High) 부츠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강한 여전사 이미지를 살려주는 것이 레기룩이 유행이다. 올 가을 트렌디 아이템인 싸이하이부츠는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으로스키니진처럼 다리에 착 달라붙은 부츠 형태를 통칭한다.

01_Stuart Weitzman 02_Dolce Vita 03_Stuart Weitzman

04_Rick Owens

05_Le Silla 06_El Vaquero

07_Oscar Tiye


고소영은 이번 시즌에 유행하는 체크 패턴의 블라우스에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펑키한락시크 무드를 제대로 표현했다.엄정화역시 블랙미니드레스에 레더 소재의 부츠를 매치해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강조했다.김현주는단아한 원피스에 싸이하이 부츠를 믹스매치해 전혀 다른 느낌의 레기룩을 완성했다.


공효진은데님과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하는 과감함을 선보였다.채정안역시레더 레깅스, 버클 부츠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한 것이 특징. 펑키와 그런지 무드가 생각나는 스트릿 요소 강한 버클이 달린 부츠는 올 겨울 하이패션의 잇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옷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올 겨울 한번쯤은 버클이 달린 검정 부츠에 큼지막한 코트를 입고 거리를 누벼볼 것을 권한다.

이렇듯, 올 겨울 각선미에 자신이 없는 여자들이라면 위한 싸이하이 부츠를 눈 여겨 보자. 당신의 두 다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은 덤이니. 때론 여배우들처럼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큼지막한 스웻셔츠, 티셔츠 한 벌과도 멋스럽게 어울린다. 부츠에 지퍼라인이 있거나 소재의 디테일이 다른 아이템을 선택 한다면 다리가 더욱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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