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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패션 따라하기… 검은색 터틀넥 스웨터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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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354회 작성일 15-07-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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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아이팟, 아이패드 등 세상을 뒤흔드는 신제품을 발표하는 현장에서 언제나 검은 터틀넥 스웨터 차림이었다. 그의 죽음이 알려지자, 이 스웨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스티브 잡스의 죽음 이후, '잡스 스웨터'의 판매가 두 배로 뛰었다"고 보도했다. 스웨터를 생산하는 세인트크로이(St. Croix) 관계자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한 어제부터 제품 판매량이 100% 증가하는 등 물건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세인트크로이는 잡스를 기리는 뜻에서 수익의 일부를 암 연구기관에 기부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측은 "7일(현지시각)부터 일정 기간 동안, 터틀넥 스웨터가 하나씩 팔릴 때마다 20달러씩을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에 기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잡스가 생전에 입었던 스웨터는 175달러(약 20만원)짜리다. 잡스는 패션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가 만든 이 검은색 스웨터를 여러 벌을 가지고 있었다. 여름엔 조금 얇은 소재로, 겨울엔 캐시미어가 함유돼 보온성을 살린 소재인 것만이 다를 뿐이다. 하지만 그는 목선을 몇 ㎝까지 올라와야 하느냐까지 따질 정도로 까다롭게 골랐다.
스티브 잡스의 터틀넥 브랜드가 '세인트 크로이' 제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던 약 3년 전부터 이 브랜드는 차츰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 그가 함께 입고 신은 리바이스 청바지와 뉴밸런스 운동화는 각각 44달러와 8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잡스는 20년 넘게 이 패션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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