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오버’하면 섹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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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15-07-3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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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패셔니스타
올 봄 ‘오버’하면 섹시해진다
흔히 섹시룩 하면 짧고 타이트한 실루엣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물론 여성의 바디라인이 여실히 드러나는 스타일이 섹시한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데일리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스타일링이 한정적이다.
오버사이즈는 197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룩으로 풍성한 옷차림을 말하며 말그대로 크게 입으면 되는 스타일이다. 미니멀리즘이 지나고 맥시멀리즘이 한창인 이 시대에 오버사이즈가 언제까지나 매니시한 느낌만 주는 것이 안타깝지만 이런 오버사이즈룩도 충분히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남자의 흰색 와이셔츠를 걸친 여성이 섹시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크게 입었을 때 은근하게 풍기는 여성미가 더욱 섹시하게 다가오게 되는 것. 평상시에 입으면 스타일리시할 뿐만 아니라 감춰진 섹시함까지 드러내고 싶다면 지금부터 오버하자.
오버사이즈 데님팬츠로 각선미 강조

두 사이즈 정도 큰 데님팬츠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60,70년대의 복고가 유행할 전망이라 올 봄에는 두렵지만은 않다. 큰형님(?)의 배바지 스타일의 데님팬츠 뿐만 아니라 밑단이 넓은 맥시팬츠도 좋다.
아빠의 빛바랜 옛날 청바지를 잘라 입은 것 같은 오버사이즈 데님 팬츠는 짧게 입는 것이 중요하며 길이가 어정쩡하면 진짜 촌스러움의 극치로 전락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이때 상의의 이너는 타이트하게 하여 꽉조인 벨트로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아우터를 매치할 경우에는 타이트한 핏의 재킷이나 카디건 보다는 역시 루즈 핏의 롱 카디건이나 아직 인기가 식지 않은 퍼, 또는 큰 사이즈의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걸쳐주는 것이 좋다.
맥시아우터 & 루즈핏 카디건

명품스타일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맥시한 팬츠와 코트인 것처럼 풍성해 보이는 오버사이즈룩은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풍긴다. 이러한 스타일은 지적인 섹시함을 연출하기에 좋은 스타일링이다.
큰 사이즈의 코트나 카디건 등의 아우터를 선택할 경우에는 우선 하의를 타이트하게 입는 것이 현명하다. 스키니진을 입으면 상체와 상대적으로 길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롱코트에는 더더욱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여기에 액세서리로 빅 클러치백을 들면 더욱 여성스럽고 지적인 섹시함이 가미될 수 있다. 또한 길고 풍성한 아우터 때문에 키가 작아보이는 것이 걱정이라면 높은 힐을 신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면 된다.
맥시스커트로 분위기 있게

미니스커트와는 다른 느낌으로 섹시한 느낌을 주는 맥시스커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스키니보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다.
맥시스커트는 다리라인이 살짝 드러나면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잘못하면 월남치마와 같은 아줌마 스타일이 될 수 있으니 상의는 딱 붙게 입는 것이 좋으며 길이감이 있는 티셔츠는 치마 속으로 넣어 허리라인을 강조하도록 한다.
일상에서도 맥시스커트를 자연스럽게 입고 싶다면 허리부터 가늘고 길게 떨어지는 일자형 디자인에 화려한 프린트나 무늬보다는 단색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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