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천문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1,075회 작성일 12-06-13 23:53
본문
위치천문학(位置天文學, Astrometry)은 다른 말로 측성학(測星學)이라고도 불리며 천구상의 천체의 상대적인 위치를 측정하거나 천체의 운동을 연구하는 천문학입니다.
위치천문학의 발전사
위치천문학은 천문학분야중 가장 오래된 천문학 분야입니다. 이것은 오랜 고대때부터 별들의 움직임을 측정해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을 측정하는데 기초가 되었고 이것을 기준으로 달력과 시계를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위치천문학은 점성술에도 많이 쓰였으며 왕권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중세시대때 위치천문학의 발달로 태양계의 행성들과 달의 위치의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에 잘못된 우주관을 바꿔놀 수 있게 했습니다. 그것은 천문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실이고 근대적 우주관 형성과 천체역학 탄생에 큰 역할을 하게되었습니다.
중세시대때 위치천문학의 발달로 태양계의 행성들과 달의 위치의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에 잘못된 우주관을 바꿔놀 수 있게 했습니다. 그것은 천문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실이고 근대적 우주관 형성과 천체역학 탄생에 큰 역할을 하게되었습니다.

위치천문학의 과거에 대표적인 선두자로 16세기에 티코 브라헤라는 사람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의 정밀한 태양계 천체위치 측정성과를 바탕으로 요아네스 케플러는 행성의 운동을 태양을 중심으로 한 타원궤도로 설명할 수 있었으며, 이는 곧 뉴턴의 만유인력법칙 발견으로 이어졌다. 이것이 바로 위치천문학이 천체역학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19세기 중엽에는 베셀이 항성의 연중 미세한 위치 변화를 측정하여 최초로 항성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곧 우리 은하의 크기 그리고 전체 우주의 크기를 정하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현대천문학에서 위치천문학의 주요 연구 분야는 항성의 정밀한 삼각시차와 고유운동 측정에 의한 우주의 거리척도 확립, 그리고 가시광선과 전파방출 천체를 통합한 정밀한 관성좌표계 구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19세기 중엽에는 베셀이 항성의 연중 미세한 위치 변화를 측정하여 최초로 항성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곧 우리 은하의 크기 그리고 전체 우주의 크기를 정하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현대천문학에서 위치천문학의 주요 연구 분야는 항성의 정밀한 삼각시차와 고유운동 측정에 의한 우주의 거리척도 확립, 그리고 가시광선과 전파방출 천체를 통합한 정밀한 관성좌표계 구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위치천문학의 분야
위치천문학의 주요분야로는 구면천문학(球面天文學:spherical astronomy)과 측지천문학(側地天文學:geodetic astronomy)을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천체의 위치는 지구운동 때문에 나타나는 빛의 속도와의 복합효과인 광행차(光行差)나 태양이나 행성의 외력(外力) 때문에 지축이 이동하는 현상인 세차(歲差) 운동, 지구자전축의 주기적인 변화인 장동(章動) 운동 때문에 계속적으로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천체의 정확한 위치는 이런 모든 것들을 고려해서 보정해준 후에야 가능한데 이런 분야를 구면천문학에서 다룹니다.
그리고 측지천문학은 측지학 분야에서도 기하학적 측지학에 속하며 PZT(polar zenith telescope)를 써서 자오선을 지나는 별을 관측함으로서 정확한 시간의 측정, 3차원 위치의 결정등을 하는 위치천문학 분야입니다.
천체의 위치는 지구운동 때문에 나타나는 빛의 속도와의 복합효과인 광행차(光行差)나 태양이나 행성의 외력(外力) 때문에 지축이 이동하는 현상인 세차(歲差) 운동, 지구자전축의 주기적인 변화인 장동(章動) 운동 때문에 계속적으로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천체의 정확한 위치는 이런 모든 것들을 고려해서 보정해준 후에야 가능한데 이런 분야를 구면천문학에서 다룹니다.
그리고 측지천문학은 측지학 분야에서도 기하학적 측지학에 속하며 PZT(polar zenith telescope)를 써서 자오선을 지나는 별을 관측함으로서 정확한 시간의 측정, 3차원 위치의 결정등을 하는 위치천문학 분야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