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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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1,565회 작성일 12-06-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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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왜성들은 적은 질량의 적색거성의 바깥층이 행성상 성운을 만들기 위해 부푸는 것처 럼 만들어진다. 적은 질량의 별들이 백색왜성을 만들기 때문에, 이 remnant의 타입은 별의 진 화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인 종말이다. 만약 핵의 남은 질량이 태양의 1.4배 이하라면 축퇴 전자 로부터 생기는 압력(degeneracy pressure라고 불리는)은 전자들간의 충돌을 막기에 충분하다.


약 태양 정도의 질량을 가진 별이 지구 크기로 압축되기 때문에 그 밀도는 엄청나다.(약 물의 106 배로 각설탕만한 크기의 백색왜성기체의 질량이 차 한대보다 크다.) 질량 핵은 더 작은 반경으로 압축되어 밀도가 매우 커진다. 거대한 밀도와 '딱딱한' 전자들에도 불구하고 중성자와 양성자는 자유로이 움직일 수가 있 다. - 이들은 축퇴하지 않는다.
백색 왜성은 별이 핵반응으로 아직 에너지를 생성하고 있을 때부터의 열의 방출로 단순히 빛을 낼 뿐이다. 더 이상의 핵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백색 왜성은 약 100,000K의 초기온도로부터 식어간다. 백색 왜성은 100만년이란 짧은 시간에 20,000K까지 열을 잃는다. 그러나 그 뒤로 냉각 속도는 느려진 다. 10,000K까지 냉각되는데 800만년이 더 소요되고, 태양 온도인 5,800K까 지 식는데는 40-50억년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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