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예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챠이브 댓글 0건 조회 2,286회 작성일 11-09-15 23:41
본문
바둑예절 바둑은 예절이 매우 중시되는 예도(禮道)의 게임이다. 기본적인 매너를 갖추고 게임에 임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이자, 바둑의 품격을 높히는 길이다.
① 자리를 잡을 때는 연장자나 상수가 상석에 앉도록 한다.
② 단정한 자세를 갖춘다.
③ 바둑돌을 놓을 때는 하나씩 집어 놓되 올바른 손자세를 갖춘다. 즉, 집게손가락 위에 가운데 손가락을 가볍게 포갠 다음 그 사이에 돌을 끼워잡는다.
④ 바둑돌은 오른손으로 쥔다.
⑤ 바둑돌을 딸그락거리는 등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행동을 삼가한다.
⑥ 첫수는 바둑판의 오른쪽에 둔다. 맞바둑에서는 우상귀에, 접바둑에서는 자신의 앞쪽인 우하귀에 첫수를 두는 것이 관례이다.
⑦ 대국도중 불필요한 말을 하거나 떠들어서는 안된다.
⑧ 관전자가 참견을 하거나 훈수를 해서도 안된다.
⑨ 대국 시작 때나 종료시에는 깎듯이 인사를 나누는 것이 좋다. 특히 끝난 뒤에는 서로 "잘 두었습니다." 또은 "잘 배웠습니다"라는 겸양의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미덕이다.
⑩ 계가를 마치고 결과를 확인한 후에는 반드시 반상의 돌을 가지런히 모아 바둑통에 되담는다.
① 자리를 잡을 때는 연장자나 상수가 상석에 앉도록 한다.
② 단정한 자세를 갖춘다.
③ 바둑돌을 놓을 때는 하나씩 집어 놓되 올바른 손자세를 갖춘다. 즉, 집게손가락 위에 가운데 손가락을 가볍게 포갠 다음 그 사이에 돌을 끼워잡는다.
④ 바둑돌은 오른손으로 쥔다.
⑤ 바둑돌을 딸그락거리는 등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행동을 삼가한다.
⑥ 첫수는 바둑판의 오른쪽에 둔다. 맞바둑에서는 우상귀에, 접바둑에서는 자신의 앞쪽인 우하귀에 첫수를 두는 것이 관례이다.
⑦ 대국도중 불필요한 말을 하거나 떠들어서는 안된다.
⑧ 관전자가 참견을 하거나 훈수를 해서도 안된다.
⑨ 대국 시작 때나 종료시에는 깎듯이 인사를 나누는 것이 좋다. 특히 끝난 뒤에는 서로 "잘 두었습니다." 또은 "잘 배웠습니다"라는 겸양의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미덕이다.
⑩ 계가를 마치고 결과를 확인한 후에는 반드시 반상의 돌을 가지런히 모아 바둑통에 되담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