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에 갈 준비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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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슬리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11-10-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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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의 혹한과 칼바람을 생각하면 몸이 떨린다.
웬만큼 산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겨울산에 가자고 하면 선듯 대답을 안 한다.
매 년 겨울이 오면, 나도 첫 겨울산행 준비할 때면 기대 반, 걱정 반이다. 하얀 눈밭과 파란 빙벽을 떠올리면 마음이 설레지만, 봄에 처박아두었던 겨울장비를 챙길 때는 귀찮다.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가면 산에 안 갈 핑계거리를 생각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펑펑 쏟아지는 눈, 뽀드득 소리가 나는 눈밭을 헤메다가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따듯한 난로가에서 힘들었던 산행을 떠올리다보면 겨울산엔 특별한 재미와 짜릿한 성취감이 더 있음을 산꾼이라면 한 번쯤 느꼈을 것이다.
나는 겨울산에서 특별한 재미를 느낀다. 쓸쓸한 산의 정취, 눈밭을 헤매는 즐거움, 추위를 이겨낸 생동감- 그런 것들이 복합되어 성취감은 더욱 커진다. 건강을 확인했다는 안도감을 느끼면서 추위에 움츠린 사람들을 바라보는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겨울산은 특별한 재미도 있지만 따뜻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진다.
겨울산행 준비의 기본은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맨 처음 고려할 사항은 옷 입기다. 옷입기는 쾌적한 속옷, 따뜻한 중간옷 그리고 바람을 막아주는 겉옷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 비싼 옷을 사입으라는 말이 아니다. 옛날에 입던 모직 내복이면 어떤가! 목, 소매, 허리에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풍복을 잘 챙겨 입고 안면보호를 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한다. 자신의 경제력에 맞게 골라 입으면 된다. 결코 보온성이나 방풍성이 없는 옷을 입으라는 말은 아니다. 가볍고 비싼 옷은 좋기야 하지만, 하루산행 워킹이라면 어차피 겨울산에 가기로 용기를 냈으니 그 용기로 조금 무거운 것은 극복하자는 말이다.
웬만큼 산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겨울산에 가자고 하면 선듯 대답을 안 한다.
매 년 겨울이 오면, 나도 첫 겨울산행 준비할 때면 기대 반, 걱정 반이다. 하얀 눈밭과 파란 빙벽을 떠올리면 마음이 설레지만, 봄에 처박아두었던 겨울장비를 챙길 때는 귀찮다.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가면 산에 안 갈 핑계거리를 생각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펑펑 쏟아지는 눈, 뽀드득 소리가 나는 눈밭을 헤메다가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따듯한 난로가에서 힘들었던 산행을 떠올리다보면 겨울산엔 특별한 재미와 짜릿한 성취감이 더 있음을 산꾼이라면 한 번쯤 느꼈을 것이다.
나는 겨울산에서 특별한 재미를 느낀다. 쓸쓸한 산의 정취, 눈밭을 헤매는 즐거움, 추위를 이겨낸 생동감- 그런 것들이 복합되어 성취감은 더욱 커진다. 건강을 확인했다는 안도감을 느끼면서 추위에 움츠린 사람들을 바라보는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겨울산은 특별한 재미도 있지만 따뜻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진다.
겨울산행 준비의 기본은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맨 처음 고려할 사항은 옷 입기다. 옷입기는 쾌적한 속옷, 따뜻한 중간옷 그리고 바람을 막아주는 겉옷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 비싼 옷을 사입으라는 말이 아니다. 옛날에 입던 모직 내복이면 어떤가! 목, 소매, 허리에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풍복을 잘 챙겨 입고 안면보호를 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한다. 자신의 경제력에 맞게 골라 입으면 된다. 결코 보온성이나 방풍성이 없는 옷을 입으라는 말은 아니다. 가볍고 비싼 옷은 좋기야 하지만, 하루산행 워킹이라면 어차피 겨울산에 가기로 용기를 냈으니 그 용기로 조금 무거운 것은 극복하자는 말이다.
신발을 준비하고 따뜻한 양말을 신는다.
등산화는 방수가 되고 여유가 있어야 한다. 두터운 양말로 인해 여름철에 신던 신발이 꽉 조이면 깔창을 빼고 신는다. 꽉 조인 신발은 동상의 원인이 된다.
양말은 좋은 제품이 많기 때문에 한 켤레만 신는다. 그리고 방한모와 장갑을 끼고 얼굴을 가린 다음 보온병에 따뜻한 물과 간식을 챙겨서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서면 된다. 집을 나서기까지가 어려운 것이지 일단 집을 나서면 추위나 힘든 것은 여름산보다 덜한 것이 겨울산이다.
워킹용 아이젠 한 벌, 혹시 금년(2011년) 1월처럼 날씨가 많이 추우면 오리털점퍼 하나쯤 배낭에 넣는다. 한 번만 해보면 ‘이렇게 간단한 것이 겨울산행 준비구나.’ 할 것이다. 귀찮은 모기나 벌, 뱀 같은 것 걱정 안 해도 되고 특히 구질구질한 비 걱정 할 필요가 없는 것이 겨울산이다.
등산화는 방수가 되고 여유가 있어야 한다. 두터운 양말로 인해 여름철에 신던 신발이 꽉 조이면 깔창을 빼고 신는다. 꽉 조인 신발은 동상의 원인이 된다.
양말은 좋은 제품이 많기 때문에 한 켤레만 신는다. 그리고 방한모와 장갑을 끼고 얼굴을 가린 다음 보온병에 따뜻한 물과 간식을 챙겨서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서면 된다. 집을 나서기까지가 어려운 것이지 일단 집을 나서면 추위나 힘든 것은 여름산보다 덜한 것이 겨울산이다.
워킹용 아이젠 한 벌, 혹시 금년(2011년) 1월처럼 날씨가 많이 추우면 오리털점퍼 하나쯤 배낭에 넣는다. 한 번만 해보면 ‘이렇게 간단한 것이 겨울산행 준비구나.’ 할 것이다. 귀찮은 모기나 벌, 뱀 같은 것 걱정 안 해도 되고 특히 구질구질한 비 걱정 할 필요가 없는 것이 겨울산이다.
부피와 무게의 고민이 시작된다.
무게를 줄이자니 성능이 떨어지고, 부피를 줄이자니 장비 가격이 비싸진다. 장비 선택의 기본은 <단순할수록 좋다> 이다. 이미 있는 장비 중에서 선택할 경우에는 당연히 작고 가벼운 것을 선택하는데 ‘꼭 있어야 될 것’과 ‘있으면 좋은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장비 가격이 비싼 것을 탓하지 말고 반드시 대용품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모든 등산장비에는 대용품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옛날에 겨울산에 갔던 사람들은 모두 동상 걸려서 손가락, 발가락 남아나지 않았을 것이다.
배낭은 조금 큰 것으로 준비해야만 한다. 예비 양말, 예비 장갑, 우모복 등을 넣으려면 패션보다 실리를 따라야 한다.
무게를 줄이자니 성능이 떨어지고, 부피를 줄이자니 장비 가격이 비싸진다. 장비 선택의 기본은 <단순할수록 좋다> 이다. 이미 있는 장비 중에서 선택할 경우에는 당연히 작고 가벼운 것을 선택하는데 ‘꼭 있어야 될 것’과 ‘있으면 좋은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장비 가격이 비싼 것을 탓하지 말고 반드시 대용품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모든 등산장비에는 대용품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옛날에 겨울산에 갔던 사람들은 모두 동상 걸려서 손가락, 발가락 남아나지 않았을 것이다.
배낭은 조금 큰 것으로 준비해야만 한다. 예비 양말, 예비 장갑, 우모복 등을 넣으려면 패션보다 실리를 따라야 한다.
두꺼운 옷 한 벌 보다 얇은 옷 여러 벌이 더 따뜻하다.
속옷은 땀이 젖어도 한기를 느끼지 않아야 한다. 면은 좋지 않다. 비싼 기능성내복 살 형편이 안 되면 고전적인 순모내복을 입으면 그만이다. 훌륭한 기능성 의류다. 나는 긴 속옷을 입을 때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 허리만 더 조이고 소변 볼 때도 불편하기만 할 뿐이다. 중간 보온복은 가볍고 따뜻한 폴라폴리스 원단을 많이 입는다. 바지는 방풍과 보온을 겸한 제품으로 준비한다. 방풍기능 확인방법은 제품 원단에 입을 밀착시키고 세게 불어보아 바람이 새나가지 않아야 한다.
실제 산행 시, 겉옷은 입었다 벗었다를 잘해야 한다. 겨울이라 해도 올라갈 때는 5분만 걸으면 땀이 나기 시작한다. 이때 겉옷을 벗어 배낭 안에 넣거나 배낭위에 묶어 두었다가 한기가 느껴지면 바로 꺼내 입는다. 이것을 귀찮게 생각하면 땀으로 인한 한기가 문제가 된다.
혹한의 추위에 대비한 방한복은 주로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든 다운재킷이 좋은데 겉감이 나뭇가지나 바위모서리, 화기에 매우 약하므로 사용 시 주의한다.
속옷은 땀이 젖어도 한기를 느끼지 않아야 한다. 면은 좋지 않다. 비싼 기능성내복 살 형편이 안 되면 고전적인 순모내복을 입으면 그만이다. 훌륭한 기능성 의류다. 나는 긴 속옷을 입을 때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 허리만 더 조이고 소변 볼 때도 불편하기만 할 뿐이다. 중간 보온복은 가볍고 따뜻한 폴라폴리스 원단을 많이 입는다. 바지는 방풍과 보온을 겸한 제품으로 준비한다. 방풍기능 확인방법은 제품 원단에 입을 밀착시키고 세게 불어보아 바람이 새나가지 않아야 한다.
실제 산행 시, 겉옷은 입었다 벗었다를 잘해야 한다. 겨울이라 해도 올라갈 때는 5분만 걸으면 땀이 나기 시작한다. 이때 겉옷을 벗어 배낭 안에 넣거나 배낭위에 묶어 두었다가 한기가 느껴지면 바로 꺼내 입는다. 이것을 귀찮게 생각하면 땀으로 인한 한기가 문제가 된다.
혹한의 추위에 대비한 방한복은 주로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든 다운재킷이 좋은데 겉감이 나뭇가지나 바위모서리, 화기에 매우 약하므로 사용 시 주의한다.
바람을 피한다.
겨울산은 혹한 그 자체보다 바람이 더 문제다. 칼바람이 불면 그동안 느끼지 못하고 있던 바짓가랑이, 허리춤, 귀, 목 부위 등 조금이라도 틈이 있는 곳이면 찬바람은 파고든다. '손,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는 속담이 있다. 노출된 체온의 절반을 머리에서 조절한다. '겨울모자 하나는 스웨터 하나와 바꾼다' 할 만큼 보온모자는 체온유지 효과가 있다. 보온모자는 가벼우므로 귀와 볼을 감쌀 수 있는 것을 준비한다.
눈만 남기고 머리 전체를 감싸는 모자를 목출모(目出帽) 또는 바라클라바(Balaclava)라 하고 신축성 있고 부드러운 얇은 천으로 만든 원통형의 보온용 다목적 감싸게를 넥게이터(Neck gaiter)라 한다. 넥게이터는 목 보온, 모자, 마스크 등 다용도로 활용된다. 가볍고 부피도 적으므로 예비로 하나 더 준비한다. 손목에 끼고 있다가 강풍이 불 때 덧 쓰거나 콧김으로 젖으면 교환한다.
겨울산은 혹한 그 자체보다 바람이 더 문제다. 칼바람이 불면 그동안 느끼지 못하고 있던 바짓가랑이, 허리춤, 귀, 목 부위 등 조금이라도 틈이 있는 곳이면 찬바람은 파고든다. '손,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는 속담이 있다. 노출된 체온의 절반을 머리에서 조절한다. '겨울모자 하나는 스웨터 하나와 바꾼다' 할 만큼 보온모자는 체온유지 효과가 있다. 보온모자는 가벼우므로 귀와 볼을 감쌀 수 있는 것을 준비한다.
눈만 남기고 머리 전체를 감싸는 모자를 목출모(目出帽) 또는 바라클라바(Balaclava)라 하고 신축성 있고 부드러운 얇은 천으로 만든 원통형의 보온용 다목적 감싸게를 넥게이터(Neck gaiter)라 한다. 넥게이터는 목 보온, 모자, 마스크 등 다용도로 활용된다. 가볍고 부피도 적으므로 예비로 하나 더 준비한다. 손목에 끼고 있다가 강풍이 불 때 덧 쓰거나 콧김으로 젖으면 교환한다.
겨울산행 시 찬 음식은 위험하다.
따뜻한 음식을 보온 용기에 넣어 간다. 차가운 물이나 김밥은 체온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배낭 안에서 흔들린 물은 얼지 않으므로 영하의 온도다. 이것을 마시는 것은 얼음을 한꺼번에 위장에 넣는 것과 마찬가지의 영향을 준다. 나는 겨울산에서 영하 몇 도인지도 모를 냉막걸리를 마시고 신체 이상이 발생한 경우를 실제로 경험했다. 배낭 안에서 흔들려 얼음상태는 아니지만 그 식품의 온도는 영하10도, 영하15도 임을 명심하라. 행동식은 빵이나 비스킷 종류를 준비해서 입에서 천천히 씹어 따뜻하게 한 후 삼켜야한다. 장시간 보온력이 있는 기능성 보온병을 준비한다.
따뜻한 음식을 보온 용기에 넣어 간다. 차가운 물이나 김밥은 체온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배낭 안에서 흔들린 물은 얼지 않으므로 영하의 온도다. 이것을 마시는 것은 얼음을 한꺼번에 위장에 넣는 것과 마찬가지의 영향을 준다. 나는 겨울산에서 영하 몇 도인지도 모를 냉막걸리를 마시고 신체 이상이 발생한 경우를 실제로 경험했다. 배낭 안에서 흔들려 얼음상태는 아니지만 그 식품의 온도는 영하10도, 영하15도 임을 명심하라. 행동식은 빵이나 비스킷 종류를 준비해서 입에서 천천히 씹어 따뜻하게 한 후 삼켜야한다. 장시간 보온력이 있는 기능성 보온병을 준비한다.
미끌어지지 말자.
굳어 있는 눈이나 얼음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등산화 바닥에 착용하는 금속성 발톱을 아이젠(Eisen 독어) 또는 크램폰(Crampon 영어, 불어)이라 한다. 발톱의 수에 따라 4발, 6발, 8발, 10발, 12발아이젠이 있다. 빙벽등반용은 12발의 정밀하고 견고한 제품을 사용하지만 워킹용은 코스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최근, 체인형을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이젠은 탈착이 쉬워야 하고 벗겨지지 않아야 한다. 필요한 구간에서만 착용하는 것이 제품 수명을 연장시킨다.
스톡은 2개를 세트로 줌비하는 것이 좋다.
굳어 있는 눈이나 얼음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등산화 바닥에 착용하는 금속성 발톱을 아이젠(Eisen 독어) 또는 크램폰(Crampon 영어, 불어)이라 한다. 발톱의 수에 따라 4발, 6발, 8발, 10발, 12발아이젠이 있다. 빙벽등반용은 12발의 정밀하고 견고한 제품을 사용하지만 워킹용은 코스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최근, 체인형을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이젠은 탈착이 쉬워야 하고 벗겨지지 않아야 한다. 필요한 구간에서만 착용하는 것이 제품 수명을 연장시킨다.
스톡은 2개를 세트로 줌비하는 것이 좋다.
스패츠는 다용도로 활용된다.
눈, 비, 흙, 작은 돌멩이가 등산화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각반을 스패츠(Spats) 또는 게이터(Gaiters)라 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겨울산행 시에는 필수품이다. 신발을 보호하기도 하고 발과 종아리 부분의 보온효과도 있다. 목이 짧은 것과 긴 것이 있는데 겨울에는 긴 것이 좋다. 스패츠는 대단한 효용성이 있음에도 초보자들은 그 가치를 모른다.
눈, 비, 흙, 작은 돌멩이가 등산화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각반을 스패츠(Spats) 또는 게이터(Gaiters)라 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겨울산행 시에는 필수품이다. 신발을 보호하기도 하고 발과 종아리 부분의 보온효과도 있다. 목이 짧은 것과 긴 것이 있는데 겨울에는 긴 것이 좋다. 스패츠는 대단한 효용성이 있음에도 초보자들은 그 가치를 모른다.
겨울산행 준비는 각자의 노하우가 있을 것이다. 준비요령은 경험이 쌓여야 하는 문제지만 다음 사항을 참고 바란다.
<< 겨울철 당일산행 필수 준비품을 정리해본다 >> ( )는 대용품 임.
< 의류 >
* 속옷(상하) 땀나도 척척하지 않은 긴 옷 (등산용 아닌 순모내복도 좋음)
* 보온복(상하) 가볍고 보온성, 신축성 좋은 것(방풍,보온 복합기능 바지인 경우에는 방풍바지 불필요. 단, 영하 10도보다 따뜻할 때)
* 방풍복(상하) 방수 기능. 단, 품이 넉넉해야함.(고아텍스 아니라도 좋음)
* 방한복(상) 부피나 무게가 적은 다운자킷이 좋음.(방풍기능 있는 보온복)
* 목출모 두꺼울 필요 없음(넥게이터 2개를 활용)
* 방한모 귀를 감싸고 챙이 있는 것(빵떡모자)
* 보온장갑 보온과 방수를 겸한 것이면 좋음. 예비로 1개 더 준비.
* 덧장갑(방수) 눈이 많을 때 필수. 손목이 길어야 함(스키장갑)
* 양말 보온성과 흡습성이 있는 두터운 것. 예비로 1개더 준비
* 속옷(상하) 땀나도 척척하지 않은 긴 옷 (등산용 아닌 순모내복도 좋음)
* 보온복(상하) 가볍고 보온성, 신축성 좋은 것(방풍,보온 복합기능 바지인 경우에는 방풍바지 불필요. 단, 영하 10도보다 따뜻할 때)
* 방풍복(상하) 방수 기능. 단, 품이 넉넉해야함.(고아텍스 아니라도 좋음)
* 방한복(상) 부피나 무게가 적은 다운자킷이 좋음.(방풍기능 있는 보온복)
* 목출모 두꺼울 필요 없음(넥게이터 2개를 활용)
* 방한모 귀를 감싸고 챙이 있는 것(빵떡모자)
* 보온장갑 보온과 방수를 겸한 것이면 좋음. 예비로 1개 더 준비.
* 덧장갑(방수) 눈이 많을 때 필수. 손목이 길어야 함(스키장갑)
* 양말 보온성과 흡습성이 있는 두터운 것. 예비로 1개더 준비
< 운행구 >
* 배낭 방수 또는 별도 배낭커버. 40L이상
* 등산화 보온 및 방수기능. 두터운양말 신고서 맞는 것
* 스패츠 롱스패츠(긴것)가 좋음.
* 아이젠 바위에서도 쇠발톱이 휘지 않는 것. 최근 체인형을 많이 사용
* 스톡 반드시 날개가 있는 2개 세트로.
* 피켈 워킹용. 빙벽전용은 안됨. 가벼운 산행시는 선택적 사용
* 썬글라스 바람차단형고글이 좋음(렌즈가 큰 일반 선글라스)
* 헤드랜턴 방수기능 있고 건전지 소모 적은 것(작은 손전등)
* 휴대폰 추울 때 건전지 소모가 빠름에 주의.
* 등고선 지도 비닐로 감싸서 방수 조치(개념도)
* 배낭 방수 또는 별도 배낭커버. 40L이상
* 등산화 보온 및 방수기능. 두터운양말 신고서 맞는 것
* 스패츠 롱스패츠(긴것)가 좋음.
* 아이젠 바위에서도 쇠발톱이 휘지 않는 것. 최근 체인형을 많이 사용
* 스톡 반드시 날개가 있는 2개 세트로.
* 피켈 워킹용. 빙벽전용은 안됨. 가벼운 산행시는 선택적 사용
* 썬글라스 바람차단형고글이 좋음(렌즈가 큰 일반 선글라스)
* 헤드랜턴 방수기능 있고 건전지 소모 적은 것(작은 손전등)
* 휴대폰 추울 때 건전지 소모가 빠름에 주의.
* 등고선 지도 비닐로 감싸서 방수 조치(개념도)
< 식량 >
* 보온물통 가벼우면서 400cc 이상. 반드시 필요함.
* 물통 보온물통과 별도로 500cc이상. 보온케이스에 넣어 배낭안에.
* 행동식 따뜻한 음식을 보온 용기에 넣을 것(컵라면 등)
* 간식 영하에서도 딱딱해지지 않는 간식(사탕, 비스킷 등)
* 보온물통 가벼우면서 400cc 이상. 반드시 필요함.
* 물통 보온물통과 별도로 500cc이상. 보온케이스에 넣어 배낭안에.
* 행동식 따뜻한 음식을 보온 용기에 넣을 것(컵라면 등)
* 간식 영하에서도 딱딱해지지 않는 간식(사탕, 비스킷 등)
< 피부보호 >
* 썬크림 눈이 오거나 적설시에는 흐린 날에도 발라야 함.
* 립크림 집에서 바르고 나와도 됨.
* 썬크림 눈이 오거나 적설시에는 흐린 날에도 발라야 함.
* 립크림 집에서 바르고 나와도 됨.
< 기타 >
* 비상약 영하에서도 기능저하 없는 것. 보온케이스에 넣음.
* 슬링 박음질 상태에서 1m 이상. 보조로프나 폭1cm 이상의 테이프 슬링.
* 예비끈 신발이나 아이젠 끈, 스패츠 수선에 사용할 튼튼한 것.
* 카라비너 1개 이상.
* 라이터 여러 용도로 사용. 비상약통에 넣음.
* 화장지 필요한 만큼. 사용후 반드시 수거.
* 비닐주머니 쓰레기 처리용으로 필수.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주의
* 비상약 영하에서도 기능저하 없는 것. 보온케이스에 넣음.
* 슬링 박음질 상태에서 1m 이상. 보조로프나 폭1cm 이상의 테이프 슬링.
* 예비끈 신발이나 아이젠 끈, 스패츠 수선에 사용할 튼튼한 것.
* 카라비너 1개 이상.
* 라이터 여러 용도로 사용. 비상약통에 넣음.
* 화장지 필요한 만큼. 사용후 반드시 수거.
* 비닐주머니 쓰레기 처리용으로 필수.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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