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보정( EV)으로 칼사진을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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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283회 작성일 11-02-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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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이 화면의 반(1/2)이상을 차지하거나,호수를 배경으로 하거나 흰색이나 노랑색 꽃을 접사할경우 노출 보정을 하여 주면 좋은 결과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 EV(노출보정)의 이해 근래에 시판되고 있는 필카나 디카에는 카메라 자체의 노출계에서 찍고자 하는 피사체의 주변의 빛을 정확히 측정하여 주고 있으나, 카메라의 기계적인 프로그램에 의해서 판단하므로 착오를 일으킬수 밖에 없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노출을 보정하여 주어야만 합니다. 역광이나 노출 부족시에 플래쉬를 발광시키면 간단하나, 발광시키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노출이 오버가 되는 경우에는 노출 보정을 하여야 합니다. ![]() ▲ 금낭화의 하얀꽃,노란꽃을 EV +0.5로 접사 촬영 ■ 노출보정은 이렇게 ★ 노출보정을 (+)로 더해 주어야 하는 환경 ○ 역광상태의 피사체 : 밝은 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있는 피사체 ○ 반사가 심한 장소 : 바닷가, 호수 등에 빛이 반사되고 있는 배경 ○ 반사율이 큰 피사체 : 하얀꽃,노란꽃등과 같이 반사율이 큰 밝은색 계통의 피사체를 접사촬영시 ○ 주변에 밝은 빛이 많은 경우 : 야경 촬영시 ○ 밝은 부분이 화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아침이나 저녁때 하늘이 화면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배경으로 촬영때 위의 예와 같은 경우에는 피사체 주변의 밝기가 너무 밝아 카메라로서는 그 피사체도 같이 밝다고 판단해 버림으로써, 그대로 촬영하면 실제로는 노출이 부족한 사진이 되고 맙니다. 이때는 노출을 (+) 로 더하여 주어야 합니다. ■ 노출보정을 (-)로 감해주어야 하는 상황 ○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피사체를 무대 분위기와 함께 촬영하는 경우 등. ○ 그늘져 있는 부분(화면에 반 이상을 차지할때)에서 촬영 위의 예와 같은 경우에는 피사체의 주변이 너무 어두워 카메라로서는 그 피사체도 어둡다고 판단하게 되므로 그대로 촬영하는경우, 실제로는 노출이 과다하게 됩니다. 이때는 노출을 (-) 로 감해 주어야 합니다. ■ 노출보정 방법 ○ 노출보정 다이얼로 보정치수 조정 카메라에 있는 노출보정기구를 이용합니다. 카메라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노출보정 버튼을 누른채 다이얼을 돌려 노출치를 + 또는 - 로 하여 줍니다. 대부분의 디지털카메라의 경우는 보정할 수 있는 노출치는 1/3 EV씩 ±2~3단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액정 모니터에 보정표시가 나타나 보정상태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 메뉴얼에서 조리개 및 셔터속도 이용 만약 적절한 노출보정 기구가 없을 때는 메뉴얼노출 모드에서 노출계의 내용을 보면서 임의로 노출을 가감하여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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