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보관 및 취급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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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106회 작성일 1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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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일종의 정밀기계이므로 당연히 관리에 유의하고 취급 시 흠이나 충격이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어야한다. 물론 카메라를 제작할 시 어느 정도의 충격에도 견디게 만들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 출시되는 카메라는 최첨단 전자제품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정밀센서와 전자부품 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 주는 것이 좋다. 물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카메라와 렌즈를 소중히 다룬다는 것은 일종의 에티켓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1.카메라와 렌즈는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염분이 많은 바닷가에서의 습기가 렌즈에 묻을 경우 끈적끈적해지고 잘 닦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염분이 금속성분을 부식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의 바닷가에는 공기중의 습기가 많으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이런 경우 렌즈 보호용 필터를 끼워주는 것이 좋으며 그럴 경우에도 사진을 찍고나서는 렌즈덮개를 닫아 놓는 것이 좋다. 또 손수건 등으로 카메라 바디와 렌즈외부를 자주 닦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메라를 바닷물에 빠뜨렸을 경우 바닷물을 담은 비닐봉지에 카메라를 물에 담근 상태로 수리점에 맡기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예전 기계식 카메라에나 적합했을 법한 이야기이며 요즘 처럼 전자부품이 많은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는 것은 곧 고장난 것이나 다름없다.
2.장마철 등 여름철에 카메라를 습한 곳에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도록 한다.
카메라/렌즈를 습한 곳에 오래두면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으며 렌즈에 실모양으로 생기는 곰팡이는 화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다. 본인도 군대시절 카메라를 방치했다가 렌즈에 곰팡이가 심하게 생겨 렌즈를 처분한 경험이 있다. 따라서 장마철 등에 장기간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방습제를 넣은 비닐봉지 속에 넣고 밀봉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습기뿐만 아니라 열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 차내 직사광선이 쬐는 곳에 카메라를 두면 내부 전자부품에 이상이 생길 수 도 있으니까.
3.청소/손질을 하되 가급적이면 부드럽게 한다.
렌즈의 표면은 매우 정밀하게 코팅이 되어 있으므로 렌즈 청소 시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럼게 닦는다. 가급적이면 에어브러쉬로 불어내고 렌즈 표면은 건드리리 않는 것이 좋으나 에어브러쉬로 해결이 않될 때에는 렌즈청소 전용 티슈로 가볍게 닦아준다.정기적으로 카메라의 뒷 뚜껑을 열고 에어브러쉬로 먼지를 불어내어 필름면에 먼지가 묻는 것을 방지한다. 이때에도 셔터막은 매우 ?아 손상되기 쉽고 카메라의 생명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셔터막을 청소할 때에는 특히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카메라의 반사경, 프리즘 등은 가급적 에어브러쉬로 먼지를 털어내는 정도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4.렌즈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렌즈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초점링 또는 렌즈의 경동축에 이상이 생경 렌즈가 뻑뻑해지고 잘 돌아가지 않으며 심하면왜곡된 상을 형성할 수 도 있다.
5.장기간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정기적으로 꺼내어 셔터 등을 작동시켜 주는 것이 좋다. 모든 기계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면 고장난다는것은 불변의 법칙이니까.. 간혹 건전지의 액이 흘러 카메라에 나쁜 영양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건전지는 가급적 카메라로부터 분리하여 보관(즉 카메라내 건전지는 빼어 놓는 것이)하는 것이 좋다.
1.카메라와 렌즈는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염분이 많은 바닷가에서의 습기가 렌즈에 묻을 경우 끈적끈적해지고 잘 닦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염분이 금속성분을 부식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의 바닷가에는 공기중의 습기가 많으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이런 경우 렌즈 보호용 필터를 끼워주는 것이 좋으며 그럴 경우에도 사진을 찍고나서는 렌즈덮개를 닫아 놓는 것이 좋다. 또 손수건 등으로 카메라 바디와 렌즈외부를 자주 닦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메라를 바닷물에 빠뜨렸을 경우 바닷물을 담은 비닐봉지에 카메라를 물에 담근 상태로 수리점에 맡기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예전 기계식 카메라에나 적합했을 법한 이야기이며 요즘 처럼 전자부품이 많은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는 것은 곧 고장난 것이나 다름없다.
2.장마철 등 여름철에 카메라를 습한 곳에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도록 한다.
카메라/렌즈를 습한 곳에 오래두면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으며 렌즈에 실모양으로 생기는 곰팡이는 화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다. 본인도 군대시절 카메라를 방치했다가 렌즈에 곰팡이가 심하게 생겨 렌즈를 처분한 경험이 있다. 따라서 장마철 등에 장기간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방습제를 넣은 비닐봉지 속에 넣고 밀봉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습기뿐만 아니라 열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 차내 직사광선이 쬐는 곳에 카메라를 두면 내부 전자부품에 이상이 생길 수 도 있으니까.
3.청소/손질을 하되 가급적이면 부드럽게 한다.
렌즈의 표면은 매우 정밀하게 코팅이 되어 있으므로 렌즈 청소 시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럼게 닦는다. 가급적이면 에어브러쉬로 불어내고 렌즈 표면은 건드리리 않는 것이 좋으나 에어브러쉬로 해결이 않될 때에는 렌즈청소 전용 티슈로 가볍게 닦아준다.정기적으로 카메라의 뒷 뚜껑을 열고 에어브러쉬로 먼지를 불어내어 필름면에 먼지가 묻는 것을 방지한다. 이때에도 셔터막은 매우 ?아 손상되기 쉽고 카메라의 생명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셔터막을 청소할 때에는 특히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카메라의 반사경, 프리즘 등은 가급적 에어브러쉬로 먼지를 털어내는 정도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4.렌즈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렌즈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초점링 또는 렌즈의 경동축에 이상이 생경 렌즈가 뻑뻑해지고 잘 돌아가지 않으며 심하면왜곡된 상을 형성할 수 도 있다.
5.장기간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정기적으로 꺼내어 셔터 등을 작동시켜 주는 것이 좋다. 모든 기계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면 고장난다는것은 불변의 법칙이니까.. 간혹 건전지의 액이 흘러 카메라에 나쁜 영양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건전지는 가급적 카메라로부터 분리하여 보관(즉 카메라내 건전지는 빼어 놓는 것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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